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61.190.94) 조회 수 8496 댓글 14
지난 2월 10일 부산 기타문화원에서의 이동훈 독주회 실황연주입니다.
기타 시작한 지 겨우 1년 조금 넘은 시점에서의 연주임을 감안하시고 들어 주시고, 동훈이의 발전을 위해서 좋은 말씀과 정보를 주시면 매우 고맙겠습니다.

http://www.yepes.co.kr
음악감상실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Comment '14'
  • 아이모레스 2007.02.28 21:23 (*.158.255.141)
    여러번 시도해 보았지만... (자유게시판에서도...)
    위의 싸이트가 저는 열리지 않네요??
  • XXX 2007.02.28 21:26 (*.226.156.57)
    저위에 있는 주소는 '음악감상실에서'라는 부분까지 포함해서 주소로 나오기때문에 사이트가 열리지 않습니다.
    음악감상실에서라는 부분을 지우고 하시던지 아니면,

    http://www.yepes.co.kr

    이걸 클릭하세요~
  • 아이모레스 2007.02.28 21:41 (*.158.255.141)
    네... 그렇군요... 감사~~ 에고 제가 이래서 컴맹이라니까요??^^
    지금 열리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브라질은 싸이트가
    열리는 것도 시간이 꽤 걸리는지라... 그럼...
  • 아이모레스 2007.02.28 21:59 (*.158.255.141)
    아니... 기타를 겨우 일년 좀 넘게 쳤다구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연주네요...
    지난번에도 한번 소개되었던 친구군요?? (어느분의 자제라고 했었는데...)

    (혹시라도) 만약에 여기서 그만둔다면 대한민국 아니라 세계 기타계의 커다란
    손실일 것 같네요!!!!! (아마추어인 제 눈에는) 테크닉 면에서 이미 누구에게도
    뒤지지않을만 한 것 같네요...

    하지만... 클래식 기타의 대세가... 연주만 해서는 최고가 되기 힘든 것 같으니...
    기타리스트에서 그칠 게 아니라... 진정한 음악가로 태어나시기를 기대한다 해도
    무리가 없을 줄 믿겠습니다!!!!!!

    정말 놀라 자빠질만한 연주를 듣고는... 더군다나!!!! 그게 겨우 일년 조금 넘은거라니??
    동훈군의 연주를 듣고는 너무너무 기쁜 마음이 들어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동훈군께 정말정말 기대가 큽니다!!!! 동훈군의 타레가 콩쿨 제패가 제 눈에 보이는 듯
    하네요...^^ (뭐 꼭 콩쿨 우승이 목표가 되서는 아니된다고들 하시지만...) 일단
    우리 기타계를 위해서도 가시적인 결과로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어요!!!!!^^
  • 찬찬 2007.02.28 22:16 (*.237.91.243)
    크억.....!! 정말 일년밖에 안됬나요 ??? 둔기로 얻어맞은것 같은 충격입니다...@@;;
  • 2007.02.28 22:17 (*.166.136.127)
    허걱.. -_- 정말 엄청나네요.. 1년만에 어떻게 이런 음악이..
  • 아이모레스 2007.02.28 22:23 (*.158.255.141)
    이동훈 타레가콩쿨 최연소 우승!!!!!!! 이런 소식 들렸으면 좋겠다~~~~~^^
  • 이현권 2007.02.28 23:23 (*.161.190.94)
    아이모레스님 안녕하십니까? 작년 말엽에 기타매니아 Old and New 게시판에 올라온 악기 Jeronimo Fernandes 의 주인이 바로 제 아들인 동훈이 입니다. (이제 중학교 에 입학합니다.) 선생님의 이메일에 제가 답을 했었고요, 이번 연주회에서 사용한 악기는 동훈이를 가르치고 계시는 고충진 선생님 악기 Kevin Aram입니다.

    페르난데스는 아직도 소리내기에 너무 힘들다고 잘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행이 지금은 소리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팔지 말고 계속 사용할까 고민 중입니다. 얼마전 국내에 오셨을 때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너무나 일찍 떠나시는 바람에 보여드릴 수 없어서 조금 아쉬었습니다. 지금 원하시던 악기는 구하셨는지요?

