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레가가 아주 멋진곡을 작곡했네요....
이런곡은 더 진한 음색을 만들어도 좋을듯한 연주.

oremus 는 라틴어로는 "기도합시다" 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Endecha 는 애가... Oremus는 기도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휴, 이제(11:00pm)서야 집에 왔삼...ㅋㅋ
어제 이 연주 들었을때 파크닝팬님이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지만 ..

너무일찍 맞추면 재미없으까봐서리....ㅋㅋ???ㅋㅋ
15초부분에 BbEG 세음을 한번에 치는부분이 소리가 이상하게 들립니다....소리가 맞는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그부분을 여러번 들어보니 이제는 ...헷갈립니당..ㅋㅋ
좌우튼...좋은 연주 잘들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그러게요... 뭔가 이상한것 같기도 하고... G를 Fb로 눌렀나? 아니면 E를 Eb로 눌렀나?...

헐... Eb를 눌렀네요... 그리고 기도부분 마지막에서 두번째마디에서는 없는 음하나 더치고...흐... 악보를 잘...봐야... 20년전 기억이 가물 가물... 악보를 생각 않나는 부분만 보고서 하나보니...

ㅋㅋ 우리노땅들의 비애라고나 헐까용...

오래전에 쳐보았던 곡들을 다시 치게되면 님의 말씀처럼 악보를 기억안나는 부분만 본다는거....ㅋㅋ

그래서 한번 잘못된 습관은 정말 오래가더군요.

근데...저는 이런 사실을 알면서두 계속 실수를 반복하곤 한답니당..~ ㅍ~
오래전에 여기에 올렸던 그라나도스의 그라나다를
건성으로 기억안나는 부분만 흟어보곤...반주부분을 한번씩 더 치는...ㅋㅋ

에고~세월이여~

연주하실때 손톱에 기름을 발라주는지요?

보통 연주자들은 대부분 측면에 미리 발라놓은 오일을 연주전에 바르더군요....

ㅋㅋㅋ 그라나도스의 그라나다가 아니고...

알베니즈의 그라나다 입니당...

저도 꼭 한번 쳐보고픈 곡 중에 하나입니다...^^ 청약순위가 아직 좀 남은 곡인데... 이렇게 파크닝팬님 연주를 들으니 순위가 수직 상승해지는 것 같아요...^^ 하고픈 곡은 갈수록 많아지고 그걸 감당할 실력은 모자라고...ㅠ.ㅠ

이게 저의 비애이고, 또한 간절한 기도입니당~~~^^

이 두곡 정말 멋진곡입니다. 언젠가는 저도 한번..

아... 세에워얼이이여~~~ 이젠 이선희도 아줌마가 됐겠군요.. 왕년에 임예진도 이제 tv엔 아줌마역으로나 나오고... ㅎㅎㅎ...
손톱에 기름은 전혀 않바르는데요...
아이모레스님 1004님 이곡은 상대적으로 좀 쉬운곡이라서 시작하시면 금방 하실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요. 기대하겠습니다!!!

Jason님 죄송합니다. 그렇게 비추어졌다면 정말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파크닝팬님 연주랑 비교하기 위해 올린거 정말 아니구요 애호가분들 열정 누구보다 존경합니다.
정말 비교를 하거나 할 그런 의도가 전혀 없이 올렸는데 다시보니 제가 생각이 짧았고
잘못한 것 같습니다.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파크닝팬님에게도 본의아니게 폐 끼쳐서 사죄드립니다.

헛? 간밤에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