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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10.12.12 18:50

첼로 기타

(*.100.91.40) 조회 수 10082 댓글 24


한기연 송년모임에서 첼로기타를 연주하고 계신 스님님입니다.

이 기타는 일제 시대에 일본인 바이올린 제작자 미야모토 김빠치가

첼로 모양으로 제작한 기타를

그대로 복사해서 서민석님이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기타의 앞판이 첼로처럼 곡면으로 되어있는데

휜 것이 아니고 두터운 통나무를 깍아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Comment '24'
  • 2010.12.12 19:04 (*.184.77.167)
    재즈기타랑 비슷하군요.
    소리는요?
  • 11 2010.12.12 19:39 (*.145.223.171)
    참조기타가 미야모도김빠찌 기타는 아닌지요?
  • 오리베 2010.12.12 19:41 (*.207.128.155)
    사실 오래도록 궁금했던 점인데, 왜 기타나 류트의 사운드홀 구조가 찰현학기 류와는 다른가 하는 의문입니다.
    구조가 달라야 할 이유가 없다면 굳이 울림에 헌신할 아까운 전판을 낭비할게 아니라 저렇게 f 자로 조그맣게 파내면 되겠지요.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혹시 이런 것이 아닐까요?

    아마 기타의 소리는 브리지를 통해 전달되는 부분보다는 줄 자체의 소리의 비율이 크므로 소리가 사운드홀로 들어가서 전판을 울리는 부분이 크고, 그러자니 위치도 바로 줄 밑에 여섯 줄을 다 카버할만큼 커야 할 것이며,

    찰현악기는 줄에서 직접 나는 소리는 미미하고 브리지를 통해서 진동이 몸체에 전달되는 부분이 크므로 사운드홀의 위치도 줄 바로 아래여야 할 이유도 없고 커야 할 이유도 없지 않나...

    맞습니까? 기타 음향이나 구조의 문외한으로서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구해봅니다.
  • 아포얀도 2010.12.12 21:48 (*.100.91.3)
    소리는 기타 소리가 아닌 새로운 소리더군요.

    저음은 기타보다 웅장한(깊은) 소리의 느낌 ... 나무가 두텁고 연주를 아직 많이 안해주어서인지

    고음음 아직 그다지 트이지 않은 상태 같았고요.

    바로크음악 같은 고음악연주의 합주때 저음 파트를 맡으면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최동수 2010.12.12 21:50 (*.255.173.119)
    미야모도 긴빠지는 8.15 해방 전에 한국에 2대가 들어왔으나, 한대는 월북했고,
    나머지 한대는 고 이성룡선생님께서 소장하시던 악기였는데...
    아깝게도 얼마 전에 일본으로 팔려나갔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Q/A란에 있는 [Tap tuning]에서 조만간 찰현악기와 탄현악기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므로 지금은 간단하게 요점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찰현악기 :
    - 비올라계통의 악기가 대표적인바, 현에 가해지는 힘의 절반은 Tail anchor에
    흡수되어 소멸됩니다.

    - 악기의 종축으로 힘이 걸리지 않는 대신 활대가 좌우로 연속적인 마찰을 하므로,
    브릿지의 발바닥이 두개로 나뉘어 있어 좌우로 뒤뚱거리는 양상의 진동을 합니다.
    그 결과 탄현악기에 비해 비교적 소리가 큰겁니다.

    - 한편, 권주(가느다란 봉)가 뒷판에 세워저서, 울림판의 고음부(발바닥의 한쪽)를
    떠받치고 있는 덕분에 앞뒷판을 동시에 진동시킵니다.

    - 전면판을 보강하는 상목도 횡방향에는 없는 대신 종방향으로 있지요.

    - 따라서 전면판의 가운데에 사운드홀을 설치하는 대신 전면판의 양쪽에 F홀을
    만들게 된겁니다.

    - 다만, 사진에 나온 악기는 헬름홀츠의 이론에 입각해서 살펴보면 F홀의 크기가
    부족하여 충분히 공명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 게다가 비올라계처럼 연속 마찰이 아닌 순간 탄현으로는 발현진동이 보통기타와
    같은 음량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아쿠스틱 기타에도 F홀을 뚫은 악기는 많지만 Pick-up을 사용하는게 일반이지요.