    동훈이에게 잘 맞는 악기가 있으면 아마 밤을 꼬박새는 날이 더욱 많아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주회 준비로 밤을 새운 적도 많았고요, 코피도 많이 쏟았답니다. 기타가 좋은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제가 젊은 날 이루고 싶었던 꿈을 아들이 하려고 하니 기쁘기도 합니다만, 걱정도 많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이 두렵고, 음악가로 성장하는 데 따르는 경제적인 부담도 크게 걱정이 됩니다.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재력가가 있어 후원자로 나서 이끌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람도 아직은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누가 또는 어떤 재단이 동훈이에게 가장 적합한 명기를 대여해 줄 수 있다면 !!!!! (첼리스트 장한나의 악기는 누군가가 빌려준 악기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이모레스님께서 동훈이의 연주에 너무나도 과분한 찬사를 보냄에 저로서는 기쁘기는 하지만 더욱 더 조심스러워 집니다. 음악은 기교이기 이전에 혼이 살아있는 예술이어야하기에 동훈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누구 못지 않게 가능성은 많이 있다고 저로서는 자부 합니다만, 혹시 여러사람의 칭찬에 우쭐하거나 자만심을 가질까 조금 걱정이되기도 합니다.

    아버지인 저로서는 동훈이가 장영주, 장한나, 김선욱(작년 리즈피아노콩쿨 우승자)과 같은 세계적인 연주가가 되길 조심스럽게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알바로 삐에리, 러셀 과 같은 훌륭한 기타리스트가 나오길 기대하는 것이 너무 큰 바람인가요?

    다시한번 아이모레스님의 동훈이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에 다시 돌아오시면 연락주십시요. 동훈이랑 같이 한번 만나 뵙고 싶습니다. 두서 없이 너무 길어져 죄송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 아이모레스 2007.02.28 23:42 (*.158.255.141)
    아~~ 바로 그분이 동훈이의 아버님이셨군요? 반갑습니다... 다음번에 한국에 들릴 때 꼭 한번 만나뵙고싶습니다... 정말 귀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저는... 다 자란 아들 둘이 있는데... 결국... 기타를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로 만들어주지 못했습니다ㅠ.ㅠ

    아직... 하우저를 받지 못했어요... 작년에 완성될거라고 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기다린지 6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조금만 더 기다리란 대답만 있네요...

