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28 04:38
첨으로 올리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2.114.98) 조회 수 6610 댓글 8
2003년 3월 28일 금요일에 연주한 알함브라입니다..
Reverb효과좀 줬구요..
첨에 잘 나가다가 마지막부분에 손가락이
지쳐서 삑사리가 쫌 많이 나오네요.. --;
Reverb효과좀 줬구요..
첨에 잘 나가다가 마지막부분에 손가락이
지쳐서 삑사리가 쫌 많이 나오네요.. --;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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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십니다.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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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를 다시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3배쯤 더 느리게 연습하세요. 그렇게 6개월 정도 하시고, 다시 처음이라는 마음으로 연주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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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주 녹음시에는 다른 효과를 넣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실제 실력이 감춰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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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는 한여름 대낮에 불쾌지수 100% 일 때에도, 듣는 사람들을 감동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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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는 운지가 어려운 것도 곡의 난이도가 높은것도 아닙니다. 단지 연주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곡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더 현란한 곡을 연주하여 자신이 알함브라 연주를 못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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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마시키려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알함브라에 대해 수많은 딴지를 걸죠. 그것을 극복하시려면 항상 초심으로 연습하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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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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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님 기타 선생님 이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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