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쿨이야기.. 몇가지.

by 최성우 posted Oct 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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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명(?)을 하나 해야겠네요.
아래 어떤분이 언급하신 그 3대콩쿨 이야기.. 제가 쓴 글인데요,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잊어 주세요..
사실 3대,5대, 하는 그런 명명은 할 수 없는 것이죠.
그러나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권위를 인정받는다는 면에서
타레가 콩쿨과 알렉산드리아 콩쿨을 일단 꼽는데 별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그 외 사실 저는 파리콩쿨을 염두에 두고 썼던 글인데, 파리콩쿨은 95년 이후
안 열리죠.

유네스코에 등록된 콩쿨중 순전히 기타를 위한 콩쿨은 아래 성준님이 쓰신
그 3개 뿐이지만 여러 악기들이 같이 경연하는 콩쿨은 보다 큰 규모의 것도
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콩쿨, 독일 뮌헨콩쿨등 엄청난 규모이지요.
단 이것들은 5-6년에 한번 열릴까 말까...
괴란 쇨셔가 어떤 콩쿨인지는 기억 안나도 전 부문 통합챔피언 먹었던 실황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외 스페인의 cristina콩쿨도 아주 유명합니다. 성악, 피아노, 기타 등이 같이 경연을 합니다.
또, 바르셀로나의 마리아 카날스 (칼라스 아님) 콩쿨...
이상의 콩쿨은 유네스코에 등록된 권위를 인정받는 콩쿨이고,
2위 이내 입상할 경우 우리나라에선 병역이 면제되는 특혜가 있습니다.
성준님이 이번에 아까와하는 부분이고..
동경콩쿨이 크다 하나 병역면제는 없습니다..
그 외 더 자세한 얘기는 성준님 얘기 기다려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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