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거의 합주하는 것 같은 분위기에요. 무척 정성들여 여러 차례 녹음하신 것 같아요. 좋슴다!
오랫만에 노가다 함 해봤는데요.
소리가 너무 작아서 좀 키우려고 했는데 normalize 해도 많이 커지지는 않았네요. 전주 부분 소리가 특히 작긴 한데, 일부러 그렇게 하신 듯해서... 작게 시작해서 점점 크레센도로 소리를 키우신 것 같아서, 그냥 놔뒀습니다. 아주 약간의 리버브와 EQ와 잡음 제거와... 소리가 너무 좌우로 갈린 것 같아서 약간 가운데로 모으고... 근데 망가질까봐(?) 넘 찔끔찔끔 손을 댔더니 별로 표가 안나네요. 볼륨이 여전히 작아 조금 답답한 느낌이라 아쉽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