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Ultimo Tremolo - 망고레
워낙 트레몰로 고수님들이 많으셔서 올릴까 말까 하다가 확~ 올려버렸어여.
녹음 후 들어보니까...탄현이 스치는 탄현이되버렷네여.ㅜ.ㅜ
저도 오른손 주법은 p.i.m.i 로 치는 버릇이생겨서..
(이것땜에 좀 오래전에 음색연구한다고 쌩쑈를 했던 기억이..-_-;;)머 지금은 속도는 안나오지만..나름대로 시행착오를 겪고있어여..>,< (먼 말인지..ㅋ)
근데여..들으시기에 말(馬) 심하게 타나요?? 가르침을 주시면 명심하고 새겨듣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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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m 교호트레몰로는 정성민님이 짱이였는데...
성민형 두손가락 트레몰로는 제 세손가락보다 빨랐어요... ㅠ.ㅠ
역시 ima 보다는 고르지 못한 느낌이지만.. im으로 이정도면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
우덜끼리는 ultimo canto라고 하기로 했쟎아여....흑흑..
아래 올리신곡에서와 마찬가지로
젊잖은 저음에 비해 ,고음은 음색이 많이 튀네여.
음색이 빤짝여서 곡의 뉘앙스가 가벼워지는 효과가 있군요.
아직 3개씩 몰려다녀요. 그리고 3개가 각각의 음색자체도 다른거 같아요.
3개가 고르게되야 그것들의 연결인 긴 멜로디라인에 음영을 주기 쉬울거예요.
그렇지않으면 3개씩이 귀에 들어오고, 그 3개씩의 연결인 긴 라인은 귀에 잘 안들어오게 되요.
이제 암보도 다 하셨으니
곡을 더맛있게 만드는일에 몰두하실수 있으시겠어요...좋으시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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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 인데 제가 치는 ima보다 훨씬 잘 치시네요~ T^T 근데 웬지 p와 imi가 부부싸움한 것 같이 좀 서먹서먹한 느낌이랄까... 암튼 저보다 잘 치셔서 부럽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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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고정석님 대학시절 기타스승님에게 그런 슬픈일이 있었었군여..ㅜ.ㅜ
지금은 정정하시다니 저도 기쁘네요.그런데 연세가 많은신데도 기타를 연주하신다니...후아..존경이란 말로는 표현이 안되네여..;;
참.고정석님이 악보자료실에 올려주신 "그리움" 이란 곡을 얼마전에 연주해봤는데 넘 아름다워여.ㅜ.ㅜ
좀 어려워서 잠시 보류중에 있지만 트레몰로가 되면 다시 연주해 볼까합니다.^^;;
차차님 감사해여...트레몰로 넘 어려워여..ㅜ.ㅜ
수님..죄송여..ㅜㅜ(울티모 칸토.ㅠ.ㅠ)
다시 들어보니까 소리가 날라다니네여.;;연습할때 수님 말씀항상 생각하면서 천천히 연주할께요.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네여.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외계인들이 가장 들어보고 싶은
지구별의 음악이 'ultimo canto" 라더군요...
어제 울집에 방문한 귀가 큰 젊은외계인이 귀뜸해줬어요.
그곡을 연주할수있는 포에버클래식님은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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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 곡은 만들어 놓고도 트레몰로도 딸리고 게을러서 연습을 안해 실연으로 못올렸습니다.
포에버 클래식님이 연습하셔서 꼭 실연으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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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님 언제 올릴지 말씀은 못드리지만 제 성에 쪼끔이라도 차면 올려볼께여..ㅎ;
전 고정석님이나 매냐 칭구분들이 "그리움" 연주하는걸 듣고 싶어여.ㅜ.ㅜ
수님 외계인 칭구분 두셔서 부러워여..ㅋ
근데 하필 귀가 큰....-_-(그 외계인 칭구 앞에서 연주할려면 하루 24시간 연습해도 모자를거 같네여.ㅋ)
저도 소개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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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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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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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gia por la muerte de un Tanguero 中 3. Epilogo - M. D. Puj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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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gia- Torr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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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gie - JK.Me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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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시네요. 대학시절 저의 기타선생님이 계시는데 지금 연세가 87세이십니다. 해방전에 일본에 유학하셔서
클래식 기타를 배우시어 한국전쟁 전에 서울에서 제자와 함께 소르의 위안등으로 한국에서 최초로 이중주를
하셨다고 하는데 70년도에 그분이 운영하신 공장에서 일하시다가 오른손 a 손가락을 다치셔서 연주가로 생활은 접으셨습니다.선생님께서 어쩔수 없이 트레몰로를 p.i.m.i 로 하셨길래 생각이 나서 몇자 적었습니다. 2년전에 뵈었었는데 지금도 정정하시고 하루에 몇시간씩은 기타를 잡으신다고 하셨는데 요즘은 연락못드려서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