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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5.66.192) 조회 수 4768 댓글 36
  
진중권, 진보신당 탈당

[투데이코리아] 2009년 06월 02일(화) 오전 05:21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진보신당을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 교수는 1일 오후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탈당했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인 일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 진보신당에서 진 교수의 탈당을 만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신당 한성욱 사무부총장은 1일 진보신당 당원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진중권 교수님은 현재 진보신당 당원입니다"라며 "그리고 탈당과 관련한 어떤 절차도 진행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진중권 씨는 지난 달 29일 진보신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한나라당은 형식적인 조문이 끝나면 다시 노무현을 부패사범으로 되돌려 놓으려 할 것이고, 한때 노무현을 지우려 했던 민주당은 다시 그것을 정치적 자산으로 삼기 위해 노무현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를 시도할 것"이라며 "진보신당은 짧은 조문 기간이 끝나면 다시 당 안으로는 이른바 정체성 확립 캠페인을 벌이면서 당 밖으로는 친노세력의 결집을 견제해야겠지요"라고 말했다.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재영 기자/jy@todaykorea.co.kr
박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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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한때 노무현을 지우려 했던 민주당은 다시 그것을 정치적 자산으로 삼기 위해 노무현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를 시도할 것이라 하는데, 이런 교활한 민주당을 야당이라고 믿고 지원해야 하는가?

ㅡ 사견으로는, 그들은 대통령 서거 직전, 불구속 수사 서명운동이 벌어졌을 때, 겨우 60 명만이 서명에 참여했다 한다. 그런 인간들이 지금 와서 노무현을 또 이용하려 든다. 그래서 외환보다는 내우가 훨씬 더 무서운 것이며, 내부비판, 자아비판이 더 긴요한 것이다. 그들 역시 노무현을 죽게 만든 공범이라고 본다. 의리라고는 없는 인간들...

순수한 시민들이 모여서 노무현을 다시 재평가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 본다.

2. 한나라당 및 조중동의 [노무현 한 번 더 죽이기] 공작을 어떻게 하면 분쇄할 수 있을까?


Comment '36'
  • 쏠레아 2009.06.02 11:55 (*.134.105.157)
    이제 정치판이 그리 도덕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아시겠나요?

    님의 말씀대로 민주당은 교활합니다.
    또한 그렇게 민주당을 교활하다고 폄하하는 한나라당 역시 교활하지요.

    ---------
    노무현의 죽음으로 노무현이 세우고자 했던 이상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 이상을 실현시킬 청치세력은 이미 씨를 말려버렸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민주당이 그 이상을 계승할려고 합니다.
    물론 그 내막은 님이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교활'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교활하던 그렇지 않던 간에,
    노무현의 이상이 이대로 사라지지 않게 된다는 사실이 전 너무나 고맙습니다.
    "재평가"는 언젠가 이루어집니다.
    그 재평가를 지금 당장하겠다는 민주당이 얄미워 보일지는 몰라도
    일단은 긍정적입니다. 그래서,
    노무현의 죽음이 헛된 죽음은 아니었다라는 생각이 확신으로 다가옵니다.

    -------------
    둘째,
    한나라당과 조중동의 공작은 분쇄할 수 없습니다.
    그게 바로 '정치'이기 떄문입니다.
    그렇게 하는 정치는 정치가 아니므로 퇴출시켜야 한다는 gmland님의 견해는 맞지 않습니다.

    결국 열쇠는 국민들에게 있는 것이지요.
    여야 정치가들은 그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싸웁니다.
    상대방을 비방하고, 공격하고, 모함도 하고...
    그 과정을 지켜보며 판단하는 것이 바로 국민의 몫이지요.

