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은 Romanza en imitacion al violoncello. 첼로를 모방한 로망스라는,
지난번 혁님께서 설명하신 글에서 보았습니다.
요즘 혁님의 연주 잘 듣고있구요. 지난번 올려주신 바리오스에 관한 글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 곡은 예전부터 주제 부분이 맘에 들어서 치고싶었던 곡인데, 실력부족으로 미루다가, 이번에 큰 맘먹고 올리게 되었네요. 첼로의 느낌을 잘 살리도록
노력은 했는데 그리 쉽지가 않더군요.
매니아 칭구분들과 혁님의 질책을 감사히 받을 각오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