    아니 그럼 아직 중학생도 아니었어요?? 나이에 비해 몸집은 작지 않은듯 하네요... 동훈이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기타마니아 칭구들이 동훈이의 써포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샤콘느1004 2007.03.01 00:57 (*.205.151.78)
    대단하군요 기타를 엄청 좋아하나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따라갈수가없죠
    케빈아람은 저도 얼마전 만져보았는데 상당히 소리내기 어렵던데요 ... 손에힘도 좋은가봐요..
  • 민.. 2007.03.01 02:09 (*.77.96.234)
    동훈이 아버님의 바램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서포터가 있으면 좋겠는데..
  • 콩쥐 2007.03.01 08:41 (*.80.23.125)
    느린음악을 서정적으로 가득 채우는것도
    공부를 하여 더 많은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 김종수 2007.03.02 14:13 (*.100.57.252)
    더욱 놀라고 싶군요 .... 아버님의 기대 지원이 큰것 같군요, 부럽습니다,
  • 나그네 2007.07.22 18:17 (*.26.50.149)
    음훠훠훠 -ㅁ- 1년남짓이라길래 알함브라의 궁전이나 탱고엔스카이 같은 걸 흉내내는 정도겠거니 생각했더니 이건 뭐... 말이 안 나오네요 ;ㅁ;
    화이팅이라는 말 밖에는 ㅎ 얼마나 기다리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기타리스트가 될 수 있으려나요 ㅎ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05 쇼팽의전주곡7번(재녹음) 3 file 스타 2005.11.11 8320
2604 bwv 1006 prelude 15 file 군인 2004.06.14 8320
2603 "마리아 루이사" 입니다 4 file lira 2004.03.28 8322
2602 This is not classical 7 file ganesha 2009.11.16 8323
2601 태극기 휘날리며 7 file niceplace 2007.02.20 8324
2600 A.York - Farie 13 file 포에버클래식 2004.07.07 8330
2599 바하의평균율 7 file 스타 2006.01.04 8332
2598 Love Story 6 file 노동환 2015.10.15 8332
2597 Elegia por la muerte de un Tanguero 中 1. Confuseta - M. D. Pujol 5 file 별빛나래 2002.08.04 8333
2596 Hine E Hine 11 file limnz 2005.11.03 8337
2595 Elegy (작편곡 by 박윤우) 5 file 박윤우 2009.07.17 8340
2594 Weiss - Fantasie 입니다. 8 file April 2006.04.24 8342
2593 어느 사랑의 이야기 2 빈대떡신사 2008.09.13 8343
2592 김기혁 - Danza 23 file 2005.01.13 8343
2591 아랑훼즈 1악장입니다ㅎㅎ 12 file 전공생ㅎㅎ 2008.03.01 8344
2590 Brouwer_Un Dia de Noviembre 5 file gaspar 2004.02.03 8346
2589 Piano Solo - Love Affair OST (어브어페어) 4 file gogododo 2003.10.28 8354
2588 유키구라모토의 로망스 3 file niceplace 2014.09.16 8354
2587 사랑의 주님이 (Gospel) 6 노동환 2015.07.05 8355
2586 Julia Florida_A.B.Mangore 4 file ganesha 2014.05.10 8357
2585 무반주 첼로조곡 프렐류드 4 file 하늘다래 2005.12.19 8359
2584 바하의 미뉴엣1 10 file 안나보나 2005.07.12 8360
2583 From a bird - John C.Williams (존 윌리엄스) - 정훈 2 마정훈 2014.05.07 8361
2582 Theme From The Young-Sim 6 file bradpitt 2007.02.24 8362
2581 빌라로보스 전주곡1번,연습곡1번 1 베니스곤돌아 2008.09.22 8364
2580 VALSE No.2 "Des Adieux(이별)" / F. Kleynjans 12 file 이진성 2006.04.01 8365
2579 Weiss-Passacaglia-어떤기타맨 29 file 어떤기타맨 2004.09.19 8371
2578 사랑의 로망스 8 file Q(-_-Q) 2004.10.24 8372
2577 Zamba 까지 다 올립니다.. 12 file 군인 2004.04.20 8373
2576 Bach 첼로조곡 4번 알레망드 6 file 오리베 2014.09.17 8373
2575 Goldberg Variations BWV988, var1. 22 file 정성민 2006.03.28 8375
2574 헛 다 날아갔네요..ibach 님곡 저한테 있어서 올립니다. file 성롱 2003.03.19 8379
2573 Weiss Suite in D(Bourree) 9 file iBach 2003.08.02 8380
2572 텅 빈 놀이터 II by devilous 9 file devilous 2007.08.20 8382
2571 encouragement 14 file gchoi 2007.10.15 8384
2570 기타레타의 카르멘중에 한곡...aragonaise file 콩쥐 2006.04.25 8384
2569 11월의 어느날-Leo Brouwer 10 file 한사랑 2003.08.01 8384
2568 트로이메라이 13 file 스타 2006.01.05 8385
2567 the reluctant bride-Ralph Towner 17 file happywhale 2005.02.23 8385
2566 Valse No.2 (Des Adieux) / F.Kleynjans 12 file April 2006.05.14 8387
2565 로망스 14 file 한민이 2004.04.02 8387
2564 스타의 옛날이야기 5 file 스타 2006.01.14 8388
2563 Andaluza - E. Granados 4 file 아돌 2005.03.30 8394
2562 오버 더 레인보우 4 file espressivo 2004.12.14 8395
