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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58.12.152) 조회 수 8596 댓글 35
오늘은 좀 더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면서
녹음을 해보지만... 결국 더 나아지지 않더군요...
결국... 그저께 녹음한 걸루 올립니다...

요까지가 저의 한계인듯 싶네요... 소질도 없는데
그냥 무조건 기타가 좋아 예까지 온걸루 만족해야
겠죠 뭐...^^

박자... 그거..... 신경 쓰느라구 쓰는데도 따라하기
정말 너무 힘들어요!!!!!

Comment '35'
  • 아이모레스 2005.11.25 00:27 (*.158.12.152)
    화장을 좀 시켰습니다..... 도저히 맨 얼굴론 안되겠드라구요!!!^^
    타고나지 못한 걸 누굴 탓하리까!!!! 저는 그냥 이런대로 봐주세요...^^
  • 항해사 2005.11.25 01:43 (*.104.27.70)
    아~~~ 증말 좋습니다. 사랑스런 연주입니다.^______^ 아~~~~ 조아라...

    저음소리가 유난히 매력적이에요 촤아악 깔리는게.... 잘듣고갑니다. 아이모레스님 *^^*
  • 스타 2005.11.25 07:23 (*.23.99.100)
    정말 사랑스럽게 들리네요..

    저도 이곡 좋아하고 자주 연주 했었는데 ~^^*

    녹음 하다보면 박자 흐트러지기 쉽상이에염

    그래도 좋기만 하네요..
  • 콩쥐 2005.11.25 08:10 (*.80.25.77)
    샤콘느1004님도 화장 좀 적게하니 훨씬 좋게 들려요...
    마찬가지예요....걍 트지않게 로션만 발라여...
    아니면 로션만 바른걸 한번같이 올려주세요, 비교해보게여.
  • 고정석 2005.11.25 09:23 (*.92.51.241)
    많은 레파토리가 무척 부럽습니다. 거의 1주일에 한곡씩 녹음하셔서 올리기는 초인적입니다.누구의 편곡인지요?
  • 정재용 2005.11.25 10:25 (*.150.239.130)
    저도 아이모레스님이 부러워요...기타도 오래치신데다가...필을 살리시는 풍부함까지

    ..역시 중후한 맛이 느껴지는건....아마도 지긋하신 인생 덕도 있나봐요...아..좋다
  • 샤콘느1004 2005.11.25 11:02 (*.36.198.115)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랑의 엘가... 결혼식장에서 연회하기전에 분위기 풀어주는 곡으로 많이 나오는곡
    기타곡으로 처음 들어봅니다.
    저와 비슷한시기에 녹음을 시작하시고 비슷한 속도로 올려주시는 아이모레스님 ^^
    제마음과 비슷하실거 같아요 항상 모자란듯 아쉽기만 하고 녹음해놓은거 올려놓고 들어보면
    민망하구 ㅋ
    저도 이제 효과없는걸로 올리려구 합니다. 기타소리만 감상하게요 그럴려면 더 연습을 많이 해야할거
    같아요 솔직한 기타소리가 나오니까요 저는 항상 곡을 올려놓으면 좀더 연습해서 올릴껄 이런생각밖에
    안듭니다. 왜냐하면 이것보다 더 잘할수 있었는데 이런생각만 들거든요 그러면 해결책은 더 연습해서
    미련이 안남는것으로 올리묜 된다는건디... 여러번 녹음해서 한 10개정도 녹음하고 그중하나를
    선별해서 가장 좋은걸로 올리면 낫지않을까.. 후회되지 않도록말이죠
    기타소리가 정말 중후하다는게 느껴집니다.
  • fernando 2005.11.25 11:45 (*.72.75.81)
    번잡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좋은연주, 감사합니다. 요곡 악보 받아 볼 수 잇을까요? 부탁드려요.
  • 고정석 2005.11.25 14:58 (*.92.51.241)
    Jubing Kristinanto 편곡 같은데 맞나요. 이것은 제가 악보자료실에 올릴께요.
  • 아이모레스 2005.11.25 19:40 (*.158.255.120)
    이제야 출근해서.... 고정석님 제 대신 수고해 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편곡은 없는데...
    왠지... 전 이 편곡이 맘에 꼭 들지는 않더라구요...

