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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32.255.178) 조회 수 12771 댓글 41
지얼님의 편곡과 연주가 너무 좋아 쳐보았습니다... 기타를 치면서 늘 느끼는거지만...
이 곡도 역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쉬운 곡이 어디 있겠냐마는... 제 실력에 이만큼
이나마 치기까지 정말 힘들더라구요...^^

지난 주말에 잠깐 올려놓았었는데... 여~엉 맘에 들지않아 내렸던 곡입니다... 근데요..
몇일 더 연습하느라 했는데요... 별로 나아진 것도 없나봐요??^^  하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는... 영원히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리...^^

제대로 치는 곡은 하나도 없는데... 치고싶은 곡들은 너무 많이 널려있어서요... 아~효!!!!  
이제... 낼부터 딴 거 칠랍니다!!!!   
 

(재녹음의 변...)

도무지 풀리지 않아 다시 악보를 꺼내 읽었습니다... 지얼님이 편곡해 놓으신 악보를 보니...
악센트 표시가 참 많이 있었다는 게 생각나서요... (멜러디가 아니라 저음부지만...)

저음을 강하게 탄현하면서 동시에 멜러디는 부드럽게 친다는 게 제게는 가능할 것 같지
않더라구요... 지금까지는 그 부분을 어찌할까 망설이는 바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차라리 맘놓고 멜러디와 저음부를 동시에 강하게 치기로 맘먹고 다시 녹음해
보았더니??  이게 그마나 좀 나아진 것 같네요??^^
Comment '41'
  • 아이모레스 2006.12.20 01:56 (*.232.255.178)
    먼저 올린 게 중간에서 짤려서 다시 올렸습니다...
    다시 들어보아도... 역시 음질이ㅠ.ㅠ
  • ddol 2006.12.20 02:01 (*.46.243.169)
    아.. 오늘아침에 찾아서 들어 볼라는데;; 안보이더라구요;;; 잘듣겠습니다~ ^^
  • 진성 2006.12.20 02:35 (*.223.110.14)
    눈을 감고 들으니까 아이모레스님의 기타치는 모습 동영상이 보이네요.
    그리고는
    비틀즈.......존레넌........지얼..........
    아이모레스님, 성탄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 Jason 2006.12.20 03:30 (*.77.128.32)
    아름다운 음악을 만드시는 님의 모습이 좋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6.12.20 04:08 (*.232.255.178)
    참... 그게 그러네요... 아무리 잘 해볼라구 그래두... 꽉 막히능기ㅠ.ㅠ
    벽이 칵 가로막고 있능기라예^^ 발낄질도 해보구... 별 짓을 다해도
    꿈쩍도 않네요...

    아무래도... 잘나게 타고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하나를 배우면
    열 아니라... 고거 딱 하나만 깨우칠 수만 있어도 좋겠는데... 열을 배워서
    하나 남기기도 힘이드니 워~~~언!!!

