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32.133.245) 조회 수 9362 댓글 21
최대한 원곡에 가깝게 치려고 했습니다..
지금 들어보니까 콩나물을 무려 8개나 제가 빼먹었네영.허걱...ㅡㅡ;; ㅠㅠ;; 죄송합니다..제가 제일 잘하는거죠 콩나물 빼먹기..ㅠㅠ;;
Comment '21'
  • 어떤기타맨 2005.04.30 16:24 (*.237.152.46)
    너무 좋은 연주 잘들었읍니다...항상...깨끗하고 명확한 연주...음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긴 연주...고마워요...^^
  • 봉그니 2005.04.30 21:09 (*.186.248.171)
    혁님 바하도 넘 좋네요~~^^~~저도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너무 좋은 연주잘 들었어요~~
    소리도 참 좋고 담에 첼로 조곡 3번 Prelude도 쳐주세요~!@^^원츄~~
  • 포에버클래식 2005.04.30 22:35 (*.239.185.194)
    으..너무 아름다워요..음반들어보면 왠지 저한텐 건조하게 들리던데 이 연주는 참 예쁘게 들리네요.^^;
    녹음도 잘되서 꼭 라이브로 듣는 느낌이고요...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네요...여유가 있다면 혁님과 몇몇칭구분들한테 레슨받고 싶네요.ㅜ.ㅡ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jazzman 2005.04.30 22:43 (*.207.79.134)
    오... 좋다. 정말 첼로 독주를 듣는 듯합니다. 군더더기가 싸악 빠진 듯한...
    혁님의 버젼인가요? 듀아르테의 편곡보다도 더 군살이 빠진 것 같습니다.
  • 신석철 2005.04.30 23:05 (*.247.33.98)
    혁님은 행복하시겠어요. 생각하는 많큼 손가락도 따라 준다는 것!
    시냇물에 콩나물들이 자연스레 흘러가는듯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어요.
  • (--..--;;) 2005.04.30 23:28 (*.101.104.28)
    맞아요..이곡은 원곡에 가깝게 연주해야 더 좋은 것 같아요. 세고비아 할부지처럼 군더더기가 많은 것 보다는 이 버전이 훨 좋네요...^^
    제게도 추억이 많은 곡인데...89년의 봄날에 이 곡에 미친적이 있었거든요...
    잠시 옛생각에 빠져들어 봅니다...
  • 재브2 2005.04.30 23:42 (*.155.68.162)
    정말 좋은 연주세요^^ 전 이렇게 칠라고 해도 안되던데,,, 연습 부족이겠죠,,,
  • 2005.05.01 00:38 (*.232.133.245)
    바흐곡은 정말 우주같습니다...
    음악원 학생때 저는 이곡을 쳤습니다..
    그런데 고도이 선생님께 렛슨을 받으러 같는데..
    버럭!!!!!!!!!! 화를 내시면서 바흐곡 또 어떤곡 치냐고 물어보시길래.. 줄줄이 말씀드리니까..ㅜㅜ''
    "니가친건 쓰레기야"ㅠㅠ;;
    저는 영문도 모르고 왜요~ 세고뱌녹음하구 비슷하게 칠라구 했는데요.. 하니까..니가 세고비아냐?ㅠㅠ;
    "내스승의(세고비아의) 가장 큰 실연중의 하나가 바흐야..." 허걱..ㅜㅜ;;
    그러시면서 저에게 툭 집어 던저주신 "Hugo Becker" 이 정리한 6개의 바흐 솔로 첼로 조곡 악보집..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기타로 잘못 계산되어 있던 분절법.. 처음 도입부 부터 잘못 시작된 리가도.. 전혀 쓸때없는 화음들..
    곡의 파노라마가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전 버스를타고 집에 돌아오면서 6시간동안 악보를 100번도 도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오기로 있는그대로 쳐봤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렛슨때 선생님왈... 저번보단 듣기좋은데..
    반은 쓰레기다...ㅜㅜ;;
    그래서 왜요..ㅠㅠ;; 그랬더니..
    기타로 첼로보다 이곡을 아름답게 칠수있는방법은 그대로(첼로악보) 치는것 외엔 없다...ㅠㅠ;;
    그래서 그대로 쳤자나요 하니까..