    전 그냥 몇군데쯤 콩나물을 떼어버리고 쳤습니다...
    하지만... 자꾸 치다보니... 왕창 좀 콩나물을 떼어버리고
    싶더라구요?? 있는 그대로 치려니... 뭐 그만한 운지
    능력도 안되겠지만서도... 멜러디가 너무 화음 속에
    파묻히는 것 같아서리...^^

    참... 이번에 이곡을 잘 올려보려구... 정말 꽤 많이 녹음을
    해 보았는데요... 도무지 맛나게 되질 않더라구요... 뭐 글타구
    맛나게 연주해 본 곡도 없지만요... 특히 중간 뒷부분은
    녹음을 마치고 들어보면 영 리듬이나 박자를 맞추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암튼... 화장하지 않은 얼굴을 디밀지 않으면
    다구리(?) 놓을 것 같은 분위기 땀시롱... 오늘 또 새로운 날이
    되었으니.... 다시 맘을 다잡아서 한번 이곡을 녹음을 해볼까나??
    근데... 오늘도 여~~엉 자신이 없네요...

    일단 모닝커피 좀 먹구 와서리...^^ 그럼 이따 뵈요!!!!


  • 2005.11.25 20:08 (*.79.12.39)
    전 Jubing Kristinanto 편곡이 별로더라구요.
    피아노총보에 충실하게 편곡할려다보니
    화음이 너무 복잡하게 많이 들어가서
    사랑의 인사의 최고백미인 그 아름다운 선율을
    부드럽게 마음껏 노래하듯이 연주가 안되더군요.

    다른 편곡이 없을까요?
    꼭 쳐보고 싶어요.
  • 아이모레스 2005.11.25 20:35 (*.158.255.120)
    아~~ 훈님도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더군다나 정경화가 이 곡을 연주하는 걸
    들어보면요... 피아노와 바이얼린으로
    이중한 걸... 기타 독주로 편곡하다보니...
    너무 복잡하게 된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치면 칠수록 좀 더깔금하게 편곡되었으면
    기타에 어울릴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글타구 음악적인 기초가 없는 제가 맘대루
    이것저것 다 떼어낼 수도 없고...
    지얼님 같으면 이럴 때 얼마나 좋을까??^^
  • 아이모레스 2005.11.25 20:38 (*.158.255.120)
    혹시 다른 편곡 가지신 분 계시면...
    저도 훈님과 더불어 부탁 좀 드립니다...
  • 샤콘느1004 2005.11.25 20:52 (*.162.230.172)
    정말 그런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편곡에서 멜로디가 강조 안되는 부분
    연주는 정말 아름답네요 기타소리 묵직합니다. 정말..

  • 아이모레스 2005.11.25 21:06 (*.158.255.120)
    하이엠디를 사용하면서 한가지 질문인데요... 몇일 전인가?? 녹음을 하구나서 들어보면 쉬~~이 하는 소음이 계속해서 함께 녹음되는거에요... 외적인 요소가 없는데도... 여전히 그렇드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마이크(쏘니907)의 건전지를 새것으로 바꾸었더니... 그 소음이 없어졌는데... 이번에는 다른 문제가 생겼어요... 녹음이 너무 크게 되는겁니다... 녹음을 마친 다음에 음량을 조절해도... 소리가 좀 이상해요... 그러니까... 어떻게 설명해얄까?? 음... 소리가 좀 크게나는 부분에선... 마치 진공청소기가 쓰레기를 빨아들이듯이... 소리가 뭔가에 빨려들어가듯 하는... 그래서 소리가 아주 이상하기도 하고 둔탁하고... 한마디로 들어줄 수가 없어요......

    해서 이번에는 마이크를 하이쎈쓰에서 로우쎈쓰로 바꾸었더니... 그런 현상은 없어졌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로우쎈쓰보다 하이쎈쓰에서 녹음이 질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어떤 해결책이 있나요?? 다시 헌 밧데리를 마이크에 넣어야 할까요?? 그리고... 요건 다른 문제인데... 하이엠디로 녹음하는 게 음질이 약간 지루하게 느껴지기 시작하기도 하고... 하지만 다른 방법은 모르겠으니... 암튼 이젠 자꾸 좀 더 좋은 것도 욕심이 나네요... (ㅋㅋㅋ 이거 골프 못치는 눔이 골프채 탓하는 거고...?? 몬치는 눔이 기타 탓하는 것과 같은디... 그쵸??^^)
  • 샤콘느1004 2005.11.25 23:03 (*.162.230.172)
    하이엠디 쓰면 좋나요 음질 좋으신분들은 다 쓰시는거 같은데 ,, 저도 같은 마이크쓰는데 마이크건전지
    바꿔서 소리가 커졌다면 건전지는 다 되었던거 같네요
    아마 제가 하이엠디를 구입한다면 또 엄청 헤매겠지요? ㅋ
  • 리버티 2005.11.25 23:41 (*.147.121.115)
    워메 !!...일주일에 한곡 무리라구 하시더니...잘 만 올리시네요
    한바퀴 다 도실려면 아직 멀었나 봐~~아요~~ ^^