    하지만... 채울 수 있는 공간이 늘 남아있는 기타가 있음에 더 행복할 수
    있는지도 ...^^

    돌님... 진성님... 제이슨님!!! 올 일년 어찌 보내셨는지요?? 올 초에 바라던
    것과 비교할 때 좀 모자란 게 있다면?? ㅋㅋㅋ... 뭐... 그러니까... 그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아닌겁니당!!!! ^^ 앙그래요?????^^
  • 콩쥐 2006.12.20 07:42 (*.105.99.108)
    존 레논 정말 생각나네요...
    좋은편곡에 멋지 연주입니다... 캬....연주시에 뉘앙스도 줘가시면서 멋지시네요...
  • 음.. 2006.12.20 08:30 (*.140.180.210)
    아이모레스님 실력도 있으신데.. 너무 기타소리같이 안들닙니다..
    대중가요 같이 들립니다... 죄송합니다..
  • 앗... 2006.12.20 10:28 (*.250.247.219)
    중간에 짤린 연주 듣고 댓글도 달고 잤는데 일어나보니 새로운......
  • fernando 2006.12.20 10:37 (*.153.198.21)
    비틀즈까지 레파토리를 넓히시는 아이모레스님! 부럽습니다.
    좀 아쉽다면 좀 더 부드러운 발라드가 됐으면 합니다.
    Merry Christmas!!
  • 샤콘느1004 2006.12.20 11:01 (*.216.43.82)
    지얼님이나 혁님이 연주한 곡을 녹음한다는게 사실 원곡과 비교가 많이 되기때문에 올리기가
    망설여지더군요..
    자기만의 표현방식이 있기때문에
    아이모레스님판 오마이러브는 이렇게 되는거군요 ^^
    조금 부드러운느낌이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이제 한동안 비클래식? 만 하셨으니 정통클래식곡으로
    한곡 해주시는게 어떨지 ^^
  • 애플파이 2006.12.20 11:59 (*.178.33.51)
    저번에 한발 늦어서 못들었던 곡을 오늘 듣네요.
    근데 오늘도 많이 늦었네요.... 위험할뻔....ㅜㅡ
    처음 들어보는 곡이지만,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래도 들어보러 ㅌㅌ~
  • 마리아루이사 2006.12.20 15:05 (*.14.44.20)
    우리나라에서는 박인희씨가 부른 곡이죠?
    가사가 ...하늘색 청바지 입고가면 예쁘다며 손잡던 그이
    ~~하는 곡? ㅎ
    배울악보에 추가~~해야 겠네요
    잘 듣고 갑니다
    Merry Christmas!!
  • 육차원 2006.12.20 17:10 (*.147.137.29)
    그...
    악보를 갖고 싶어요.
    ^ㅡ^
  • 아이모레스 2006.12.20 19:21 (*.232.255.178)
    그쵸?? 아쉽죠?? 저도 어찌 좀 더 부드럽게 해볼려구 노력은 해보았는데... 그게... 나의 한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글쎄요... 앞으로 한달쯤 연습하고 나면 좀 나아질라나??
    ㅋㅋㅋ 하지만 그 한달은 지금 하려고 하는 곡에다가....^^

    지금 왼손가락이 다 뻐근할 지경입니다...^^ 운지하느라 위 아래로 이동하느라 삑싸리가 자꾸나고...
    저는 겨우 그걸 카바하느라 급급해서리...^^ 암튼... 그래도 일단 녹음을 마치고 나니 뭔가 깨우쳐지는
    게 있다는 게 다행스런 일 같아요... 어떤 때는 깨우치는 게 하나도 없을 때도 있었으니까요... 앞으로
    좀 더 나아지기를 저 스스로에게 기대해봅니다...^^

    허접한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모레스 2006.12.20 19:23 (*.232.255.178)
    참 악보는 자료실에 있을텐데... 저도 악보는 악보 자료실에서 얻은 것 같거든요...
    혹 거기서 찾을 수 없으시면... 여기 멜 주소 남기시면 보내드릴께요...
  • 콩순 2006.12.20 21:20 (*.150.168.151)
    아직도 포근하고 탐스럽게 쌓여 있는 청계산의 하이얀 눈과 넘 잘 어울리는 연주...^^
  • 애청자 2006.12.20 22:38 (*.203.91.10)
    제가 볼 때,

    아이모레스님이야말로 진정한 프로 같습니다요~

    즐감~^^;;
  • 샤콘느1004 2006.12.20 22:45 (*.146.58.138)
    마디마디를 끊어 치셔서 그런거 같아요... 못치신 연주는 아닙니다..
    다만 표현이 애절해야 하니까..그런데
    착착 끊어지는 오른손 터치가 이곡과는 안어울릴뿐입니다. ^^

  • 샤콘느1004 2006.12.20 22:48 (*.146.58.138)
    애절한 곡을 너무 흥겹게 치셨다고나 할까요...
    그냥 저는 느끼는데로 말씀드립니다. ^^
  • 아이모레스 2006.12.20 23:22 (*.232.255.178)
    그러게요... 근데... 그게 잘 안되드라구요... 운지가 위아래를 넘나드는 통에
    부드럽게 연결이 안되네요... ㅋㅋㅋ... 오늘 한번 다시 녹음해 볼까요??^^
  • 진성 2006.12.20 23:51 (*.223.110.14)
    애절한 곡을 너무 흥겹게...