    테마는 아르페지오로 해라 그리고 테마가 아닌 페시지를 포함한 스케일들은 리가도를 넣어서 최대한 부드럽게 표현해라..그곳에서 이곡이 널통해 기타로 치면 더 아름다운지 기타로 괞히 치는지 느낄꺼다.. 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전 이악보를 지금도 제 보물 들이 놓여있는곳에다 모셔 두었습니다..
    이후로 바흐의 곡들은 치지않았죠...

    제가 생각하는 바흐의 곡들은 만지면 만질수록 삼천포로 가는것 같습니다..
    원곡대로 칠수없으면 최대한 안치는게 상책이라고 까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전 곡을 쓸때 많이 넣어서 화려함과 완벽함을 추구하는것도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하지만...
    정확히 맞는그릇에 정확히 필요한 량을 담는것이 때로는 더아름다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흐~ 연주가 별로니까 말로 포장하기...ㅎㅎㅎ
  • 1000식 2005.05.01 02:39 (*.80.239.142)
    바흐가 바로크시대의 정점에 위치한 위대한 음악가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바흐에 대해 지나치게 신격화하는 태도는 경계해야한다고 봅니다.
    바흐는 그냥 수많은 음악가들 중에서 뛰어난 작곡가일 뿐입니다.
    동시대의 작곡가인 비발디, 헨델, 스카를라티의 음악을 대하는 태도와
    바흐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야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흐를 연주함에 있어 음을 더 그려 넣고 안 넣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미적인 균형감각을 획득하고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만약 음표를 더 그려 넣은 경우 그에 합당한 미적인 균형감각을
    획득하고 있다면 박수를 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바흐를 연주함에 있어 '어떠해야 한다'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타로 첼로보다 이 곡을 아름답게 칠 수 있는 방법은 그대로(첼로악보) 치는 것 외엔 없다."는 것도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지만 반드시 그래야 하는 이유 또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바로 미적인 균형감각을 획득하고 있느냐 하는 것.

    미적인 균형감각이란 논리성 내지는 설득력과 관련이 있으므로
    연주가는 이에 대해 끊임없이 연마하고 준비를 해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죠.
    세고비아가 비판을 받는 이유는 이 같은 균형감각을 상실하고 있어
    논리성과 설득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혁님의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점점 음악세계가 익어가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희주 2005.05.01 03:03 (*.83.152.172)
    와...최곱니다...+_+ Simple is Best~!
  • (--..--;;) 2005.05.01 03:06 (*.101.102.187)
    아..역시...1000식님...

    그렇습니다~!-_-;;
    "군더더기"가 아닌 "건더기"의 추가라면 문제 될 것이 없죠...
    바흐는 있는 그대로도 좋지만, 때론 기타라는 특성상(음이 짧게 끊어져 버리는 것) 허한 곳을 채우기 위해 약간의 건더기의 추가가 필요하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근데 가끔은 <채운다>는 목적 때문에 군더더기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는...ㅜ..ㅡ
  • 희주 2005.05.01 03:18 (*.83.152.172)
    듣고 또듣고...정말 좋네요..^^
  • 2005.05.01 12:48 (*.232.133.245)
    저는 배운대로 이야기 한것뿐이고 저는 제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바흐를 신격화 하다니요.. 큰일나겠군요..ㅎㅎ 제말에 대한 답변 아니시죠?^^
    천식님 좋은하루 되셔요~
    희주님 감사요~~^^;;
  • 도재 2005.05.01 15:24 (*.158.154.201)
    감동적인 연주네요..몇번이고 듣는데..저도 혁님 팬이 될 것 같습니다려~~^^:
  • gdream7 2005.05.01 21:49 (*.35.248.201)
    와 너무 정감있게 연주하시네요, 저도 가끔씩 연주해 보는데 표현이 어렵군요, 조언을 부탁 합니다.
    특별한 비결이라도 위의 설명은 너무 어렵군요.
  • 한민이 2005.05.01 22:21 (*.92.79.90)
    제 폰 벨소리(64화음 폴리)로 쓰고있는건데.. 좋네요 ^^

    기타로는 처음들어봅니다~ 무반주로 연주되는 곡이라 기타하고도 어울린다는..