    탄현악기 :
    - 탄현악기라기보다 브릿지에 현을 장착하는 기타와 같은 악기는 현이 종축방향으로
    진동하므로 사실상 탄현한 힘 그대로가 브릿지에 전달됩니다.

    -다만, 장력이 약 40Kg 밖에 안되는데다 손톱으로 탄현한 힘도 순간적으로 15kg 밖에
    되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발현진동이 약할 뿐입니다.

    -기타의 경우 사운드홀 상하에 횡상목이 있어, 전면판이 부플어오르지 않게 되어있고,
    이 중간상목의 아래쪽 부위에 발현진동을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 부챗살을 활용하여 전면판의 진동을 극대화하고자 아직도 발전도상에 있지요.

    - 오리베님 말씀대로 사운드홀을 전면판의 상측, 또는 측판으로 옮겨보려는 연구가
    Dr. Kasha의 기타의 음향연구 이래 특히 아쿠스틱 기타계에서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 아포얀도 2010.12.12 21:52 (*.100.91.3)
    원본 악기는 작고하신 이성룡 선생님 께서 생존하셨을 때 소장하시고

    연주하셨던 악기라고 하더군요.
  • 콩쥐 2010.12.13 09:13 (*.161.14.21)
    오.. 이성철님 오래만이네여.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보니 반갑네요..
  • 아포얀도 2010.12.13 09:44 (*.100.91.20)
    이날 스님님께서 서민석인이 제작하신 스프후스 전판에 '메이플'로 사이드와 백을 구성한

    7현기타도 선보여 주셨는데 평소에 기타 욕심없는 저도 욕심나게 만드는 기타였습니다.

    음색도 예쁠뿐아니라 음량도 크고 ...

    제가 가지고 나간 시더기타 (국산 200호) 기타와 무대에서 동시에 연주해서

    비교하니 제 기타가 넘 초라해지더군요.

    (흑 ... 괜히 비교해서리 ... 후회가 된다는 ... 그래도 11월 모임때는 소리 좋다고 다른 회원님들이

    호평을 받은 기타였는데 ...)
  • 아포얀도 2010.12.13 10:41 (*.100.91.45)
    하지만 ... 스프루스 + 메이플기타는 알리앙스(카본) 새줄이었고

    제 시더 + 로즈 기타는 6개월된 루티어(나일론)줄이었던 것은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최동수선생님 2010.12.13 13:48 (*.139.56.208)
    비올졸악기들은 사운드포스트 자리찿고 세우는 것에 엄청난 공을 들이는데 기타도 사운드 포스트를 세워보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비올족과 구조가 틀리긴 합니다만 브리지근처에 한번 세워보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위치도 이리저리 바꾸어 보고.. 위의 악기는 사운드포스트가 있고 부채살이 없나요?
  • 최동수 2010.12.13 14:08 (*.255.173.119)
    전에는 Flat top 악기에도 그런 종류가 더러 있었지요.
    저도 오래 전에 독일제 Hoffner를 보고 만들어본 적은 있습니다.

    지금도 인도 악기인 타로드?를 기타식 지판으로 개조한 것이 있고...
    다만, 현장이 일정한 기타에서 굳이 이동식으로 할 의미가 없더군요.

    위의 악기는 저도 서민석님 공방에서 여러번 만저 보았지요.
    2년 전에 고양기타페스티벌에도 출품되었었구요.
    첼로형 악기이므로 내부도 첼로와 같이 되어있고,
    아취구조이므로 부챗살이 없었고, 권주(사운드포스트)는 있었습니다.

    고 이성룡님께서 소장하시던 미야모도 긴빠찌도 구경은 했습니다.
    몇번인가 사고싶어 망설였던 적이 있지요.
    하지만, 미야모도 긴빠찌에 대한 평가는 사양하겠습니다.
  • 2010.12.13 14:11 (*.139.56.208)
    답변 감사드립니다..
  • 홈즈 2010.12.13 14:13 (*.126.233.179)
    최동수 선생님의 해박한 지식에 놀라울 따름입니다......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
  • 최동수 2010.12.13 14:20 (*.255.173.119)

    너무 오래 살다보니 구경한 기억과 들은 풍월이 약간 남아있을 뿐입니다.

