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찾아뵈는 화가형님 화실에서 디카를 샀길래 신기해서 한번 찍어봤어요.ㅋ
제가 연주한 제 모습을 보니까..에효..ㅠㅠ 긴장을 했는지 오른손에 잔뜩 힘들어가고...왼손은 왤케 안정적이지 않고...ㅜ.ㅡ
예전부터 엄지가 무척 않좋았지만..쉽게 안고쳐지네요..창피하지만 이런 기회가 없을거 같아 그냥 올려봤어요.
악기는 집에있는 기타보다 좋은 미뉴엣 30호로 쳐봤어요. 화실 공명이 좋아서그런지 소리가 웅웅 거리네요..
곡 중간에 하행 리가도 부분은 10년을 쳐도 안되는 부분이네요..ㅠ.ㅠ (뭐 전체다 안되지만요..ㅜ.ㅡ)
조언좀 부탁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