  • 김은미 2005.05.02 10:59 (*.124.41.31)
    어렵당... 너무 어려버서 잘 모르겠는딩.. 알고싶당!!
    무쟈게 아름다운연주에여...하하하
    정말 혁님은 행복하시겠다.. 나도 이런 아름다운연주하고 내가 들으면서 행복해지고싶당..
  • 2005.05.02 11:48 (*.232.133.245)
    감사합니다~꾸벅~!
    gdream7님 제가 뽀로꾸라서 알아듣기 편하게 약간 설명해드릴께요...
    이곡에서는
    테마가 꼭 두번씩 반복대자나요... 그런데 그테마를 기타로 표현하기에 제 개인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연주법은 깜빠넬라 형식으로 표현하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두~루(루)루 (루)루(루)루 두~두(두)두 (두)두(두)두 이렇게요 보통들 띠라띠라띠라띠라~띠라띠라띠라띠라~ 이렇게들 연주하죠..고고뚜 리가도루 악센트 암때나 넣구요..ㅡㅡ;;테마는 대화 형태로 되어있으니까요.. 한번은 약하게 한번은 강하게 또는 한번은 질문식으로 한번은 답문식으로.. 그리고 제가 괄호로 표기한부분들에 신경 쓰신다면 재미있게 연주하실수있으실것 같아요...크게 3등분하셔요 테마,페시지,페달.
    테마는 깜빠넬라.. 페시지는 튀지않고 부드럽게.. 페달부분은 엄지로 멜로디..나머지는 악보에 다 표기 되어있어요...^^;;
    허접한 설명 죄송해요~~
  • 망고 2005.05.02 17:32 (*.159.80.123)
    와...좋아요..역시 전 첼로 버전이 좋은가봐~ ^^;

    파가니니가 생각나네요... 바이올린 줄이 끊어져 한 줄로 연주했는데..모인 사람들이 다 넋이 나갔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죠...
  • 용접맨 2005.05.02 20:57 (*.212.180.57)
    연주 잘 들었읍니다,느리고 차분한 연주가 참 편하게 듣게 만드는군여, 첼로를 연상하며 연주하신듯 해여^^
  • 유진 2005.05.02 21:16 (*.249.128.102)
    음..잼있는 해석이네요..
    충분히 연구하고 준비한게 느껴져요~
    갠적으로 약간 일관성이 없는 부분이 보이는게 옥의 티인거 같구요..
    (다분히 의도적인 걸로 생각이 됩니다만.. 제 귀에는 조금 어색하게 들려서여..
    그림을 그릴거냐.. 노래를 할거냐.. 아..이 영원한 딜레마..ㅡㅡ;)
    어쨌든 혁님 노래는 짱~
    누가 바하음악을 이렇게 노래를 잘할까요^^b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5 J.S.Bach 아리오소 (카오리-sinfonia 버전) 8 file 정성민 2004.03.03 9441
1704 tresn piezas riolatenses 중 1. Don Julian- Pujol 22 file 군인 2004.08.22 9441
1703 하얀연인들... 4 file caleta 2004.04.29 9440
1702 오빠생각 재녹음했습니다 15 file niceplace 2006.02.11 9439
1701 리꼬 스토버 - Sambalada 21 file 2003.10.29 9438
1700 Tres piezas espanolas - J.Rodrigo (연주: 정관엽) 2 GuitarMania 2003.05.19 9437
1699 Say Anything(X-Japan)입니다. 3 file 악보 2005.07.18 9436
1698 Villancico de Navidad - A.Brrios Mangore 7 file 고정석 2002.05.20 9435
1697 Fantasia sobre motivos de "La Traviata"(Verdi) 8 file 스타 2006.01.03 9434
1696 The Water is wide 연주해 올려봅니다 주석맨 2013.12.13 9431
1695 Fado_F.Kleynjans 17 file 파코 2003.03.24 9426
1694 고려대 고전 기타부 창립 40주년 연주회 합주 실황입니다. 1 고기부 2014.08.25 9425
1693 [동영상]ponce-prelude(suite in Am) 14 file 찾던이 2003.05.30 9424
1692 소르의미뉴에트 2 file 스타 2006.01.20 9424
1691 Prelude Op.28 No. 20 by Frederick Chopin arr. Francisco Maria Tarrega 10 file 어떤 기타맨 2004.05.27 9415
1690 Koyunbaba - Carlo Domeniconi 11 file ppodagoo 2002.02.20 9414
