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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3.06.02 19:20

사탄의 하루...

(*.236.45.96) 조회 수 6663 댓글 4


저번주 금욜부터
오늘 새벽까지!

날밤을 까는 대기록을 세우고...

사랑하는 후배 하나를
폐인으로 만들고 말았다.


^^v

.
.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넘을
따악! 한.잔.만. 하자고 꼬득여...

역곡의 한 주점으로 가는데 성공! ^o^






딘따~~루!

쐬주 한잔만 간단히 먹구 갈라구 했다.

가슴에 손을 얹구 맹세한다.






글나...

본인의 현란한 화술에... 그 후배, 바로 뽕가고...

고도의 필살기로... 유.린. 해버리고 말았다!





쏘주병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파장때....
혼자 먹은 소주가 4병 가까이 됬으니!

상대편은 대충 짐작이 가리라~ @@

솔직히 그걸 다 어케 먹었는지
지금도 좀 의심스럽다.

그날의 주제는...










"군대"


^^;;

.
.








술집에 나와서
노래방을 가자고 한다...



쓰벌....

남자 둘이서 노래방 가는거 젤루 싫은뎅... ㅡㅡ+


하두 가자고 졸라 대길래...
비용 다 대는 조건으로 신나게 노라줬다.
물론 먹었던 술값... 후배가 다 냈다.


시간은

새벽 2시가 훌쩍....

후배가 준 차비로 택시 타구 집에갔다.









글니까...
모든 비용을 후배가 냈다는 거다.

것도... 흔.쾌.히.





바로 여기서...

투다마의 인간 됨됨이를 알수있다.

^^V

.
.













오늘 아침에...









후배...

술이 않깨서 출근 못했다구 한다.


ㅡㅡ;











사탄... 투다마...










P.S.


어제...

참한샥시가 매냐싸이트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는데...




매냐칭부분들께 많은 부탁드림다!


^:..:^



  
Comment '4'
  • pepe 2003.06.02 22:05 (*.172.214.149)
    그래서 전화를 안받았군요... 쯪쯪쯪... 불쌍한 후배님... 1~2년 전 저를 보는 듯한...
  • 무사시 2003.06.02 22:07 (*.32.123.206)
    벌써 으니님이 차차님을 추천하신듯..............ㅡ.ㅡ;;
  • pepe 2003.06.02 22:08 (*.172.214.149)
    그렇다면.. 그전에 우리 둘이 노래방 갈 때는 형이 가자고 우겼자나요...ㅡㅡ;;;
  • 차차 2003.06.03 07:52 (*.226.113.143)
    읔.. 배경음악 넘 어울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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