    이제 우리 국민들에게는 인터넷이라는 엄청난 광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젠 과도한 공작정치는 오히려 뽀록(?)이 나서 자신들만 상처를 입게 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순수한 시민들이 모여서 뭘 하자는 것은
    시민들은 아무 것도 하지 말라라는 말의 역설적 표현에 불과합니다.
    내가 보는 순수함과 네가 보는 순수함은 천양지차로 다릅니다.
    특히 정치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말입니다.

  • gmland 2009.06.02 12:12 (*.165.66.192)
    판단은 수많은 독자들에게 맡깁시다만...

    쏠레아님의 견해가 바로 [궤변주의] 범주에 포함되는 게 아닌지요?

    솔직히 말하라 한다면, 언제나 그렇게 느껴집니다.
  • jazzman 2009.06.02 13:07 (*.241.147.40)
    순수한 시민이라는 건 아무 말도 아닙니다. 그런 추상적인 건 실재로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각자 다양한 정치적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할 뿐이고... 정치의식이 깨어 있는 사람들은 자기 이득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할 것이고, 정치의식이 없는 우중은 공작과 선동에 넘어갈 것이고...

    MB 정권 최대의 공적은 제법 많은 사람들, 특히 꽤 심하게 탈정치화되었던 젊은 세대를 다시 정치의식화 시킨 거 아닐지요. 아마 앞으로 대통령질 하기 만만치 않을 거라 봅니다.
  • Jason 2009.06.02 14:43 (*.163.9.220)
    쏠레아님의 의견은 무엇 입니까?
    대책을 이야기하기 전에 항상 다른 의견을 부셔버리시니....

    님의 이 정치난관대책을 듣고 싶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노자사상 때벗기는 추상적인 말씀은 말고
    구체적인 대안을 말씀해보세요.

    아니면 다른 사람들 의견에 초치는 말씀을 마시든가...
  • 쏠레아 2009.06.02 15:02 (*.134.105.157)
    질문 형식의 본문이라,
    그 질문에 대한 저의 생각을 확실하게 표현했는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지요?
    본문의 필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다르다고 그러는가요?

    그리고 구체적인 대안 내 놓았습니다.
    그것 역시 본문의 필자 생각과 다르니 쓸데 없는 생각인가요?

    본문 필자의 의견에 초를 친다구요?
    그럼 왜 남들에게 어찌 생각하느냐 묻는 것인가요?

    ---------
    좋습니다. 다시는 대꾸 안하겠습니다.
    됐습니까?
  • 허니걱정 2009.06.02 15:15 (*.75.153.225)
    매냐공화국 정치가 여러분!
    이제 여야논쟁은 대충마무리하고 매냐공화국 백성들을 위한 민생정치를 좀 해주세요.
    쟁쟁하신분들이 또 탄핵(?)될까 걱정입니다.
    이제 gmland님의 화성이론이나 쏠레아님의 물리이론을 올려주심이 어떠한지요?
  • Jason 2009.06.02 15:24 (*.163.9.220)
    됐습니다.
  • 궁금이 2009.06.02 16:01 (*.188.155.44)
    Jason은 뭔데 됐다고 하는지? 속 편하게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두 Jason 나이처럼 되면 그리 살 수 있을가요? 쫌 깜깜... 합니다. ㅎㄷㄷ
  • 푸른초장 2009.06.02 16:03 (*.135.218.44)
    노대통령이 검찰 수사때의 민주당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 민주당 지지율 상승아라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어쨋든... 한나라당 지지율감소 측면에 긍정적이라 볼 수 있으나... 지금의 민주당은 진정성이 크게 결여되 있음이 사실임니다...
    죄송합니다. 크게 대안은 없네요...
    단지 순수한 시민들...이 좀더 예리한 분별력을 가지고 제 2의 노무현을 기대할 뿐이지요....
    개인적으로 유시민과 노회찬 기대하고 있습니다...
  • 허니 2009.06.02 16:05 (*.75.153.225)
    깜박했네요.
    이곳매냐의 법은
    흥정은 말리고 싸움은 붙이라 인것을
    죄송~^^;;
  • gmland 2009.06.02 19:10 (*.165.66.192)
    허니님 말씀은 옳습니다.