    역시 샤콘느님.. 날카로우시네요.
    혹시 학교다니실 때 별명이 '면도칼형님' 아니셨는지.... ^^;

    원곡은 존레넌인데 느낌이 뭐랄까?
    '애절'보다는 더 적합한 단어가 있을꺼 같은데 잘 생각이 ....




  • 샤콘느1004 2006.12.21 10:39 (*.216.43.82)
    와,,, 훨씬 부드러운 느낌..

    그런데 이곡은 지얼님처럼 힘을 완전 빼고 나른하게 치는것이 어울리는데
    운지가 상당히 어려운가봐요..
    스타카토로 끊지말고
    박자도 좀 당겨지는 느낌인데 좀 천천히 당기는것이..

    저는 경쾌한 곡을 쳐도 우울한 느낌이 들고 아이모레스님은 우울한곡을 치셔도 경쾌한 느낌이듭니다.
    개인적으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나 롤랑편곡의 사랑의 기쁨같은 밝은곡이 님의 터치나 분위기에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
  • 기타패니아 2006.12.21 12:42 (*.220.169.50)
    아이모레스님 연주잘들었습니다..악보좀 부탁드릴께요(oco007@naver.com)..자료실에 지열님 편곡은 안보이네요..
  • 미래타운 2006.12.21 13:15 (*.133.220.31)
    너무 멋진 음악이라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군.........
    편곡하신 분이나 연주하시분이나 대단하십니다.
    존레넌이 지하에서 이걸 들으면 벌떡 일어나겠습니다.
  • jazzman 2006.12.21 21:33 (*.85.109.167)
    이곡 악보는 보지 않았지만 지얼님 편곡이라면 결코 만만치는 않을터... ^^
    아이모레스님 연주는 분명 나름대로 매력적이지만, '존 레논'의 분위기가 아닌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곡은 유명한 Imagine과 같은 앨범에 있는 곡인데요, 존레논의 노래를 들어보면 그렇게 예쁘고 사랑스럽지 않습니다. 쓸쓸하고 외롭고 반항적이죠. 존레논이 원래 그런 분위기인데... 솔로 시절로 가면 더해지구요. (원래 인간이 어떤지는 몰라도 하여간 음악 분위기나 행적을 보면 그러하지요.) 맘 속으론 따뜻한 사랑이 (오노 요꼬를 향한) 있을진 몰라도 애써 숨기고 까칠해 보이려고 하는 위악적인 모습인데... 이것 참 여간해서는 흉내내기 힘든 분위기인 거 같습니다. 이 분위기가 나려면 상당히 복잡하게 꼬인 인간이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

    아이모레스님의 오 마이 러브는 정말 사랑이 넘치는 오 마이 러브라서 샤콘느님의 그러한 평이 나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선입견(?)을 버리고 듣는다면 나름 좋다는 거... ^^
  • 아이모레스 2006.12.21 22:41 (*.158.96.172)
    오늘은 오전에 일이 좀 많아서 이제야 리플을 다네요…

    진성님~~ 사랑이 너무 애절하다보면 늘 슬프게 끝나기 마련이던뎅…ㅠ.ㅠ

    에공 샤콘님~~ 제가 지얼님처럼 칠 수 있다면… 뭐 부러울 게 있겠어요???^^ 그게 아무리 해보려고해도 안되니깐두루… 그리고… 오마이러브의 가사를 읽어보니… 애절하거나 슬프기보다는 무척 달콤하드라구요?? (어찌 보면 그래서 슬픈건지도 모르지만…) 암튼 저는 무조건 슬픈 노래일거라고 지레 짐작하고 있었거든요… ㅋㅋㅋ 슬프게 친다능기 그정도였습니당!!! 저는 뭐든지 비교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하지만… 어떤 노래든지… 노래는 부드럽고 달콤하게(?) 하는 게 좋을 것 같긴합니다… 근데… 그게 맘같이 되지 않아 문제겠지만요…^^

