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3 18:03
아라비아 기상곡입니다.(이원규 80호로 연주)
(*.176.30.11) 조회 수 6706 댓글 13
아라비아 기상곡입니다.(이원규 80호로 연주)
악기 관련 내용은 광고 게시판 참고하세요^^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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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님 일단 80호 모델을 콘서트급으로 제작도 했고 80만원에 파는 악기라 싸구려로 생각되지 않도록 부족하지 않다고 한게 오해의 소지가 있나봅니다. 제가 월등하다거나 뛰어나다고 한게 아니라 부족하지 않은겁니다. 그리고 시연이라도 해보시고 글을 적으신거면 이해는 하겠지만 직접 보신적도 없으면서 왜 그렇게 글을 적으시는지 좀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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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님의 기타를 폄하하고 싶은생각 없습니다.
글을 보시면 파악되시겠지만 님의 기타가 나쁘다가 아니라.. 다른 분들의 콘서트기타를 싸잡아 말씀하시는 듯한 문구가 거슬렸을 뿐입니다.
얼마나 자신이 있으시길래 그러실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오랜 기간 제작에 몰두하셨다고 다 훌륭한 기타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님께서 바라보는 다른 제작가분들의 콘서트 기타에 대한 생각이 그리 보여서 드리는 말씀이구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면 님의 기타를 폄하하고픈 의도 전혀 아닙니다. -
추가로 언급하자면
님의 글에선 다른 제작가들의 수백만원짜리 콘서트급기타를 본인의 80만원짜리 기타와 동급으로 만드는 듯한 뉘앙스라고나 할까요.
보통의 제작가들은 콘서트급하면.. 수백만원 아닌가요? 백만원 이하의 기타를 콘서트급이라고 하진 않습니다.물론 님게서 정말 잘 만드셨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다른 제작가들은 기타를 만드실때 싸게 만들 수 있는 기타를 비싸게 만들어 판다는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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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은 누구한테 배웠는지 물어보시는 말투나 여러말투가 조롱조의 말투인데다가 저는 다른 글도 아니고 광고글인데 제 악기가 이런 점에서 자신 없고 안좋네요 이렇게 광고하는게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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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콘서트급 악기는 가격만 비싸면 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규모 이상의 연주장에서 마이크 없이 음악이 잘 전달이 되는 악기가 콘서트용 악기라고 대부분 인식하고 있어 그렇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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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제작가들은 80호 100호 150호 정도는 연습용이라고 말씀들 하시지요.
그 정도에서 뒤지지않는다고 하신다면 그러려니하겠는데
본인의 연습용 가격대의 악기와 다른 제작가의 콘서트급의 악기를 비교하면서 뒤지지않는다고 하시니.
대부분의 어떤 제작가들이 전달력이 뛰어나다고 80만원대 기타를 콘서트용 악기라고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물론. 콘서트급악기라고 비싸게 팔린 기타가 연습용기타보다 소리가 안나올 수 있다는건 인정합니다만
보유하고 있는 콘서트급 악기를 전부 칭하셔서 좀 반감이 들었던건 사실입니다.
제 글에서 조롱이 느껴지셨다면 그 부분은 일단 죄송합니다.
글쓰다보면 "ㅋㅋㅋ" 이걸 자주 쓰다보니 더 그렇습니다. 조롱투라는 말씀은 인정하구요. 사과드립니다. -
솔직히 우리나라 제작업계에서 납득할만한 근거없이 누가 400호 만들면 난 500호 그럼 또 난 600호 이런식으로 형성된면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현재 7,800호가 최고가 라인이라면 제작가들 모두 7,800호급을 생산하는것도 아이러니입니다 -
소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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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러 모델 추가로 전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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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한 번 뵀는데 이 기타 소리 따뜻하니 좋네요.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기타를 직접 제작까지 하시고 재주가 많으신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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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생계를 위해 돌고 돌다보니 정말 다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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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개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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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얼마나 자신이 있으시길래 다른 제작가의 콘서트급 기타를 이리도 깔아뭉게시는지??
제작은 누구한테 배우셨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