    그런데 변명이라 할지 몰라도, 음악이론 글을 올리면 반드시 저들이 태클을 걸지 않습디까. 그럴수록 그 의도를 분쇄하기 위해서라도, 말 없는 다수에게 보탬이 되게 하기 위해서라도 계속 써야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회의를 품게 되는 것도 숨길 수 없네요.

    이제는 풍속도가 변했는데, 하다못해 [Q & A]에서 답변을 해도 한참 동안을 질문자가 고맙다는 인사도 안 해요. 며칠 있다가 태클이 없으면 그때 비로소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경향이 생겼음을 알았어요. 답변이 맞는지 지켜보는 것으로 보이네요. 태클이 있는 경우에는 끝까지 고맙다는 인사도 없어요.

    태클을 거는 이들의 의도가 성공한 셈이지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법칙이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 금모래 2009.06.02 23:06 (*.186.226.251)
    (1)에 대한 답:
    지엠랜드 님이 사회주의자라면 지원해야 합니다. 한나라당보다는 민주당이 지엠랜드 님이 꿈꾸는 이상적인 정치에 더 가까우며 진보신당은 더 가깝습니다.

    (2)에 대한 답;
    지엠랜드 님이 사회주의자이고 그 반대에 있는 한나라당이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한나라당의 힘은 경상도의 지역세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지엠랜드 님같이 학식있고 경험 있으신 분이, 경상도 분들의 '묻지마' 투표가 가져오는 힘의 곤란함을 알리고 그 강력한 힘이 노무현과 같은 이상을 가진 정당, 현재는 민주당이나 진보신당과 같은 정당에 쏠릴 수 있도록 애쓰시면 됩니다. 이러한 각성은 지엠랜드 님보다 부족한 사람도 알고, 지엠랜드 님과 같이 사회주의자가 아닌 사람마저도 아는 일입니다.

    첨부: 정교수가 되려는 사람은 특정 정당에 가입돼 있어서는 안 됩니다. 공무원에 저촉되기 때문입니다. 진중권이 탈당한 이유는 '개인적인 이유'라고 했습니다. 사회주의자인 지엠랜드 님이 그 탈당을 마치 잘 된 일인 것처럼 퍼나르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질문 A: 지엠랜드 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상적인 사회주의 정당이 만들어지는 일은 현재로서는 요원하며 만들어질지 안 만들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그러한 정당이 만들어지면 지원하기로 하고 그 정당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사회주의자는 현재 있는 정당 중에서 어떤 정당을 지원해야 합니까?
  • 김기인 2009.06.03 00:13 (*.138.196.55)
    경상도 사람들 중에서 한날당 아주 싫어 하는 사람들 알게 모르게 있어요..!!
    노사모도 상당수 있고...
    아직 그 비율이 상당히 미미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그래도 인물과 정당의 정책을 보고 투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정당은 당장의 당리당락에 연연하지 말고 멀리보고 일관성 있게 밀어부치면 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추미애 의원도 대구출신이고 유시민 의원도 대구출신 입니다..

    이못난 우쿨렐레 매니아도 역시 대구출신 입니다..
  • gmland 2009.06.03 00:32 (*.165.66.192)
    금모래님은 뭔가 단정하는데는 명수이신 것 같네요. 하하하... 내가 웃고 말아야지!

    아니, 뭘 보고서는, 진중권의 탈당을 마치 잘 된 일인 것처럼 퍼나르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했을까요?

    난 그냥 왜 그럴까, 궁금해서 혹시 아는 사람이 있나 해서 물어본 것인데?