    녹음을 하고나면 늘 느끼는건데요…(아마 샤콘님도 느끼실거에요…) 녹음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연습을 해도 도저히 넘기 힘든 언덕같이만 보였었는데… 녹음을 하다보면… 어느정도 목표에 좀 더 가까이 갈 수 되는 거 말입니다… 녹음을 하기 전에는 자신있게 칠 수 있는 곡 같았는데… 녹음기를 들이대면 왜 그리 삑싸리가 나는지… 하지만… 그렇게 삑싸리나고 박자 놓치던 곡이 녹음을 통해서 조금씩 개선되어지는 맛에 저는 녹음을 하꼐 되는 모양입니다…

    미래타운님… 곡하구 편곡은 너무 좋은데… 솔직히 연주는 좀 그런데도 잘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당!!!! 기타마니아에 자주 들려주세요… 기왕이면 곡도 좀 올려주시구요…^^

    기타패나아님… 지금 제가 있는 곳에는 악보가 없거든요… 사무실에 도착하는대로 악보 보내드릴께요…

    째즈맨님 말쌈 잘 새겨읽었음당… 특히 “이 곡의 분위기를 제대로 내려면 상당히 복잡하게 꼬인 인간이어야 할지도…” 라는 글 너무 재미있어요!!!!^^ 글쿠보니… 요즘 째즈맨님 연주가 무척 뜸하네요?? 연말이 지나기 전에 한곡 올려주셈!!!!

    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정말루 오늘부터는 딴 곡 연습할래요!!!!!^^
  • 샤콘느1004 2006.12.22 00:53 (*.146.58.138)
    아이모레스님의 연주에 악평을 달은 느낌인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모레스님 연주 나름대로 느낌좋아요 .. 다만 선곡이 좀 까다로운곡을 선곡하셔서 그런거에요
    왜냐하면 이곡의 분위기..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가있다보니 말이 좀 많아진거 같습니다. ^^
  • 진성 2006.12.22 02:24 (*.223.110.14)
    들을수록 좋아지는데요.
  • 아이모레스 2006.12.22 02:41 (*.158.96.172)
    아니… 뭔 섭섭한 말씀을????^^ 악평이라뇨?? 제가 올린 허접한 연주나마 늘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죠…^^ 저도 제 얼굴을 거울을 통해서 보면 앞 모습이야 볼 수 있지만…

    사실 제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사람은 저를 제외한 다른 사람인 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요??^^

    샤콘님 걱정 끄셔요!!! 꽉 붙잡아 매두세요!!! 에고 제가요 글을 쓰기가 좀 불편한 곳에 있어서 바로바로 답을 못드리네요… 샤콘님을 비롯한 칭구들이 없다면… 솔직히 뭔 재미로 죽어라(?) 녹음을 하겠어요… 앙그래요??^^
  • 콩쥐 2006.12.22 08:25 (*.105.99.108)
    jazzman님 간단의견 읽으니 이해가 되는군요....
    아이모레스님이 너무 행복하게 살고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저도 이연주가 듣기 좋은데 너무 행복하게 살고있는건가..하하하
    확실히 아이모레스님 버젼이 되겠군요.....잼따...

    그래서 작곡과 연주는 별개라는것이 어떤면에서는 맞다고 생각들어요...
  • 샤콘느1004 2006.12.22 10:19 (*.216.43.82)
    이... 사랑이 넘치는 리플들을 보라!!!!
  • 아이모레스 2006.12.22 23:13 (*.158.13.133)
    몇일만에 사무실에 나왔는데... 비가 많이 내려 전화선이 물에 잠겨
    인터넷이 방금 전에야 다시 연결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야 댓글을...
    암튼 이번 오마이러브를 녹음하면서 또 새로운 것들을 깨달았습니다...

    그게 뭐냐구요?? ㅋㅋㅋ... 역시 혼자서는 안돼!!!!!^^ 였습니당...