2561 L-O-V-E / Nat King Cole 4 이진성 2015.09.09 8396
2560 [작곡] Prelude en C - 베이스 성부 수정 13 file 고정석 2004.03.14 8397
2559 Love Waltz_Ulrik Nenmann 3 file red72 2009.09.10 8400
2558 bwv 1001 siciliano 1 file 군인 2004.06.14 8401
2557 [re] Over the rainbow file 2005.09.16 8402
2556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4 file 철공소사장 2004.09.12 8403
2555 기타애호가모임인 기타레타의 실황중 한곡. 3 file 콩쥐 2006.04.24 8407
2554 Pacoca (Duet) 6 ㄲㅏㅇ 2009.05.23 8416
2553 레오브로워-연습곡1번 9 file 정호정 2007.05.04 8416
2552 J.S.Bach - Prelude from Cello Suite No.1 9 file 고정석 2007.03.20 8419
2551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 8 file limnz 2009.04.23 8420
2550 El Noi De La Mare 11 file niceplace 2008.05.05 8422
2549 [re] Cavatina... + 삽질 3 file jazzman 2004.12.11 8427
2548 Cavatina^^ 3 file ^^ 2006.04.17 8429
2547 최병욱님의 Lily Waltz 릴리왈츠 1 file 마정훈 2014.10.14 8435
2546 조지윈스턴 thanksgiving 일부분만 6 file 하늘다래 2005.12.14 8436
2545 인하대 06년도 연주회 3중주. RV.532 4 ICGE 2006.08.23 8437
2544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13 file 스타 2006.01.12 8437
2543 2악장입니다. file 김은미 2005.08.26 8438
2542 도롯뜨풍의 자작 춤곡하나 더 올립니다.. 14 file 김영관 2008.03.22 8439
2541 like wind 2 file niceplace 2014.03.29 8440
2540 a Casa Azul_Aquiles Baez* 23 file iPaco 2004.01.27 8442
2539 I will 4 file 정상언 2005.03.07 8443
2538 [CCM] 안신영님 편곡 -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 21 file orpheus15 2005.06.26 8450
2537 Galliard - John Johnson 10 file limnz 2009.12.18 8457
2536 카르멘 모음곡 中 Seguidilla-Toeradors 1 file 라파레일당 2003.10.25 8457
2535 julia florida - A.B.mangore 24 file 한사랑 2007.03.30 8462
2534 Preludio Triston 입니다. 5 file lira 2003.06.24 8465
2533 오랜만에 몇 곡 포스팅 합니다 + 1 곡 추가 3 오선지기 2007.02.16 8468
2532 Castello의 Sonata Quarta from "Sonatate concertate", 연주; 쟈르디네또 델 파라디소 11 file zin1005 2003.07.17 8470
2531 Baden Jazz Suite 1.Simplicitas_jiri JIRMAL 10 file M 2007.01.09 8472
2530 asturias-leyenda . albeniz 18 file simon 2003.04.07 8472
2529 D.Scarlatti Sonata Longo 352 e minor 2 file 기타치는무술인 2004.03.19 8473
2528 죄송한! 탕고 안 스까이 바이 로랑디앙 (조율 맞춰 재업)ㅠ 8 file buyho 2007.08.26 8474
2527 프랑수아 쿠프랭 - 신비한 장벽 (Les Barricades Mysteieuses) 연주 : 정훈 1 정훈 2016.06.24 8476
2526 BWV 998 중 Prelude 9 file malty 2004.10.06 8477
2525 조지아 온 마이 마인드(Georgia on my mind) 12 file hyuferian 2004.05.24 8478
2524 토토라의 작은섬 7 file 찬찬 2010.03.02 8480
2523 if 14 file iPaco 2005.01.13 8482
2522 "고마워요" 클래식기타로 연주해봤어요.(약간 변화를 준..) 6 file 민수 2004.06.26 8483
2521 Georgia on my mind 3 file 잔수 2010.01.08 8484
2520 바리오스 - 파라과이 무곡 7 file 2003.09.23 8486
2519 Tedesco-Prelude & fugue(Prelude) "조앙 루이스-더글라스 로라" 4 file 2003.11.14 8487
2518 소나티네-줄리아니 8 file 정호정 2005.09.09 8489
2517 Recuerdos de la Alhambra 두연주 비교 10 file ES335 2004.11.25 8491
2516 2002고대고전기타부 정기연주회 中... Vivaldi 四季 중 여름3악장 2 ㄱㅕㅇㅣ 2002.09.28 8492
2515 로맨스 삽입곡 3 file 스타 2005.11.11 8493
» 이동훈 독주회(발표회) 실황연주 14 이현권 2007.02.28 8496
2513 [동영상] 집놀이 3탄... 그루미 썬데이...오모씨 9 file 오모씨 2004.02.23 8502
2512 BWV1003 Andante 3 file espressivo 2005.08.11 8506
2511 Alba De Tormes - F.M.Torroba file ganesha 2014.04.18 8508
2510 준비없는 이별(산너머남촌) 2 야매 2007.01.09 8511
2509 El Ultimo Tremolo(최후의 트래몰로) 14 file 궁금이 2002.09.01 8512
2508 Schnee in Istanbul (눈 속의 이스탄불) - Carlo Domeniconi 4 마정훈 2014.10.12 8515
2507 aria from rinaldo 4 file 안나보나 2005.10.12 8515
2506 Ultimo canto 10 file 실수쟁이 2004.02.08 8515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