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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요...정말 매일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연주만 보다가 실제 프로들의 연주..그것도 일본에서 제일 잘하는 4중주단의 연주를 듣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기대되는 연주회 였습니다..저는 무대에서 불과 4미터 정도의 정면에세 바라보고 있었는데.. 연주자들의 숨소리까지 들릴 정도였고 4명의 기타 사운드가 적절히 배합되어 들려서 매우 좋았습니다..
네명다 실력도 출중하시고 레퍼토리도 너무 재미있는 연주회였습니다..아래에서 누가 말하신 바와같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상당히 괜찮았는데요..아이고~~제가 뭐 어떻게 평가할 정도가 아니라서...ㅡㅡa
하여간 좋았습니다..여러가지 특수 주법들도 인상적이 였고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어메리카에서..흡사 못질과 톱질 하는 듯한 소리를 내는
특수 주법이나..룸바풍의 쿠바 풍경에서..브릿지 근처에 머리핀 같은 것을 끼어서..색다른 소리를 내는것 등..정말 대단히 많은 특수주법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좀 아쉬웠던 점은..프로연주나이건 아마추어 연주자이건 음량의 문제는 그다시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겠구나 하는 점이였구요..'나도 이정도 곡 쯤은 알아' 라는 식의 연주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체 여운을 기다려 주지 않고 박수를 쳐대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앵콜 공연이 였는데요..사실 본공연 보다 엥콜에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정말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으시더군요...엥콜 곡 마다..점점더 재미있는 것을 들려 주겠습니다..라고 자꾸 끌어 들이는 것 같았습니다..당연히 계속 박수를 쳤지요..
처음 연주한 곡은 에스파니야 카니였고 그다음이 온더 무드인가? 인더 무드인가.. 하여간 그리고 또 하나 했는데..잘 못알아 들어서리..쩝
ps.핫트렉에 괴란 죌셔의 프롬 예스터데이 투 페니레인이라는 엘범이 입고 되어서 샀습니다..상당히 괜찮습니다..
네명다 실력도 출중하시고 레퍼토리도 너무 재미있는 연주회였습니다..아래에서 누가 말하신 바와같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상당히 괜찮았는데요..아이고~~제가 뭐 어떻게 평가할 정도가 아니라서...ㅡㅡa
하여간 좋았습니다..여러가지 특수 주법들도 인상적이 였고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어메리카에서..흡사 못질과 톱질 하는 듯한 소리를 내는
특수 주법이나..룸바풍의 쿠바 풍경에서..브릿지 근처에 머리핀 같은 것을 끼어서..색다른 소리를 내는것 등..정말 대단히 많은 특수주법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좀 아쉬웠던 점은..프로연주나이건 아마추어 연주자이건 음량의 문제는 그다시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겠구나 하는 점이였구요..'나도 이정도 곡 쯤은 알아' 라는 식의 연주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체 여운을 기다려 주지 않고 박수를 쳐대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앵콜 공연이 였는데요..사실 본공연 보다 엥콜에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정말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으시더군요...엥콜 곡 마다..점점더 재미있는 것을 들려 주겠습니다..라고 자꾸 끌어 들이는 것 같았습니다..당연히 계속 박수를 쳤지요..
처음 연주한 곡은 에스파니야 카니였고 그다음이 온더 무드인가? 인더 무드인가.. 하여간 그리고 또 하나 했는데..잘 못알아 들어서리..쩝
ps.핫트렉에 괴란 죌셔의 프롬 예스터데이 투 페니레인이라는 엘범이 입고 되어서 샀습니다..상당히 괜찮습니다..
Com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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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가장 큰 사람이 H. Sato 인데 클래식기타로 쵸킹을 하더군요.. 쇼킹하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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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가 편곡과 작곡을 주로 맡아서 한다고 합니다. 대전공연 마지막 앵콜곡명은 저도 못알아 들었읍니다. 귀에 익숙한 곡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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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초킹 예기를 쓰려다 잊어버렸네요...초킹을 전자기타에서만 스는 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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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군데서 앵콜곡을 다른걸 했나보군요. 보구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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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Mood입니다. 원래 빅밴드 재즈 곡지요~ 공연이 좋으셨다니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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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 갈때마다 느끼는 건데 웬 기침소리와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그리도 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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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바 풍의 쿠바 풍경의 마지막 부분 연주할때 하모닉스를 주고 받는 부분에서는 웬일인지 다들 쥐 죽은 듯이 고요하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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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연에서 캠코더로 녹화를 하던데 동영상 입수할 방법이 없는지.... 아.. 갖고 시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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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학생 둘은 아예 자고 있더군요.. 왜 왔나 몰라,그녀들의 일행인 친구는 핸드폰 울려서 혼나고.. 또 칭얼대는 어린애들은 안 데리고 오는게 예의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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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인가는 몇세 이하는 입장을 금하더군요.. 물론 신중하게 관심있는 어린 관객이라면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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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초등학교이하는 입장이안돼는데요.제가 공연장서 알바하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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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는 경기도라 제가 알바하는곳만 이럴지도 정말 학생들 떠드는건 너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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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타치고 시퍼라 혹시 LAGQ 악보 갖고 있는 사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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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제가 도쿄 고수들의 연락처를 확보 했습니다. 연락해서 정보를 얻도록 합시당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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