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의 방문이후 한국축구가 달라졌습니다.
파워프로그램이 한몫을 한거죠.

기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리듬이 허술하고
연주가 힘이 없으며
콩나물사이의 연결이 부실하고
결정적으로 클라이막스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그런 왼손 오른손을 항상 무대에서 봐왓는데...

파워 프로그램으로 모든부분에 걸쳐 확실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거로 예상됩니다.
왜냐면 지금 상태가 분명 아니기때문에...

음악은 오랜시간 많이듣고 익숙해지는것이 매우 중요한데...
그에 반해서 왼손 오른손은 짧은시간에
효과적인 왼손 오른손을 만들수있을거 같습니다.

파워프로그램으로
리듬감이 살아나고
연결부가 자연스레 이어지고
장식음들이 힘이 넘치듯 펼쳐지며
스케일은 하늘을 날듯 힘이 남아돌구
클라이막스에서는 청중을 숨넘어가게하는 그런 오른손 왼손
구하는분은 결국 얻게 되겠죠.

그 파워 프로그램을 누가 가지고 있느냐?
저도 모릅니다. 그 용어는 월드컵직후 답답해서 제가 썼으나...
그런 파워 프로그램을 활용하는분이 누군지
제가 아직 모르기 때문입니다.

직접 그 프로그램을 짜보셔요.
누군가에게 배우기보다 직접 짜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배우고있는 기타 선생님에게 짜달라고 하시던지...
히딩크를 생각하면 쉽게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오른손 왼손에 파워가 생기면
이제서야 님은
예술을  할수있는 최소한의 준비가 된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