    정교수 자격 및 정당가입 관계는 알고 있는 점입니다만, 진보신당이 만류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진중권이 정교수 되지 말라는 것은 아닐 것인 즉, 그 이유는 아닌 것 같아서 간접적으로 물어보는 것이지요. 여기에는 진중권 존경하고 관심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난 현재로서는 친북과 단절하려고 애쓰는 진보신당을 가장 지지하고 있어요. 이는 전에 이미 말한 것인데...?

    더 좋은 방법으로는 우리 음악인끼리 인터넷 정당(처음에는 정치시민단체)을 하나 만드는 것이고, 이것도 이미 전에 말한 바 있지요. 아무도 응답이 없었지만...

    인터넷 정치시민단체 하나 만듭시다. 금모래님, 쏠레아님, 박하향기님, 꽁생원님, 김기인님, ?..님, 제이슨님도 모두 함께... 정강은 모여서 협의하기로 하고...
  • gmland 2009.06.03 00:37 (*.165.66.192)
    단체가 아닌 정치적 개인에 대해서는 유시민을 가장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첫째는, 많은 단점과 실책에도 불구하고 일관성 있고 흔들리지 않는 총론적 정체성이 마음에 들고, 둘째는 인간적 의리와 심지가 깊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소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가 친북과 단절하고 몇 가지 방법론적 노선만 수정한다면 시민들이 키울(?) 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2009.06.03 00:38 (*.112.94.61)
    그러고보니... 경상도 사람들이 똑똑하긴 똑똑하나 봅니다....^^
    정치적으로 감투쓰고 있는사람들은.... 경상도인들이 많네요....ㅋㅋㅋ..
    경상도 사투리...얼마나 무식하게 들립니까.... 그래도...머리속에는..알맹이만 들어 있나봅니다.^^

    저도...경상도 사람이지만...누가 어떤 정책을 내놓느냐에따라 그 정치인을 지지합니다...^^
  • gmland 2009.06.03 00:42 (*.165.66.192)
    경험적으로 말한다면, 정당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은 외부에서 알기 어렵습니다. 어쩌다 문제가 된 것만 언론에 보도되기 때문이지요. 깊은 내막은 밖에서 알기 어려워요.

    그래서 진중권과 진보신당 수뇌부 두 사람과 무슨 일이 혹시 있었나 해서 간접적으로 물어봤던 것뿐입니다. 진중권은 정당에 소속되어 있긴 하지만 아직은 진보논객으로서 대중적 인기만 안고있는 아마추어일 뿐이고, 진보신당 두 주역은 이미 국회의원을 지내고 현실정치를 경험했던 프로들이므로 양측에 노선상의 어떤 알력이 있을 수 있거든요.
  • ?.. 2009.06.03 00:46 (*.112.94.61)
    오~, 이게 왠 일입니까 ????
    제같이 무식인을 정치 시민단체에 끼워 주시는 황송할 따름입니다...^^
    gmland님의 마음 넓으신 호의로 생각하고 감사하게 여기게습니다....

    허지만...저는 아닌것 같습니당...^.~
  • gmland 2009.06.03 01:00 (*.165.66.192)
    이런 이야기 하면 또 반론이 엄청 쇄도할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개인적 소신이므로 피력해보겠습니다.

    난 대통령 개인의 사상과 그를 대통령으로 만든 세력 및 지지자들이 원하는 정치성향이 모두 각각 다르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나름대로 박정희 시절부터 오랫동안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입니다.

