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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17.98.252) 조회 수 9278 댓글 18
90% 부족한 허접 연주입니다.
대곡은 이제 손대지 말고 ( 주제 파악을 했슴 )
부담없는 소품으로 나머지 여생을 즐겨야 할것 같아요.  ㅠ.ㅠ
오늘 새벽에 막내가 열이나서 입원 했어요.
그래서인지 기분이 좀 우울하네요...
Comment '18'
  • 저녁하늘 2005.04.25 16:32 (*.239.96.129)
    어후... 진짜 기타매냐 굿이라도 한 번 해야 할 것 같아요. 아드님도 얼른 나으세요...!!!
  • 저녁하늘 2005.04.25 16:32 (*.239.96.129)
    녹음소리가 아득하게 들리네요..
  • simon 2005.04.25 16:49 (*.117.98.252)
    감사합니다! 저녁하늘님~
    저희집의 저녁하늘은 고요한 호수와도 같아요...특히 어슴프레한 초져녁엔 커피와 한잔이면 시간이 정지해 있는것 같아요.....멀리 치악산이 보이고~ 집앞에는 오래된 소나무 몇그루가 선선한 바람과 함께 말을 걸어 옵니다.
    저녁하늘님은 그런분 같아요~~
  • 저녁하늘 2005.04.25 17:07 (*.239.95.102)
    글쎄요... 제가 그런 분일까요...-_ㅜ
  • 저녁하늘 2005.04.25 17:11 (*.239.95.102)
    아닐거예요. ㅜ.ㅜ
  • (--..--;;) 2005.04.25 17:19 (*.155.59.89)
    아...원주에 사시는구나...^^
    잘 들었읍니다...^^
  • 2005.04.25 17:28 (*.80.15.218)
    소품으로 나머지 여생이 아니라
    폼나게 나머지 여생이죠...ㅎㅎ
    애고 막내가 열이 많이 나나 보네여....어쩐다..
  • 저녁하늘 2005.04.25 23:08 (*.239.57.60)
    사이먼님 말씀 들으니까 치악산 갔던 생각 나요... 갑사라고... 그 아래 절이 있는데 겨울이라 눈이 쌓여서 무척 아름다웠죠.
    원주엔 작가 박경리도 살고...

    가만 읽어보니 사이먼님 집에 가서 저녁하늘 보구 싶네요.
    저도 얼른 분주한 숙제들을 다 끝내고 그런 곳에서 정착하고 싶어요...
    지쳐요.. 여기가...
  • 신석철 2005.04.25 23:46 (*.247.33.98)
    결국, 연주란 테크믹이 아니라 곡 해석이란 명제에서.. 이 연주는 절 깊이 감동 시키네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 op15 2005.04.26 03:58 (*.125.250.1)
    이 곡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작년 11월에 이곡 녹음하려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었는데, 지얼님과 iPaco님이 동시에 올리시는 바람에 칼 빼들고 무우도 못썰어보고 도로 집어넣었었습니다. 그런데... simon님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연주가 저를 두번 죽이는군요. ㅋㅋ 잘들었습니다.
  • simon 2005.04.26 15:01 (*.117.98.252)
    수님, 막내가 오늘 퇴원 했어요~ ^.^
    저녁하늘님...지나가실때가 있으면 잠깐 차한잔 하고 가세요~
    (--..--;;)님은 어디 사세요?
    신석철님, 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제 연주를 잘 들어준 덕분이라 생각해요.
    op15님! 제가 지얼님과 ipaco님 처럼 될수는 없겠죠? 그냥 simon으로 만족 할래요....죽지 마세요. ㅋㅋ
  • (--..--;;) 2005.04.26 15:22 (*.155.59.89)
    아...네...저는 일산에 살아요...탄현동...
    동네 이름이 재미있죠?^^
    저 원주에 가면 꼭 들릴께요~^^
    아...저도 지워진 짐짝들 다 내려놓고 그런데서 딱 한달만 지냈으면 좋겠어요...
  • gdream7 2005.04.26 18:55 (*.35.248.201)
    아, 반갑습니다, 저는 서정실선생님의 강의 들었는데, 글구 한번 연주해 보고 싶은디, 감히 엄두가 안나는군요.
    연주가 대단 합니다, 소품으로 얼마든지 기타를 즐길수 있죠, 못하는 것은 안하면 됩니다.
    소픔으로 멋진 연주회를 하는 것을 봤거던요, 너무 멋있죠,,,.
  • 언젠가 2005.04.27 12:12 (*.52.84.106)
    지얼님 연주가 살아있는 이유가 따로 있었군요.. 탄현동..
    저도 거기로 이사가야겠네요 하하
  • simon 2005.04.28 11:23 (*.117.98.252)
    아! 탄현동~
    가끔 일산을 지나가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때 찿아 봬도 되나요?
  • (--..--:;) 2005.04.28 11:51 (*.155.59.89)
    아~그럼요...^^
    찿아오시게 되면 게시판에 미리 말씀주셔요~^^
  • 어떤기타맨 2005.04.28 17:21 (*.237.156.4)
    감동적인 연주 잘들었읍니다..^^
  • Amalamu 2005.08.27 07:03 (*.207.243.56)
    너무 듣고 싶은데 재생이 안되네요.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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