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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는 누가 더 잘하는지 보여주는 스포츠경기가 아니다.
난 항상 작품을 대할때마다 세계초연이라 생각하고 연주한다"
콩쿨이나 학적에 집착하는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라 생각합니다...
난 항상 작품을 대할때마다 세계초연이라 생각하고 연주한다"
콩쿨이나 학적에 집착하는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라 생각합니다...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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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은 말하는것부터가 다릅니다
음악공부도 예술가에게 가서 하면 더 좋겠죠.. -
돈을벌기 위해 음악을한다. 콩쿨은 프로필을 화려하게 하기위한 필수도구이다
어린학생들앞에 교만떠는건 기본이다. 내가 가장 잘났다고 자랑해야한다
유학도 자랑하기 위해 내세우기위해 간다
수료도 졸업이된다 잠깐 한번 만난 대가도 스승이된다
돈이안되는건 죽어도 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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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먹고사는 문제인데
학력이나 프로필은 일상에서는 아주 요긴하게 쓰입니다.
대중(인위)적인 관계죠.
흔할수록(유명할수록) 그 쓰임새가 중요합니다.
예술은 먹고사는것을 넘어서는 문제인데
자기자신(자연)과의 관계라서 대중하고는 관계가 없죠.
그러다보니 새로울수록 가치가 있죠.
새로운 가치를 알아보는자는 극소수죠 항상.
예술을 하면서 돈이 안된다고 불만을 나타내는것만큼 안어울리는게 없고,
대중과의 소통에만 몰두하면서 예술한다고 말하는것처럼 이상한것도 없죠.
일상과 예술이 함께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긴한데
그러려면 일상이 지금과는 완전히 달라야죠.
예술가라고 불리우는 사람은 그래서 극소수입니다.
예술분야(음악, 미술...)에서 활동하는거랑 예술가랑 전혀 다른거죠.
한강에서 보라빛 모래를 찾는것만큼 찾기 어려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