    개인적 성향만으로 따진다면, 예컨대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은 진보좌파 성향의 정치인이고, 이승만,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은 보수우파 성향으로 보이며, 이명박은 중도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대통령으로 만든 측근 및 지지자 계층의 정치성향 및 시공에 따른 주변환경은 그들의 정책을 좌우하게 되므로, 결과적으로는 집단적 절충형으로 나타나게 되거나, 구체적 사안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종합적으로 본다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은 보수우파 정책으로 나타났고, 김대중은 온건중도로, 노무현은 진보좌파에 가까운 중도로 나타났다고 봅니다. 이명박 정권은 좀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그 소속정당 때문에 보수우파 정책으로 보입니다. 예외적으로 사회주의적인 정책을 말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엉뚱한 반대 때문에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한편, 정치보복이라든지 정적을 숙청하는 일은 그들의 개인적 사상과는 무관해보입니다. 역시 그 소속정당 및 지지계층이라는 현실적 장벽이 크기 때문이겠지요. 게다가 서로 물밑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후계자들의 투쟁은 가뜩이나 힘겨워 하는 지도자를 더욱 더 어렵게 만들곤 하지요.
  • gmland 2009.06.03 01:05 (*.165.66.192)
    아웃사이더로서 정치판을 조망하면 깊은 사색과 연구 없이도, 토론과 절충 없이도 무엇이든지 말할 수 있고, 합치가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한 그룹 내에서 진지하게 깊이 토론하면 뭐든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있어서는, 또한 무소처럼 꿋꿋이 한 길만 걸어가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일치하는 것 같으니까... 게다가 음악예술인이라는 동질성도 있고...
  • ?.. 2009.06.03 01:08 (*.112.94.61)
    네....맞아요...진중권이는... 대중적 인기만 안고있는...정치에는.. 바른 지식도 못갖춘 아마추어
    인것 같습니다...생긴것도 밥맛 떨어지게 생겨가지고...말하는것보면...말꼬리잡기에는...
    도가 튀었더군요....쩝..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과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 자살에 대해....
    [자살할 짓 앞으로 하지 않으면 되는 거예요. 그걸 민주열사인 양 정권의 책임인양 얘기를 하는데,
    그건 말도 안 되며, 앞으로 자살세를 걷었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시체 치우는 것 짜증나잖아요.]
    시체 치우는 것이 짜증 나다니...??? 이게 인간으로써 할 말입니까???
    그러고는...노통의 자살에 대해서는...지가...칼을 뽑겠다니....쩝....
    지가...무슨...사무라이라도 되는줄...착각속에 살면서...무슨...위대한 인물인것처럼...
    칼을 뽑겠다니...ㅋㅋㅋ.. 한마디로...대중 인기와 주목에 만족감을 찾고있는아마추어 논객이죠..ㅋㅋㅋ..
  • 제이슨 2009.06.03 01:42 (*.163.9.220)
    나라를 위한 건설적인 토론만이 지향된다면 좋겠습니다.
    gmland님의 말씀처럼 인터넷 정치 시민단체를 만들어서 건전한 대화로 비록
    서로의 견해가 틀릴지라도 어차피 한 방향으로 나가야하는 한 국민들이니
    다른 의견들을 여기서만 이라도 서로 절충 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어떤 제안이나 생각을 누군가가 내어 놓으면
    어떤 사람들은 이래서 않되고 저래서 않됩니다....라고 부정만 하고는 대안은 내어 놓질 않으면
    토론의 본질을 깨어버리는 결과만 초래하고 나중에는
    대화마저 단절이 되겠지요.

    토론에는 반대의견이 반드시 있기 마련인데
    비방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는 토론이 된다면
    인터넷 정치 시민단체 구상은 찬성 합니다.
  • 김기인 2009.06.03 02:25 (*.138.196.55)
    행여나 반론이 있더라도 좀 정제된 어법으로 한다면 대 찬성 입니다..
  • gmland 2009.06.03 02:42 (*.165.66.192)
    한 그룹이 되면 자연히 서로 말조심 하게 되지요. 염려할 것 없을 것이고... 물론, 논제에 대해서는 치열하게 갑론을박 하겠지만, 의견이 모아지면 다 잊어버리는 것이지요. 링에서 내려오면 모든 걸 다 잊어야지요. 링 위에서는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는 법... 링 아래에서는 모두 다 대우주의 먼지처럼 초라한 인간...