1689 adelita-F.Tarrega 3 file 기타랑나랑 2008.06.12 9413
1688 뿌졸 - Septiembre 11 file 2004.03.19 9403
1687 끌레앙 - 뱃노래 30 오모씨 2007.02.02 9403
1686 Love affairs 11 file jazzman 2007.03.18 9403
1685 Weiss-Tombeau sur la mort de M.Comte de Logy 23 file Jason 2007.04.06 9403
1684 ich liebe dich 5 file ccg 2008.07.20 9401
1683 Canon in D --J.Pachelbel. 24 file Gdream7 2005.02.27 9400
1682 헨델의 Choral 4 file 스타 2006.01.07 9396
1681 Do you know where you're going to? 3 이진성 2014.04.04 9390
1680 Jason님의 아름다운 멜로디 모음집 13 한소리 2008.08.04 9390
1679 류트조곡2번 중 지그,더블(BWV997 Gigue,Double)_바흐 28 file MSGr 2007.02.08 9387
1678 The old rugged cross by G. Bennard 10 file Jason 2007.08.02 9387
1677 빌라로보스 전주곡 1번 5 file villa lobos 2010.11.25 9387
1676 Berceuse a Jussara_Baden Powell(편집버전RE-UP) 8 file 파코 2002.09.01 9386
1675 료벳의 아멜리아의 유서... 12 file 아이모레스 2005.10.27 9386
1674 라팔로마(재녹음) 15 file 스타 2005.11.11 9383
1673 아메리카조곡 중에서 Preludio .. 아마 맞을거에요...가물가물.. 5 file 하늘다래 2005.11.18 9381
1672 G.F.Handel - Saraband 17 file 당배 2006.07.28 9381
1671 Evocacion 3 file 묵찌빠~ 2009.07.12 9380
1670 Dois Destinos : Dilermando Reis 11 file 고정석 2004.11.22 9379
1669 tango en skai 5 file 청풍 2005.04.13 9379
1668 에스트렐리타 - 퐁세 15 file fernando 2007.02.23 9378
1667 콩쥐님 아기에게-IF(문화광장 막간 연주) 10 file 섬소년 2009.11.28 9378
1666 Imagine ㅡ Beatles 2 gmland 2010.04.18 9377
1665 비둘기의 꿈 file gaspar 2001.11.13 9376
1664 *..저희 Rock밴드 Bluster!! 평가 부탁... 10 file 블러스터 2005.05.23 9375
1663 Vals No.2 "Des Adieux(이별)" - F.Kleynjans 3 file 고정석 2003.07.02 9374
1662 Nogueira의 Bachianinha No.1 입니다. 14 file 노유식 2002.10.27 9372
1661 Ka-re-n (Hirokazu Sato) 16 file Zzle 2005.05.26 9371
1660 김기혁 - Nostalgia Romantica* 48 file 2003.12.14 9368
1659 [re] 아라비아기상곡_volumeup + 약간의 reverb 1 file op15 2004.09.10 9367
1658 오카자키 린텐 - Adieu 8 file 찬찬 2010.03.07 9364
1657 Sanzen-in - Andrew York 6 file 별빛나래 2002.07.25 9362
» 바흐 - Praeludium (첼로 솔로 조곡 1번) 21 file 2005.04.30 9362
1655 바리오스 - Gavota al estilo antiguo 9 file 2004.05.10 9361
1654 이수진양의 줄리아니 라폴리아 주제와 변주(동경국제콩클 예선곡) file 고정석 2001.08.30 9359
1653 Antonio Carlos Jobim의 Wave입니다. 7 file 용가아빠 2004.11.18 9357
1652 가을비(2002-이상엽 작곡)-섬소년과 자녀들(2002 녹화) 5 file 섬소년 2009.01.07 9356
1651 Autumn leaves* 19 file phr 2005.07.29 9354
1650 [영상] J.S.Bach - Oboe d'Amore Concerto in A Major, BWV1055 (서강대 현우회) 6 anon 2009.03.11 9354
1649 카르멘조곡중 Aragonaise 7 file 김은미 2008.05.08 9349
1648 Manha de Carnaval_Luiz Bonfa(편집버전RE-UP) 16 file 파코 2002.05.18 9346
