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기타는 워낙 걸음마 수준이라 새내기방에 올려야겠지만
고수님들의 따끔한 조언(충고?)을 듣고 싶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
제 수준에서 연주할 수있게 편곡하려니 이것도 걸리고 저것도 꼬이고..
후렴 부분은 트레몰로로 하고 싶었지만 언감생심 꿈도 못 꿀 일이라
그냥 알페지오(이것도 처음엔 도저히 안 될 것같았는데)로 그럭 저럭 넘어가고..
손톱 없는 맨 손가락으로 훈련도 안 된 핑거 주법으로 하려니 톤 콘트롤도, 터치도 엉망입니다.
따끔하게 한마디씩 해 주십시오 .
그러나 너무 기를 꺾지는 말아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