    [정치를 생각하는 음악인 모임]

    독일의 녹색당도 어찌 보면 우습게 만들어진 것이고, 한국 인터넷은 대통령도 배출했는데, 우리도 하다못해 집단적 의사표시는 각 정권/정당에 전달되지 않겠어요.
  • 제이슨 2009.06.03 04:44 (*.163.9.220)
    먼저 이름을 정합시다..^^
    [기타사랑 나라사랑] 어때요?...

    그리고 회칙을 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1) 토론자끼리의 비방이나 욕설은 어떠한 형태이던지 간에 않된다... 라던가
    비꼬는 말등등...
    2) 씰대없이 [ㅋㅋㅋ, ㅎㅎㅎ, 외국어(영어,일어, 한문, 등등...] 헷갈리는 글은 못쓴다던가...
    3) 과거에 서로 않좋은 일을 꺼낸다던가...
    4) 추측론을 들고 대화방에 들어온다던가
    등등 많은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 김기인 2009.06.03 05:02 (*.138.196.55)
    "기타사랑 나라사랑" 좋습니다..그런데 전 지금은 기타보다 우쿨렐레를 더 사랑 하니 일단 자격이 안되겠네요..!!
  • 제이슨 2009.06.03 05:31 (*.163.9.220)
    회칙도 당연히 여러 사람의 의견을 반영해서 만들어야겠지요.^^
    과거에야 어떠했던지간에 앞으로가 문제지요.^^

    저도 사실 기타보다 마누라를 더 사랑합니다.ㅋㅋㅋㅋ
  • 薄荷香氣 2009.06.03 06:48 (*.201.41.64)
    다른 토론에 대해서는 별 할말이 없네요... 노코멘트!

    다만, 인용한 본문글의 진중권교수님의

    ""한나라당은 형식적인 조문이 끝나면 다시 노무현을 부패사범으로 되돌려 놓으려 할 것" 이라는 논평부분은 조금 조심스럽게 지켜볼 대목같습니다... 민주당의원도 그렇지만, 한나라당 의원들은 정치공학의 대가들에 가깝습니다. 어떻게 행동하는 게 이로울 지에 대해 거의 동물적인 감각수준이랄까요... 자신들이 취한 이념과 정체성의 한계때문에 심각한 뻘짓을 많이 해왔지만, 이번 서거정국에서 과연 진선생님의 말씀처럼 다시 노무현을 부패사범으로 몰아갈지는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국민중 500만명이상이 눈물흘리며 몸소 방문 추모하였고, 거의 대다수의 국민들이 슬픔을 느꼈으며, 70~80가까운 국민은 이 서거의 책임을 정권이나 언론의 막가파식 보도때문이라고 공분을 터뜨리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한나라당이 소위 이명박의 골수 지지층 한 10%정도의 주장을 받아들여 다시 노무현 부패사범 만들기 놀이하는 걸 원할까요? 저야 뭐 조갑제. 김동길의 말을 잘 받들어 과거 한나라당의 전매특허인 노까대기를 계속 해주었으면 합니다만....
  • 薄荷香氣 2009.06.03 07:08 (*.201.41.64)
    gmland선배님, 샤콘느 악보 좀 만들어주세요... 제가 이거 기다리다 목이 빠지겠습니다.^^
  • 금모래 2009.06.03 09:27 (*.152.69.54)
    경상도 분들 중에 훌륭하신 분들이 많죠.
    저는 그런 훌륭하고 진취적인 분이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 대다수인 중산, 서민층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나라,
    동서갈등과 남북긴장을 완하시키고 대한민국이 세계속의 번영하는 국가로 만들 그런 분,
    그런 분이 경상도에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좋은 일이죠.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현재의 한나라당은 그 반대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걱정이고 그들이 그렇게 막무가네로 가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경상도의 묻지마 표가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물론 여기 깨어있는 지성을 가진 우리 기타매니아 분들은 그렇지 않죠.

