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로는 줄리안 브림의 연주가 트레몰로 알이 고르고 가벼우면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다른 분들의 트레몰로는 제 생각에 다소 무거운데 브림의 연주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트레몰로는 만도린을 흉내낸 것이라고 하는데 그 것에 충실하다면 브림의 연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웬만한 기타리스트들의 음반에 한번쯤 있는 알함브라의 회상은 누구의 연주를 좋아하는지 매니아님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저는 예페스의 알함브라를 좋아합니다. 아주빠르고 다이내믹하고 음량도 크죠. 또한 재생을 2배 혹은 1/2배로 빠르게 해도 고른 트레몰로는 변함이 없는듯합니다. 그리고 존 윌리암스는 트레몰로의 고르기로 따지면 별로라고 할 수 있어도 분위기가 좋더군요.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떻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