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실바고도이의 편곡으로 악보를 가지고 있었는데… 운지는 전혀 남기지 않아 저 나름대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연주해보신 분들이라면 경험해 보셨겠지만… 이곡은 기타로 운지하려면 정말 말도 안되는(?)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ㅋㅋㅋ 이리저리 손꾸락을 꼬아가며 억지로 운지를 만들다 보니… 매끄럽지 못한 곳이 여러군데 생기네요… 실라고도이의 편곡은 원곡과는 달리 A장조로 편곡되어 있습니다…
요즘 파크닝의 연주로 들으면서 저도 한번 녹음해보고싶어 도전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수도 없이 녹음했었는데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마음에 차는 게 없네요…^^ 하지만… 퇴근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녹음 된 게 그런대로 들을만해서… 낼로 미룰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냥 올립니다… 이런 저의 성급함을 용서해 주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