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 오늘 이곡녹음했는데 못올리겠다 ㅋ
개인적으로 이곡이 대성당보다 더 어려운거 같던데.. 큰 무리없이 잘 연주하신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이곡치고나면 왼손이 얼얼합니다.

허걱 .. 오늘 이곡녹음했는데 못올리겠다 <------ 요거 혹시 샤콘님의 연막전술 아닐까요??^^
솔직히 이곡을 동시에 두명이 녹음했다는 것도 좀 그렇구... ㅋㅋㅋ. 그리구... 왼손이 얼얼하다는
말씀하신 것도 용의자로 지목된 하나의 이유...^^ 아무래도 샤콘님같다는 생각이...

근데... 혹시..... 이러다가... 나도.... 용의 선상에?????????^^

드물게 녹음도 스테레오로 멋지게 하셨네요.

주위가 조용한걸 봐서는 msgr은 아니신것같구.......
녹음수준은 orpheus15 같으시고....... 삑사리가 많은건 또 아니신것같구......허허~
정말 난 모르겠네~
그래두 ...orpheus15으로 찍음!

제이슨 행님?...이런 스타일은 아닌것도 같고...ㅎㅎㅎ

전 아이모레스 님께 한표 ㅎㅎㅎ
아름다워요.
근데 이사람 곡 계속 들으면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_-

악보를 찾아보느라 웹을 검색했더니.... orpheus 15님의 녹음이 있네요.
그런데... 그 녹음은 좀 다른것 같습니당.(조심스럽게....)
덕분에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예전에 들을때는 별 감흥을 못 느꼈는데, 오늘은 새롭게 들리네요....

나도 쳐보고싶었던 곡 중하나였는데...디게 잘치시네 누군줄몰라도

이곡땀시 아이모레스님곡 여러번들었시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들어보니 녹음이 똑같네요....ㅋㅋㅋ..솔직히 막귀라서..음~ 당나귀귀가 귀가좋은뎅..
아이모레스님 이시네요. 올리신 시간도 그렇고.......

전에 기타 첨배우던시절에 클레냥 같은 작곡가는 듣도보지도 못했던 양반인데...
이 양반 곡 상당히 거시기 하네요.

자료실서 악보보면서 들었는데 듣기보단 운지보다 매우 까다로울 듯 싶네요

연주 잘들었습니다.

연주 좋은데요...리듬도 안정되고 마지막처리도 짱.

흠.. 갑자기 한번 쳐보고 싶어지는 생각이 드네요.
소리가 정말 브림과 비슷하네요... 잘들었습니다.

에고.. 터졌네요..^^;; 이곡 솔직히 완성도가 너무 떨어져서 올리고 싶지 않았지만
그냥 포기하긴 너무 아쉽더라구요..^^;;
여러번 연주하다보면 왼손이 힘들어해서 녹음이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40~50번 녹음을 했는데 가장 잘된걸 골라내기도 난감한지라 걍 마지막에 녹음한걸로 올렸습니다.
감히 주제에! 칭구방에, 그것도 익명으로 올렸음에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제가 올린 곡 중에 가장 많은 리플이 달렸네요.. 감동..ㅠㅠ

하루동안 즐거웠어요~ 제이슨 님도 되보고, 아이모레스님도 되보고~
두 분 모두 지금 저로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분들이니까요..^^


달라진 녹음에 대해서는 사실 얼마전에 올라왔었던 하이엠디와 마이크를 제가 구입했습니다.
아직 요령을 잘 몰라서 먹먹하기도 하고 또 리버브도 좀 과하네요. 집에 스피커가 후지다 보니까
이어폰으로 들을 때보다 듣기가 안좋아서 리버브도 자꾸 주게 되고 그렇네요..ㅠㅠ

솔직히 전혀 예상을 못했습니다. 아이모레스님과 제이슨님중 한분이라생각했는데 ..
녹음방식을 바꾸셨는지 전혀 눈치채지못하였답니다.
이곡 한번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삑사리없이 한번이라도 연주한다는게 정말 힘든일일겁니다.
그런면에서 오르페우스님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지난 일년동안 간헐적으로 연습하면서 느꼈습니다.
샨님의 연주 수준도 상당하신거지요.. 4.50번 했다는 말씀에 공감이 가요.. 저도 아마 그정도 시도 해본거같거든요 ㅋ

와~~샨님 연주는 이곡으로 첨들었는데...
넘 좋은연주로 듣게 되네요..
나도 MD하나 사야것네...얼마예요?

음~ 샨님을 몰라봐서 죄송....^^
좋습니다..연주 ^&^

이 늦은 시간에 나홀로 겜방.........ㅠㅠ
겜도 지친다....
샨님의 기타소리가 내맘을 찢고 두눈에 눈물고이게 만듭니다.

샨님 연주는 첨들어 보는데... 정말 좋네요 ... 제가 좋아하는 곡이기도하고 ...

앞으로 자주 올려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MSGr 님 무슨 일 있으신가봐요.;; 엠디는 새재품을 새려니까 기본 30만원이 넘더라구요..
마이크도 8~9만원은 줘야 구입할 수 있고.. 저는 두 개 합쳐서 15만원 줬습니다. 1년된 기계 치고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제 찜질방 바덴째즈 연주에도 댓글을 달아주시고 이곡으로 제 연주를
처음 듣게 되었다 하시다니요..ㅋㅋ

np님 감사합니다. 찜질방엔 종종 올리곤 했었는데.. 근데 아마 다음부터 다시 찜질방으로 가지 않을까..요..?

샨님이였군요...연주 참 좋네요.

(고음에서 급한 느낌만 나지 않으면 더 좋지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휴식없이 계속 달리는 말같은 느낌..)

다른작업하면서 계속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고있었네요...
하나가 더 생각났어요.

콩나물이 8개씩이 한 덩어리라면 맨 마지막놈들을 진득하니 잘 만져주는게
첫번째 놈들이 그리고 전체가 빛나게 되는 하나의 방법인거 같아요.
마지막 놈에서 바쁘게 왼손이 이동하게 되거나 음이 짧게 지속되면
전체가 바쁘게 보이는 효과가 있지요.
마지막놈으로 전체 곡의 인상을 바꿀수있다고 할수있어요...
샨님에게 관심이 가다보니 글을 많이 쓰게 되네요...죄송.

샨님 연주를 전에 들었엇네...ㅎㅎㅎ 역시 난 좀 멍청한가봐요..ㅋㅋ

네 콩쥐님.... 말씀 뜻 잘 알겠습니다. 제 레슨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리듬과 운지가 아주 안정된 상태면 천천히 연주해도 아주 빠르게, 여유있게 연주한 것 처럼 들리게 된다는걸..
꾸준히 계속 연습해야겠습니다.. 콩쥐님 관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ㅋㅋ MSGr님은 무지 재미있는 분이세요..

이런 곡은 몇백번 정도 연습해야 무대에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끌레냥은 대부분 왼손을 고문하는 곡을 잘 작곡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