    고정석님이 올려주신 악보보니...만만해 보이지는 않은곡인데...
    쉽게쉽게 연주하신듯 보여져요..
    아쉬운건 다른때보다 녹음이 다소 벙벙하군요..하이로 놓으시구 녹음하시는게..좋을듯해요

    사랑스러운 연주였습니당...^^
  • 아이모레스 2005.11.25 23:58 (*.158.255.120)
    리버티님~~~ 제가 위에서 물어 본 거 말이에요... 왜 건전지를 새것으로 바꾼 다음부터 갑자기 녹음이 크게 되는거죠?? 전에 젤 처음 마이크를 사용할 때도 분명히 건전지를 새로 사서 넣었었는데... 그 때는 지금하고 소리가 달랐어요... 지금 상태로는 마이크를 하이로 놓으면 소리가 아주 이상해져요... 제가... 잠깐 예제를 올려드려볼테니 어떤 문제점이 있는건지 좀 가르쳐 주세요...
  • 리버티 2005.11.26 00:09 (*.147.121.115)

    네 ^^ 잠깐 올려주시던지 아님...메일로 보내주시던지
    원본으로 올려주세요...저두 하이엠디를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확실한 답변을 드릴수 있을지는...^^;

  • panical 2005.11.26 00:23 (*.235.95.163)
    소리가 울리는 것 같에요~ 음량도 작게 녹음 된거 같은데, 음량 젤로 키워서 들었어요 ㅎ
    전 개인적으로 못나도 화장 안 한 맨얼굴이 좋던데~ 화장땜에 소리가 울리는것 같에여
    ~ 할튼 잘 들었습니다 ^^
  • ZiO 2005.11.26 00:27 (*.120.151.190)
    제가 늘 템포 지킴의 중요성을 강조하긴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곡 까지 템포의 틀안에 칼 같이 끼워 넣으라는 얘기는 아닌뎅...^^;;;
    이런 음악은 자연스러운 흐름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나저나 기타 독주 버전은 저도 가지고 있는데 이 편곡이 훨씬 좋아 보여요...
    연주도 유려하니 좋구요...
    버뜨...
    동굴의 잔향음이 과도한듯 합니다...^^;;;
  • 아이모레스 2005.11.26 00:52 (*.158.255.120)
    panical님... 녹음이 좀 이상하게 되었어요... 뭔지 모르지만... 갑자기
    녹음하는 데 문제가 좀 생겼어요... 담에 상태가 좋아지면... 다시 한번
    새로 녹음해서 올려볼께요...

    ㅋㅋㅋ 그리고 나의 우상 지얼님!!!! (우상이라 함은 나의 오른팔.....?^^)
    가르침 맘에 잘 새겨두겠습니다... 녹음 상태가 나아지는 대로 동굴 밖으로
    한번 기어나와보겠습니다!!!!^^

    정경화가 연주한 사랑의인사와 윌리엄스의 이곡을 들어 비교해봐두...
    역시 이곡은 바이얼린이 제격이네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저는
    하나도 당연하지 않은듯 말하고 있네요??^^
  • 스타 2005.11.26 01:08 (*.23.99.49)
    지얼님 혹시 마장조로 시작되는 악보 가지고 계신지?

    제가 그악보로 많이 연주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요..

    기타 19플랫 끝까지 사용되던 편곡이었는데
    있으시면 자료실에 올려주세요 ~^^*
  • limnz 2005.11.26 19:35 (*.88.220.121)
    헉! 독주버젼....
    전에 선배님하고 중주로 쳤던 적이 있는데...
    중주를 치면서도 삑사리 부지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독주버젼도.... 아이모레스님의 연주 그리고 알맞는 화장으로 들으니
    너무 좋네요
  • 아이모레스 2005.11.26 22:03 (*.158.255.55)
    limnz님... 이 곡을 녹음하면서 나름대로 전 또 많은 걸 배웠습니다... 이 곡이 한 3분쯤이나 되잖아요... 1분쯤 되는 곳까지는 한 100번쯤 쳐보니... 그럭저럭 되드라구요... 그리고... 거기서부터가 문제드라구요... 삑싸리는 제쳐두고서라도 녹음을 해놓고 연주를 들어보면... 영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끝에서 30초쯤 되는 부분까지는 또 그런대로 되는 편이었는데... 중간 허리가 젤 부실했어요... 거기 허리 부분을 보완하는데... 적어도 100번쯤은 더 쳐봤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나니... 이 곡을 치다보니... 전체적으로 삑싸리가 두세번쯤 나더라구요... 글쎄요... 앞으로 한 백번쯤 더 쳐보면 그 두세번의 삑싸리 없는 연주를 할 수 있게 될런지...ㅠ.ㅠ 지금 여기 올린 게... 한 100번쯤 치고 올렸던 것 같아요... 그리구... 요기 아래 올린 게 거기서 다시 한 100번쯤 더 쳐보구 나서 올린거구요... 앞으로 100번쯤 더 친다면 삑싸리는 없어질까??