    한나라당이 변하거나 경상도 분들이 변하거나....
    그러나 한나라당이 스스로 변하기는 어렵고 대다수 경상도 분들이 변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챗바퀴 돌 듯 제자리 걸음을 하거나 아니면 후퇴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상도의 위대한 힘이 좋은 쪽으로 쓰이기를 기원하는 것입니다.

    경상도 분들 중에 훌륭하신 분들이 많죠. 우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경상도 분이시잖습니까.

    대안이 없다면 대안이 나타날 때까지 현재 있는 세력 중에 우선 견제를 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견제 세력은 그래도 시민을 두려워하고 시민의 편에 서있는 정당입니다.
    그리고 차곡차곡 더 발전적인 단계를 밟아가면 될 것입니다.

    질문에는 초점도 없는 말에다....기사문 자체에 '개인적 이유'라고 써놨는데도 진중권이 왜 그랬는지 궁금해서
    실었다니 참.. 할 말이 없군요. 사람은 진솔해야 얘기가 통합니다.
    지엠랜드 님의 글에는 왜 갈수록 진정성이 없어 보이는 걸까요?

    ?.. 님은 차라리 그런 점에서 훌륭하십니다. 본받을 점이 있습니다.
  • ?.. 2009.06.03 14:22 (*.112.94.61)
    네...사실 저도 왜?? 진중권씨가 진보신당을 탈당 했는지 궁금하군요....
    자신은... 개인적 이유라고 하지만....자신의정치당을 탈당하는데는.... 개인적인 이유보다도....
    그당과 무슨 문제가 있었어... 그렇치 않나하는 생각이 드느군요.....
  • gmland 2009.06.03 14:52 (*.165.66.192)
    그렇게 생각하면 할 수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만...

    1) [개인적 사정]이란 말은 정치권에서 뭔가 난처할 때 단골로 써먹는 말이라는 점...

    2) [개인적 사정]이란 말은 너무 포괄적이고 애매모호한 표현이어서 감을 잡을 수 없다는 점...

    충분히 궁금한 대상이 될 수 있음에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뭐라고 하겠어요?
  • gmland 2009.06.03 14:59 (*.165.66.192)
    기회 있을 때마다 강조했지만, 현실에서 중요한 것은 언제나 각론적 방법론입니다.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 것인가? 이게 중요하지요.

    누가 경상인들의 묻지마 투표방식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이게 문제지 않겠어요. 원론적인 것이야 뜻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들 모르겠습니까. 이 과정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희생되는 비극이 발생한 것 아닙니까.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지요. 노무현에게 경상도 표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여당/언론이 그렇게 할 수 있었겠어요?

    정치여론은 같은 뜻을 결집하는 게 우선입니다. 그 다음에는 다소나마 그 구체적 존재를 알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음악인으로 이루어진 어떤 정치적 시민단체 결성이 필요할 것이라 봅니다.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서는 인터넷 시민단체가 가장 이상적 모형일 것입니다.

    참여하는 지성! (노무현의 참여정부처럼)
  • gmland 2009.06.03 15:21 (*.165.66.192)
    정치적 [연대]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우선 정당을 지향하는 정치적 시민단체가 하나 만들어지고, 토론을 통해서 과도기 동안, 또는 영구히 지지하는 정당이 정해진다면, 그때는 연대가 가능할 것입니다.

    어떤 정당을 지지한다 하더라도, 기존 정당이 우리 뜻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존재하게 될 것임은, 지금도 우리 눈앞에 보이는 일입니다.

    따라서 기존 정당이 뭔가 여론을 의식해서 그 노선/방향을 수정하게 하려면, 먼저 정치적 집결이 필요한 것이라 봅니다. (물론 치열한 내부 토론이 우선이겠지요.)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서, 가령 경상인들의 [묻지마 투표성향]을 문제 삼는다면, 그건 바로 [무조건 찬성]을 혁파하겠다는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마찬가지 논리로서, 어떤 정치적 시민단체의 [무조건 반대] 역시 지양되어야 할 것이며, 그러한 우를 범하지 않고 국민적 지지를 차츰 얻기 위해서는 각론적으로 구체적 사안에 대한 명석한 판단이 전제될 것입니다.

