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처음 구매했었던 카세트 테이프가 '신승훈4집'이었답니다.
TV에서 들려오는 음악을 듣고 음반을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었죠.
레코드샾에 들어가 조심스레 얼마냐고 물어보고 4,300원이라는 대답에 얼마나 다행이던지.. 그렇게 저금통에 모아 놨던 돈으로 살 수 있었답니다.
나중에는 돈을 더 모아 1,2,3집도 구매했었는데 그 때 참 뿌듯했었답니다^^
이 때 즈음 음악에 많이 빠져들기 시작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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