    그런 다음 ㅡ적어도 삑싸리는 없는 수준이 된 다음ㅡ 다시 한 백번쯤 더 쳐보면... 그런대로 들어줄만 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저같은 경우엔... 휴~~~~우 적어도 500번쯤은 쳐봐야 한다는 결론이 납니당!!!!!! 그럼 한달에 한두곡쯤이나 올릴 수 있을까?? 담에 정말 삑싸리 없이 연주할 수 있으면... 로션도 바르지 않은 쌩으로 선보여 볼께요...^^
  • 샤콘느1004 2005.11.27 00:56 (*.162.230.176)
    오매.....이글이 세번째넹... 샘플올려주신거에 답글 다니 사라지고 또 사라지고 ㅋ
    저의 예전녹음 빌라로보스 프렐류드1번이나 마리에타를 들어보시면 잡음이 하나도 없죠
    그러나 히스리덕션을 해서 소리가 멍멍합니다.
    아까 방금올리신 녹음은 20%정도 노이즈리덕션해주시면 거의 사라질거 같구요
    마이크를 약간만 더 가까이녹음하시고 탄현강도도 신경쓰셔서 소리가 튀지않는거리를 찾으시면
    될거 같네요 그래도 잡음이 거슬리면 약간 잡음을 제거해주시면 거의 없을거 같습니다.
    저는 요즘 녹음이 잡음이 있는데도 많이 줄이지 못하고있어요 음질버릴까봐 ㅋ
    거기에비하면 거의 잡음은 없으시네요
    건전지바꾸시고나서 녹음환경의 변화가 생기셨고... 녹음거리 마이크의 각도
    사운드홀중앙에서 녹음 뒷쪽 ,,,앞쪽에서 녹음 사운드홀 아래서 녹음 ..위에서 녹음이 다다르니
    다시 알맞은 환경을 찾으셔야 할거 같네여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포기했습니다. ㅋ 나중에 연주실력이 좀 향상되면
    그때 엠디란걸 사용해볼라구요 지금은 이렇게 녹음하면서 기타실력을 늘리고 싶어요 스케일도
    제대로 안되니 ㅡ..ㅡ
  • 아이모레스 2005.11.27 01:12 (*.158.255.55)
    에고 미안해서 어쩌낭!!! 뭐 잘 치지도 몬한 거 자꾸 들어봐야 그렇구...
    그래서 지웠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좀 더 연습해서 제대로 한번
    녹음해서 삑싸리도 없이 이 곡을 만들고 싶긴 해요... 이제 녹음 음질도
    많이 개선 된 것 같으니... 앞으로는 녹음을 하면 더~~~어 신이 날 것
    같구요...^^ 샤콘님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Fluid 2005.11.27 09:17 (*.82.152.231)
    아이모레스님, 안녕하세요?
    항상 아이모레스님 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저에서 녹음에 대해서 문의를 하셨는데, 제가 별로 아는 바가 없어서요...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MD와 Mic는... SONY MZ-NH900(Hi MD), 마이크는 SONY ECM-MS907를
    사용해서 녹음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 녹음 방법을 말씀드리긴 하겠지만... 그런데, 정답은 없을 것 같아요...


    1. MD setting 항목 중 Mic 감도를 Sens low로 해서 녹음을 합니다.(다른 항목들은 default로 그냥 둡니다.)
    - 이 경우, 녹음 음량이 다소 작게 되는데, 나중에 사운드에디터 S/W에서 Volume을 적절히 높이면 되구요.
    - Sens high로 녹음하는 경우, 마이크 거리 및 주위 환경 등에 너무 민감해서 제가 handling하기가
    어렵드라구요. 툭하면 한계 volume level도 넘어가 버리고....