    기타패니아님... 악보 보내드렸구요... 이제 저는 다음 곡에 도전할 차례!!!
    이번엔 바하곡입니다... 하지만... 언제가 될지는 아직은 오리무중...^^
  • 밀롱가. 2006.12.23 00:30 (*.211.141.156)
    아이모레스님이 연주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언제나 여유로우신 모습... ... ...
    또한번 배우고 갑니다.
  • 진성 2006.12.23 01:29 (*.223.110.14)
    존레논하면 생각나는건 오노가 아니고 오노요꼬?
  • 콕토 2006.12.23 05:13 (*.65.214.29)
    연주도 좋고 편곡도 좋고
    이야....감정표현이 ....당장 음반하나 내셔야 겠어요^^....박수 짝짝짝
  • 아이모레스 2006.12.23 22:19 (*.158.13.133)
    밀롱가님... 허접한 연준데도... 이렇게 관심가지고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진성님 언제 시간되면 한번 쏠께요~~~

    이역만리 외국이라지만... 콕토님같이 능력있고 쎈스있고 미남이신 콕토님이
    설마하니 혼자 크리스마스를 맞는 건 아니겠죠?? 언젠가 노틀담 근처 터키식당에서
    같이 먹던 그 뭐시냐... 뽕두 맞남요?? 치즈끓는 국물(?)에 이것저것 찍어먹는 거...
    솔직히 그 날은 별로 맛도 모르고 먹었는데... 오늘 따라 그노마가 생각나네요??

    언젠가... 거길 가볼 날이 또 있을라나?? 새해에 뜻하신 바를 꼭 이루시기를......
    건강 챙기는 것두 소홀히 하지 말구요...
  • 기타패니아 2006.12.24 15:54 (*.220.169.87)
    아이모레스님 바쁜신데 넘 고맙네요..따라갈려면 가랭이 아니..손가락이 마비될거 같은데ㅎ 틈나는대로 연습해볼까 합니다..즐거운 성탄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 2007.01.06 03:08 (*.141.179.128)
    아이모레스님 멋지고 감사한 연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아이모레스님이 아니었으면 이런 좋은 곡을 놓칠뻔했네요. 아울러 이렇게 멋지게 편곡해주신 지얼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2007.01.06 20:11 (*.141.179.128)
    하나 여쭈어 볼게요. 악보의 마지막 줄에 보면 22라는 숫자가 있는데 이것은 22번째 프렛을 누르라는 뜻 맞나요? 클래식기타는 22번째 플렛이 없는거 아닌가요?
  • 아이모레스 2007.01.08 21:55 (*.158.13.164)
    학님...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제가 한동안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다녀오느라
    기타마니아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우선 허접한 연주인데도 불구하구 잘
    들어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저도 물론 행복합니당!!!!^^)

    숫자요?? 아르모닉스란 주법인데요... 실제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글로 설명하기는 좀 복잡하거든요?? 기타 교본이나 주위의 아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될테지만... 혹시 주위에서 도와주실만한 분이 없는 가정하에 짧게
    설명을 드리자면...

    두번째장 첫번째 음인 "라" 옆에 22번이라고 써있는 것을 가지고 설명을 드리자면...
    먼저 "2" 가 둥근 원 속에 있는 것은 2번선으로 "라"음을 치라는 표시는 이해하실 수
    있겠죠??

    그런데... 22번이라고 쓴 것은 22번 플렛에서 치라는 이야기거든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22번 플렛은 없거든요... 해서 왼손으로는 2번선의 10번째 프렛인 라를 누른 상태에서...
    오른손 i 를 가지고 22번 플렛이 위치하는 곳을 찾아 (= 다른 말로 하면 2번선 10번째 프렛
    으로부터 하현주까지의 거리의 정확히 반이 되는 부분임...) i 손가락을 가볍게 올려놓은
    상태에서 a 손가락으로 튕겨주면 됩니다... 소리가 잘 나지 않으면 앞뒤로 약간 위치를
    바꿔가면서 쳐보기면 수리가 제일 잘 나는 위치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학님... 이런 주법을 하모닉스주법이라고 합니다... 글로 설명하기는 한계가 있는 것 같고...
    좀 더 알고싶으면 주위에서 아는 분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정도령 2007.01.08 22:12 (*.158.184.117)
    허.........얼

    너무 좋아요.T.T

    편곡 좋구..아이모레스님의 연주 좋구.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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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J.S.Bach - BWV998 Prelude(파일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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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바리오스 - El Ultimo Canto( 다시녹음해서 올립니다. ...맘에들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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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파카니니 소나타 Op3.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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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메아리연주회 합주곡 차이코프스키 발레음악 호두까기인형 모음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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