1647 F. Sor, Andante op. 6-12 11 file jazzman 2009.09.26 9345
1646 Serenata Espanola - Malats ~ F.Tarrega ( 재녹음 ) 8 file 고정석 2002.05.24 9341
1645 [re] [Brescianello] Partita in e (Siciliana) file 오덕구 2010.09.27 9341
1644 Etude1 - V.Lobos 10 file 실수쟁이 2004.02.08 9338
1643 bwv 1001 fuga 13 file 군인 2004.06.14 9338
1642 Sarabande from BWV997 최병욱 2014.12.12 9335
1641 Variaciones Sobre un Tema de Sor, Op.15 ( M. Llobet ) : Jennifer Kim 16 kevin 2015.06.29 9331
1640 알함브라 16 file 완전주당 2006.08.01 9331
1639 Danza Brasilrea 5 file 좁은길로 2007.09.08 9329
1638 Vivaldi Concerto in D Major. 3악장 12 file Jason 2006.12.29 9325
1637 3악장입니다. 3 file 김은미 2005.08.26 9323
1636 Pilgrim - Nikita koshkin 19 file 서어나무 2008.09.17 9323
1635 알함브라 1 file promis 2011.05.15 9323
1634 시낭송 - 김미숙 2 노동환 2015.09.26 9320
1633 Prelude No.3(H.Villa Lobos) 9 file fernando 2006.02.04 9319
1632 섬집아기 11 file niceplace 2008.08.13 9318
1631 Recuerdos de la Alhambra (알함브라의 회상/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F. Tarrega 4 마정훈 2014.04.20 9317
1630 Fortune - Dowland 11 file cosimo 2008.10.18 9317
1629 Esperanza 2 노동환 2015.11.24 9316
1628 눈물 1 file 김상운 2007.03.05 9315
1627 prelude 1007번.. bach.. 3 file 마뇨 2003.07.23 9314
1626 Crack... 3 file 썸머레인 2009.10.14 9313
1625 Andrew York - Sunburst 8 file 딴따라 2002.07.11 9310
1624 J.S.Bach - BWV1004 Courante 13 file 오덕구 2010.11.15 9309
1623 Night Club 1960 Clarinet & Guitar 4 file 꼬부기 2010.10.14 9308
1622 판당고 - 후안 쎄라노 10 file 쏠레아 2009.11.23 9305
1621 뷰티풀러브 1 file 공룡오디오 2008.01.08 9303
1620 빌라로보스연습곡 11번 17 file ldh2187 2008.02.04 9303
1619 나우 앤 포에버 (Now and Forever) 8 file gogododo 2004.05.30 9300
1618 엄마야 누나야 17 file 괭퇘 2006.11.11 9298
1617 끌레양 뱃노래 No.1 15 file 유진 2004.05.29 9296
1616 Maria Luisa(J.Sagreras) 9 file fernando 2006.01.22 9296
1615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 arr. 안신영 19 file 이진성 2006.08.14 9296
1614 violin sonata No2- Grave 2 file 군인 2004.04.20 9292
1613 El Polvo 8 file 포에버클래식 2004.11.19 9292
1612 moon river 1 file 청풍 2005.03.08 9290
1611 Fantasia Arabe by Sabicas 22 file Jason 2007.07.22 9286
1610 Totija(Elegia) 17 file espressivo 2005.02.03 9283
1609 별헤는 아이 4 file 항해사 2005.12.13 9282
1608 Ombre - F. Kleynjans 7 file bradpitt 2006.06.18 9277
1607 대성당 1,2,3악장입니다 15 file JoDaC 2008.09.29 9277
1606 Libertango 입니다. 11 file 용가아빠 2005.02.26 9276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