    기타에만 줄곧 매달리는한 좀체로 잊혀지지 않는....허허허
  • 오리베 2010.12.13 15:00 (*.207.128.155)
    최동수선생님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으로 유추해보면 기타 줄의 실제 소리가 사운드홀로 들어가 증폭되어 나오는 부분은 그리 크지 않은가 봅니다. 평소에 기타 구조와 음향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잖은 세월을 함께 (별거도 오래 했지만...) 보냈으면서도 그 악기의 발성 메커니즘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이 요즘 들어서 조금 민망하기도 하거든요.
  • 스님 2010.12.13 17:58 (*.165.12.188)
    여러분들의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이악기를 제가 연주하는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다른 분들이 연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소리내서 제가 듣던거랑 많이 다른소리에 조금 어색했었습니다.
    2007년 5월에 이악기를 인수하고 그동안 이악기를 자주 연주하지는 않았습니다. 기타와는 완전히 다른소리에 많은 이질감을 느꼈기 때문이구요. 이악기를 주문한 이유는 기타라는 악기를 새롭게 즐기고 싶어서였는데 너무나다른느낌의 악기라 인수후에 많은 거부감이 들어서였습니다.
    그래서 소리를 좀바꾸어달라고 2009년도에 제작가에게 부탁드린후 지금까지 제작가 공방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악기를 다시 받아가고 싶어 최근에(11월말) 연락을 드렸구요.
    제작가 서민석씨가 최근에(2010년 12월초)사운드 포스트를 뺀후 악기소리가 완전히 바뀌었고, 바뀐소리가 마음에들어 다시 집으로 업어오게 되었습니다.
    사운드포스트를 뺀후에는 통울림은 분명 바이올린족의 고유공명을 가졌는데, 소리는 클래식 기타소리에 가까와졌습니다. 아주 묘한소리입니다. 처음소리는 바이올린족 악기들의 줄을 뜯는소리처럼 들리다가 그후에나는 소리는 클래식 기타에 가깝고, 이상하게도 마지막소리는 음이 계속 늘어져 원래소리에 에코효과를 준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음색은 류트소리와 클래식기타의 중간소리라고 해야될것 같은데-
    소리내는 방식이 다른지 큰소리를 낼땐 이악기 소리는 대음량의 최고급 연주용 클래식기타 소리보다 더크네요.
    작은소리를 낼땐 소리가 너무 부드러워 힘이 쭉빠진 고무줄소리같이 들리구요. (참고로 기타줄은 다다리오 벌크 나일론입니다.)
    클래식기타의 오른손으로 소리내는 방법과는 근본적으로 완전히 다른 방식이 요구되는것 같습니다.
  • 콩쥐 2010.12.13 18:59 (*.161.14.21)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기대됩니다.
    스님의 녹음을 기다려봅니다....
    실제소리와는 많이 다르겠지만....
  • 홈즈 2010.12.13 21:17 (*.126.233.179)
    스님님 반갑습니다....첫모임때...옆에 앉으셨져...저도 첼로기타 쳐봤는데 워낙 하수라....

    좀 어쿠스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파코데루치아가 연주하면 어울릴것 같은 느낌 이더군여...

    다음 모임때도 뵛으면 좋겠습니다......^ ^
  • 최동수 2010.12.13 23:34 (*.255.173.119)
    그 악기는,
    첼로보다는 [비올라 다 감바]와 훨씬 비슷합니다.
    비올라 다 감바는 프렛이 있는 특징도 기타와 비슷하고, 특히 저음이 중후하죠.

    위의 글을 올리고 약간 찜찜했었는데 ,
    스님께서 솔직하고 편하게 말씀하시니 저도 마음이 놓입니다.
    그 악기는 미야모도 긴빠찌를 카피한 악기여서 외형이 거의 비슷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서민석님이 만드신 악기가 아니라, [미야모도 긴빠찌]에 있겠습니다.

    옛날 일본의 명장 미야모도 긴빠찌선생님을 감히 비하하는 듯하여 죄송스러우나
    그 악기는 일본에서는 전설적인 소장가치가 있는 귀중한 악기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저의 막귀로 들어본바로는 두 악기의 음질이 대동소이 하였습니다.

    윗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제가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이해하실겁니다.

