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장력이 세다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하이포지션에서의 장력은 (세하) 거의 모든 클기가 비슷한것 아닌가요?
장력이 세게 느껴지는것은 아직은 초보수준의 연주를 하고있는것 아닌지요~
녹음해 보면 음이 메끄럽게 이어지지못하고 어딘가모르게 힘이들어가있는 음색등
불필요한 힘들이 넥을 누르거나 잡고있어 자연스런 운지를
방해하고 또 왼손이 힘들다하는 느낌은 아직 기타에 초보티를 벗어나지
못한것 아닌지요
그래서 자신의 실력은 합리화하고 악기탓만 하고있는지는 아닌지요
기터시연회등에서 여러 제작자의 기타로
전혀 힘들이지않고 자연스럽게 연주하는데
기타의 장력과는 무관하겠지요?
하이포지션 세하에서 왼손이 힘들어지는것을
고칠려면 어떤 연습을 해야합니까?
하이포지션에서의 장력은 (세하) 거의 모든 클기가 비슷한것 아닌가요?
장력이 세게 느껴지는것은 아직은 초보수준의 연주를 하고있는것 아닌지요~
녹음해 보면 음이 메끄럽게 이어지지못하고 어딘가모르게 힘이들어가있는 음색등
불필요한 힘들이 넥을 누르거나 잡고있어 자연스런 운지를
방해하고 또 왼손이 힘들다하는 느낌은 아직 기타에 초보티를 벗어나지
못한것 아닌지요
그래서 자신의 실력은 합리화하고 악기탓만 하고있는지는 아닌지요
기터시연회등에서 여러 제작자의 기타로
전혀 힘들이지않고 자연스럽게 연주하는데
기타의 장력과는 무관하겠지요?
하이포지션 세하에서 왼손이 힘들어지는것을
고칠려면 어떤 연습을 해야합니까?
Comment '14'
-
전 오른손이 편한 기타가 좋던데.. 왼손이야 노가다로 해결해도 오른손은 기타에 따라 해결이 안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력도 말랑하고 음량도 큰 기타면 명기이겠죠?
제가 장력이 세다고 느껴질 때는..
음량은 크지만 강한 첫번째 어택에 비해 따라오는 서스테인이 충분치 않아 비브라토가 상대적으로 용이하지 않은 기타일 때.
장력이 약하다고 느껴질 때는..
어택은 강하지 않아도 따라오는 서스테인이 길고 음악을 만들기 용이한 반면 음량이나 다이나믹이 적을 때.
명기라고 생각될 때는..
음량이 강하다기 보다는 풍부하고 서스테인이 길지만 벙벙거리지 않아 귀가 피곤하지 않은 악기.
저음현 음질이 단단하되 1/2/3현과 비교해서 터치감이 크게 다르지 않을 때 (발란스가 좋을 때)
-
프로 연주자들이야 워낙 많은 기타를 거치다 보니 여러 유형의 기타를 이미 몸으로 체득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시연회때 바로 그 악기에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왼손을 잡기 힘들다고 장력이 샌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왼손의 경우 오히려 넥의 곡률이나 간격에 영향을 받을 듯..
아무튼 제가 생각하는 장력은 오른손에 의해 표현되는 음질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
기타에서 장력이란?
기타줄의 장력 차이는 알겠는데~
기타가 완성되었을때, 그 기타의 장력이 "세다", "안세다"
할 수 있는것인지?
기타에서 장력이란 기타줄에 한하여 존재하는것 아닌지?
기타에서 장력의 정의가 궁금합니다. -
저는..
기타 70% 기타줄 30%
기타 70%중 넼 60% 상하현주높이 30% 몸통10% 이렇게..
-
고수님들 기타 장력이 어떻게 생기는지 좀 알려주세요?(기타 본체에 고유장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궁금해 죽것습니당^^ -
아무리 생각해도 기타줄 장력은 알겠는데~
기타 생김이때문에 장력이 다르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무엇때문에 기타에 장력이 차이가 나나요? -
장력이란 Tension 아닌가요?
그렇다면 잡아다니는 힘이존재하는 탄성체에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아! 궁금합니다~ -
역으로 제가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체감장력 실험 1-1 :
- 같은 현이 12 프렛에서 3mm 떠있는 기타와, 4mm이상 떠있는 기타의 현을 누르면
어떤게 장력이 더 세게 느껴질까요?
체감장력 실험 1-2 :
- 철봉에다 각각 30cm와 60cm길이되는 줄에 10kg쯤 되는 추를 매달고 손으로 퉁겨보면?
탄력 실험 :
- 철봉과 대나무봉에 각각 똑 같이10kg 정도의 추를 달고 퉁겨보면 어떻게 느껴질까요?
이에 대한 궁금이님 자신의 대답이 바로 궁금이님께서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
쉽게 이해되도록 설명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기타를 다 만든 다음에도 튜닝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마지막 튜닝은 칠을 안한 상태에서 줄을 매고 하지요.
조만간 [메이플로즈 기타만들기]에서 다룰 예정이므로
여기서는 체감장력에 대해서만 얘기하렵니다.
1) 전면판 주변을 약간 샌딩하면 장력이 부드러워진다.
2) 줄을 풀어 벌리고 전면판 안쪽에 부챗살을 더 붙이면
장력이 세진다.
3) 네크의 아랫부분을 샌딩하면 장력이 부드러워진다.
4) 심지어 헤드의 뒷면을 깎아내도 장력은 부드러워진다. -
하현주에서 아래로 꺾이는 경사도가 높으면 장력이 세게 느껴진다고 들었는데요
다른각도로도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기타의 문제라기보다 손에서 느껴지는 문제쪽인데요
줄을 누를때 쓰는 손가락근육.. 그러니까 엄지와 다른손가락과의 간격도 다르고 힘을 쉽게 줄수없는 넥의 두께라면 기타현의 장력은 그대로이더라도 장력이 세다고 느껴지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 드네요...
가령 예를 들자면 앞으로나란히 자세로 완력기를 누른다고 가정했을때 손을 몸에서 멀리 두면 아무래도 힘이 더 들어가겠죠 최대한 몸에 가깝게 해야 누르는 근육이 제대로 힘을 쓰잖아요.
넥이 무조건 얇다고해서 장력이 약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줄을 누르는 손가락 근육이 가장 편안하게 목적을 달성할수 있는 두께나 모양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그냥 생각해봤습니다.
최동수님의 장력이 부드러워지거나 장력이 세지는 조건은 거의 한가지로 귀결되는 느낌입니다.
부드러워지는 조건은 줄의 장력에대해 버티는 힘이 약해지도록 기타를 조절하는거
장력이 세지는 조건은 장력에대해 기타가 더 뻣뻣하게 버티도록 해주는거.....
-
흔히 장력하면 왼손이 현을 누를때 걸리는 압력을 생각하시는데 그보다는 오른손이 탄현할때의 느낌과 관련이 있을것 같습니다. 왼손이 느끼는 압력은 줄높이와관련이 있을 것이고, 오른손이 느끼는 장력은 탄현시 앞판의 진동, 유연성과 관련이 있을것 같네요....위의 최동수님이 말씀하신 네가지가 약간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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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기타도 있구요...그래서 전 왼손이 편안한 기타를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물론 어느정도 테크닉이 받쳐주면 남들보기에 편안하게 연주할수는 있겠지만...연주자 스스로는 좀더 편안한
악기가 좋겠지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