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5 22:05
[편곡]I am Thine, O Lord
(*.230.240.194) 조회 수 11184 댓글 10
소르님의 요청으로 작업한 곡입니다.
제목만 봐서는 무슨곡인지 모르시겠지만..우리말 제목을 보시면 아마 잘 아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바로, 찬송가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인데요.
Jeff Nelson의 트리니티 피아노곡집을 참고하여 비슷하게 편곡을 한 것입니다.
아직 트리니티 피아노 앨범을 다 들어보지는 않았는데...정말 좋네요. 추천드립니다.
악보는 조만간 손을 봐서 올리겠습니다.
제목만 봐서는 무슨곡인지 모르시겠지만..우리말 제목을 보시면 아마 잘 아는 분도 많으실겁니다.
바로, 찬송가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인데요.
Jeff Nelson의 트리니티 피아노곡집을 참고하여 비슷하게 편곡을 한 것입니다.
아직 트리니티 피아노 앨범을 다 들어보지는 않았는데...정말 좋네요. 추천드립니다.
악보는 조만간 손을 봐서 올리겠습니다.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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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타 소리가 피아노 소리 같아요...
감미롭습니다. -
눈감고 기도올리게 하는 연주입니다.
감동..... -
최병욱님의 편곡... 참 깔끔하고 쫗은 것 같아요... 최병욱님의 편곡은 늘 저로 하여금 치고싶은 마음을 들게 합니다... 이번 해외출장 다녀오신 다음엔 꼭 편곡집을 하나 내세요~~~
다만... 이번 곡 편곡에서 보이는 아쉬움을 말해도 된다면?? 이거... 나같이 음악 이론 전무한사람이 말 해두 될랑가??^^
아무튼 제 느낌을 말 해본다면... 음... 반주부분의 아르페지오식으로 회음이 분리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뒤섞여 있는 것 같아서... 듣고 있다보면... 전체적으로 좀 일관성 없이 흩어져 있는 것 같아요...
해서... 나름대로 제안을 해본다면... 1부에서는 전체적으로 멜러디를 중심으로 동시 화음을... 그리고 2부에서는 아르페지오를... 뭐 이렇게 하면 우리같은 백성들이 편하고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당...
하지만... 최병욱님이 그런 형태를 모르실리는 없을테고...^^ 혹시 제가 말한대로 하면 곡이 너무 평탄해질 것 같아서?? 아님...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틀??
암튼 지금 현재 편곡만으로도 저도 꼭 한번 쳐보고 싶게 만듭니당~~~ -
아이모레스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 부분이 마음에 걸렸는데 저렇게 했을 때 제가 처음 느낀 것은 뭔가 신선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음악의 흐름에 따라 예상치 못한 것이 나와서 웃음을 짓게 만들거든요. 사실...제 주관이라서 다른 분들께는 어떻게 들릴지 궁금해 했었는데 지적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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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님은 정말 좋으시겠어요.. 자기가 치고싶은곡을 맘대로 만들어서 칠수도있고 연주도 잘하시니..
정말 맘에 드는 연주와 편곡입니다. 이 편곡그대로 저도 한번 해보고싶네요 -
너무 감사합니다. 이전에 Maybe도 그렇고 이번 곡도 그렇고 피아노 곡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기타만의 음색으로 너무나도 잘 표현된 거 같네요. 연주도 무지 좋네요. 저도 집에서 계속 연습은 하고 있는데 솔직히 좀 어렵네요^^ 멜로디와 화음을 좀 더 분리해서 연주해야 병욱님처럼 될텐데... 혹시 앙코르로 작업하시고 계시면 운지 번호도 같이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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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이렇게 멋진 찬송가 편곡을 연주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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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욱님 짱--짱 !
새벽에 이곡을 듣고 있는데
너무 마음이 편안해지는군요.
즐감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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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착해질것 같은 음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