  • limnz 2010.12.14 06:57 (*.92.131.81)
    한때 저도 선배님을 따라 이성룡선생님이 소장하셨던 그악기를 탄현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특이한 소리의 악기라는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제가 기타를 탄현하는 것이 좀 강한 편이었는데도 소리를 만들어 내기가 어려운 기타로 기억합니다. 선배님의 말로는 한참을 탄현하여 익숙해지면 묘한 매력의 소리가 난다고 했습니다.
  • limnz 2010.12.14 07:08 (*.92.131.81)
    첼로 같은 구조는 아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오래된 다이아몬드 기타의 현을 뒤로 연결한 것이 있습니다. 브릿지가 떨어져서 수리과정에서 앞판을 얇게 하는 바람에 줄을 뒤로 연결하면 앞판에 장력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까 하여 그렇게 했는데 의외로 소리가 좋아졌습니다. 한때 ebay에서 그렇게 제작하는 루티어가 있는 것을 봤는데 , 그 루티어의 이론은 앞판을 스몰만 처럼 격자 모양으로 하고 앞판을 앏게 만드는 대신 카본수지(?)로 강화하지 않아 스몰만 기타의 단점(?)인 맹맹한 소리가 보완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판의 스트레스를 줄여 장력으로 인한 앞판의 변형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제 경우를 보더라고 한번즘은 연구 대상이 되어야 되지 않으까 생각됩니다
  • 최동수 2010.12.14 20:11 (*.255.173.119)
    F-Hole 에 대하여 :

    아랫 글은
    Franaz Jahnel 저 Manual df Guitar Technology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왜? 찰현악기에는 F-Hole이 있는 반면, 클래식 기타에는 주로 원형 사운드홀을
    두는가에 대해 간단히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F-Hole의 기원은 Sassanian(Persian) Lute시대로 올라간다.
    그 이래 F-hole은 점점 유행하여 활로 키는 악기의 전형적인 모습이 된다.
    비올족 악기의 제작가들은 기타와 같이 둥근 사운드홀을 뚫으면 소리가 약해진다는
    것을 체험하여 알고 있다.
    거꾸로 비올족의 악기를 탄현하면 소리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도 잘 안다.

    비록 피치카토 주법의 경우 어떤 매력이란 - 솔직히 말하자면 - 그저 어쩔 수
    없이 잠깐 내는 기묘한 소리일 뿐이다.

    이런 것은 그들 악기 음향판의 발현진동의 전달비율로 설명할 수 밖에 없다.
    침엽수는 음파(발현진동)의 전달 속도가 변칙적이라는 점이 눈에 뜨인다.
    침엽수에서는 음파의 전달속도가 나무결 방향이 나이테 방향보다 2.5배나 빠르다.
    브릿지의 두 발은 모든 방향으로 음파를 전달하지만, 음은 횡방향보다 종방향으로
    두배 이상 빠르게 전달한다는 것이다.

    F-hole은 그런 장애(뒤에 처진 음)를 제거하기 위하여 음향판을 갈라준 것이다.

    비올족의 찰현악기는 활로 계속해서 문지르므로서 소리를 낸다.
    탄현악기는 매번 탄현할 때마다 순간 박동과 같은 소리를 낸다.
    찰현악기는 활질을 멈추는 순간 소리도 끝난다(미세한 잔향은 남겠지만).
    이와는 반대로 탄현 악기는 탄현하고 현을 누른 손가락을 떼지 않는 한 소리가
    지속성이 있고, 또 그래야 된다.

    따라서,
    기타의 경우 나무결의 직각 방향으로 전달되는 음파를 F-Hole로 제한하면 안된다.
    오히려 음파를 골고루 음향판에 전달하기 위한 부챗살이나 상목을 필요로 한다.
    그 결과 탄현음이 찰현음처럼 어느 정도 지속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유로 인하여, 저는 첼로형 기타의 기법을 수긍하지 못할 뿐입니다.
    스님의 악기나 특정악기를 비하하려는게 아니므로 오해 없으시길...
  • 첼로기타 2010.12.16 01:20 (*.235.58.51)
    첼로기타는 왜 브레이싱이 안 들어가죠? 보통 재즈에 쓰이는 아치탑기타들도 보면 어쿠스틱처럼 브레이싱이 많지않고 후판에는 아예 브레이싱이 없고 상판에만 두개정도만 들어가는게 보통이던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 최동수 2010.12.16 08:08 (*.255.173.119)
    지금 Q/A란에서
    Tap Tuning이란 제목으로 기타의 구조에 관한 설명을 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틈나시면 그것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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