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4 03:59
Andante Largo ---- F.Sor op. 5 No.5
(*.41.125.20) 조회 수 10397 댓글 10
오래전에 Maria Luisa Anido 의 연주를 듣고 무척 감명을 받고 꼭 쳐보고 싶었던 곡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까다로운곡이더군요.
한참 녹음하고 있는데 딸애가 바이올린 연습한다고 연습실을 비켜주라고 하네요.
할 수 없이 더 녹음은 포기하고 실수 많은 연주이지만 녹음한것중 나은것으로 올립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까다로운곡이더군요.
한참 녹음하고 있는데 딸애가 바이올린 연습한다고 연습실을 비켜주라고 하네요.
할 수 없이 더 녹음은 포기하고 실수 많은 연주이지만 녹음한것중 나은것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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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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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척 좋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었던 곡입니다.
훌륭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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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도 부드럽고 넘 듣기 좋습니다. 부드러운 음색의 비결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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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습을 많이 해야되고 미숙한 연주를 좋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음색에 제일 민감한게 반응하는게 습도와 손톱상태인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이상하게도 카본줄은 터치 감각이
까끄러운것 같아서 못쓰겠어요. -
곡이 차분한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소리도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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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네요... 다시 기타잡으시니 또 불타오르시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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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조용함이 돋보입니다... 저는 이곡의 도입부를 들을라 치면... 마치 아침의 기상나팔소리 같드라구요?? 시끄러운 기상마팔소리 말구... 조용하게 아침을 일깨우는...
고정석님이 저의 새로운 하루... 새로운 한 해를 일깨우는 나팔소리소리로 알아듣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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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박사님. 항상 좋은연주 잘듣구 있어요~
혹시 이곡의 정확한 작품번호 아세요? 소르곡은 워낙 많아서 악보찾기가 어렵네요...ㅋ
작품번호 알려주세요! -
소르 op 5 입니다. 악보 자료실에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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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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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과 소르의 판파지아 No. 2 중에 largo가 비슷한 뉘앙스를 줘서 같이 많이 쳐보는곡입니다.
저는 이런곡들이 참좋은데 듣는사람들은 잠이온다고들 해서리......ㅋㅋㅋ
고정석님의 취향이 저하고 비슷한것 같습니다.
좋은곡 좋은연주 잘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