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31 13:33
'모닥불' - Guitar 노동환
(*.200.131.17) 조회 수 23569 댓글 5
여름 냇가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동무들과 밤샘을 하면서 노닐 던 때가 엇그제 같건만...
어느덧 인생의 중년을 훨씬 넘어 황혼의 여정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아무리 불러봐도 물리지 않는 명곡인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올 여름엔 꼭 한번 고향의 냇가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기타를 치면서 이 노래를 꼭 불러보렵니다^^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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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반에 들어보는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네요.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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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곡별선택구입' 항목에 모닥불이 없던데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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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왼손과 오른손 그리고 거기에서 차분히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맬로디...
좋은연주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우리 가요들을 이렇게 기타로 편곡해서 많이 들려주세요...^_^ -
댓글을 달아주셨군요^^
박상범님, 모닥불님, 야매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연주를 들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모닥불님 악보 정리를 오늘 해서 올려놓았습니다.
야매님 멋진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부럽습니다.
자주 듣곤합니다. ^^ -
좋은연주 감상할 기회주시고 악보까지 올려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기타의 선율을 들으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온해집니다.
그런데 기타 연주음과 올려 놓으신 악보가 다르네요. 연주해보고 싶은 곡인데~
즉흥적 편곡인가요? 아모튼 너무나도 좋은 곡들~~~
종종 감상할 기회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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