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밖앤 난 몰라(huhu..)

by huhu.. posted Nov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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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떠어떠한 인연으로 기타 제작자 중훈씨를 알게 되었지요. 그러한 중훈씨 덕분에
일산 프로레스 카페에서 기타리스트 오승국님을 알게 되었고, 오승국선배님 앞에서
기타도 쳐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 무척 못치는 기타실력이었지만 정말로 무척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아 있지요.

당시 동창친구들을 데리고, 연주들으러 프로레스 카페에도 많이(?) 갔던 기억도 나고, 예술의 전당에서
연주하시는 모습도 친구들과 같이 갔던 기억들도....

그 때 당시 오승국신배님이 편곡한 악보들을 구하고 싶어서 애썼던 내 옛 모습들도 생각나는군요.
그러다가 악보를 구하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그냥 내가 악보를 편곡해서 기타를 쳐보자고 생각을 해서
이곡저곡 끄적거리다가 현재 모습대로 온 것 같습니다.

몇개월 전 기타제작자 중훈씨가 특별한 기타를 무상으로 제게 만들어 주었지요.
지금도 그 기타로 이곡저곡 즐기고는 있지만,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을 미쳐 드리지 못했네요.

장사하다가 문득 중훈씨 생각이 나서 몇자 끄덕이면서, 당시 중훈씨가 괜찮게 편곡한 곡이라고 요청했던
이 곡을 한번 올려봅니다.

참, 예전에 어떤 분이 저를 헐뜻은 글을 이제야 봤습니다. 이번에는 헐뜻지 마시길...후후...
(헐뜻어도 한번 올린 글은 제 손을 떠났기에, 제 나름대로 지워서는 않된다는 원칙이 있기에 지우지는
않겠지만, 서로의 입장차이가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제는 헐뜻지 마시길...에궁...후후...)

전주부분이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그리 어려우지 않으니 즐거운 연주가 되시기를....후후...

피에수: 장사하면서 손님들께 이 곡 연주하니 무척들 좋아하시는군요
           요즘 가요책 보면서 여러곡을 연주하고는 있지만 마이크가 고장이 나서 녹음을 할 수 없어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후후...그냥 장사하면서 연주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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