    한국 정치현실에 있어서 기존 정당인 경우에는 이게 안 되는 것도 크나큰 문제일 것입니다. 예컨대 어느 시점에서의 야당은, 그 구성원 개인은 지역구 현황과 관련해서 설령 찬성하는 사안이 있다 하더라도, 야당 전체는 언제나 무조건 반대로 나타나게 됩니다.

    시민단체의 특징은, 정당과 다를 수 있는 점은, 구체적 사안에 따라 각론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기준은 물론 총론적 정강에 따르지요.

    필자가 기존 시민단체를 비판하는 이유는, 그들은 정당이나 마찬가지로 언제나 무조건 반대라는 점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건 허울좋은 시민단체일 뿐, 실제로는 정치꾼들이라 할 수 있지요. 그래서는 국민적 지지를 얻을 수 없습니다. 원론적인 것도 아님은 물론이고...

    그런 정당/시민단체를 만들 바에야 기존 정당/시민단체 중에서 하나 선택하면 되겠지요. 말하자면 우리 구호는 [무조건 찬성] 및 [무조건 반대]를 모두 혁파하자는 것입니다.

    정치적 연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건 과정 상에서 과도기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겠지요. 당장은 힘이 없으니, 사안에 따라서 같은 뜻을 지녔다면 얼마든지 연대가 가능하겠지요.

    한마디로 말한다면, No! 라고 말할 용기도 있어야 하지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이라면, 아무도 나서지 않더라도 Yes!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있어야 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게 누적되면 경상인도 호남인도 지역을 떠나서 우리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고, 보수든 진보든 우리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 2009.06.03 15:42 (*.112.94.61)
    오~, 이제야... gmland님께서 정치 시민단체를 만들자는 뜻을 이해할것 같습니다...
    그러니깐....시민단체의 특징은 구체적 사안에 따라 각론적으로 판단할수 있다...무조건 반대하거나,
    무조건 찬성 하는것이 아니라....이렇게 정치 시민단체에서 의견을 말하면...보수든 진보든 모든 정당들이
    귀를 기울이게 된다 이말씀 이군요... 정말 옳은 말씀인것 같습니다....
  • gmland 2009.06.03 17:34 (*.165.66.192)
    오늘 기사에 이런 게 있네요.
    .
    .

    데일리안: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59303&sc=naver&kind=menu_code&keys=1

    ‘진보논객’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2일 진보신당 탈당 의사를 굳힌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 관계자는 이날 “진 교수가 최근 당에 e-메일을 보내 탈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면서 “노회찬 대표 등을 비롯해 당에서는 탈당을 유보해줄 것을 진 교수에게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진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대한 감사 결과보고서에서 내가 강의를 하지 않았는데도 강의료를 부당 수령했다며 환수를 요구했다”면서 “이는 사실과 다르며 앞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과정에서 당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당적을 정리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진 교수는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이제 칼을 뽑을 때가 된 듯’제하 글에서 ““이제 칼을 뽑는다. 별로 내키는 싸움은 아니지만 가끔은 피할 수 없는 싸움도 있는 것 같다”면서 “억울한 오해를 받아도 대중의 오해를 허락하는 것이 성격이기도 하고, 하지만 이번엔 공격이 권력을 끼고 들어왔다. 그 배후에 어른거리는 권력은 그냥 무시해 버릴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들려오는 소리도 심상치 않고 위험한 싸움을 시작하는 셈인데, 일단 싸움을 하기 위해 주변을 좀 정리했다”면서 “별로 내키는 싸움도 아니지만 가끔은 피할 수는 없는 싸움도 있는 것 같다. 이제 칼을 뽑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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