    2. Mic는 기타 사운드홀 정면, 같은 높이에서 약 0.5m 정도 거리
    - MD에서 Mic 감도를 Sens low로 하면, Mic 거리를 좀 더 가깝게 해도 괜찮습니다.
    - Mic를 기타 아래쪽서 두면, Base 음이 조금 더 잘 잡히는 것 같구요...

    3. Post-processing
    - 저는 녹음 후 사운드포지를 이용해서, 약간의 리버브 효과와 Normalizing을 합니다.
    - 리버브는 사운드포지에서 setting되어있는 Bright hall 효과를 줍니다. 다른 효과들은 너무 과도해서....
    - 리버브 효과를 준 후, volume peak level을 기준으로 Normalizing...
    이 경우, noise도 같이 증폭되는데, 그 수준은 제가 녹음해서 올린 정도입니다....
    - 그리고....Wav파일을 mp3 파일로 변환시, 최소한 128kbps 이상으로 하시구요.

    4. 녹음은 방안에서 문 닫아놓고 합니다...
    - 녹음시, 정면에 창문이 있거나, 빈 벽 앞에서는 하지 마세요...
    제 생각으로는 넓은 공간이 아니고, 방안에서 녹음을 할 때는 되도록 울림을 적도록
    녹음하고, 나중에 약간의 울림 효과를 넣어주어야 음들이 보다 선명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울림을 줄이기 위해서, 앞에 책들이 많이 꽃혀있는 책장 앞에서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 아이모레스님도 사무실에서 녹음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사무실내에서 적절한 위치를 정해보세요.

    장황하게 쓰긴 했는데...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번 환경을 변화시켜서 녹음해 보시고, 효과가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 웃음소리 2005.11.27 12:05 (*.255.154.138)
    어디에선가 많이 듣던 음악인거 같습니다.
    이곡을 듣자마자 맞아! 바로 이곡이야~!
    제가 연주해보고 싶었던
    더군다나 독주라니!!
    꼭 제손으로 연주해보고 싶어요.
    혹시 악보를 올려 주시면 안될까요?
  • 아이모레스 2005.11.27 17:20 (*.158.97.229)
    훌루이드님 설명 감사드립니다... 장비는 같은데 여러가지로 저랑은 무척 다른 환경에서 녹음을 하시고 있었네요... 다음 녹음시 유념하겠습니다... 일단 새로운 개념을 현실로 옮기는 게 여러가지준비할 게 생각보다 많군요..^^.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부터 시도해 봐야겠어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웃음소리님... 악보는 악보 자료실에 있습니다...
  • ZiO 2005.11.27 20:28 (*.120.151.190)
    아...스타님, 마장조가 맞긴한데 19플렛에서 연주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보아 말씀하신 악보는 아닌듯 합니다..
    게다가 제 악보는 복사에 복사를 거듭한 것이라서 식별하기가 참으로 난감하답니다...-_-;;
  • 소르 2005.11.27 22:16 (*.120.117.216)
    지열님 시간 나실 때 이 편곡판에 칼 질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쳐보니까 별로더라구요. 예전에 요즘은 연습하시던 거 계속 하신다고 하신거 같은데 나중에 아주 나중에라도 부탁 드립니다.
  • op15 2005.11.28 12:14 (*.125.250.1)
    저도 소르님처럼 한번 해보고 별로라서 치워놓았었는데... 역시 편곡탓이 아니었나봅니다. 아이모레스님은 이처럼 좋은 연주를 들려주시는데...
  • 아이모레스 2005.11.28 20:53 (*.158.12.173)
    우~~아 기타마니아의 스타인 오르페우스님의 칭찬을 다 듣다닝!!!!
    ㅋㅋㅋ... 칭찬의 말씀은... 앞으로 좀 더 잘하라는 격려의 말쌈인지는
    알만큼은 총명하답니당!!!

    아마... 오르페우스님이 들으신 건 제가 토요일 오후 퇴근하기 전에..
    제가 조금 업그레이드 해놓은 것일 듯 하네요...^^

    저도 위에서 이미 언급했었지만... 녹음 해보니... 제 맘에 썩 드는 편곡은
    아니드라구요... 녹음을 하고 들어보면... 왠지 멜러디가 살지 않고해서
    애를 좀 먹었거든요...물론 제 연주 실력이 달리는 것이야 감안했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렇드라구요... 암튼 자꾸 자꾸 쳐가다보니...
    멜로디를 살리느라... 절로 콩나물들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고... 정리가 좀
    되어가드라구요?? 부족한 거 투성이지만... 그렇게 하나씩 녹음해 나가면서...
    뭔가... 전에는 감히(?) 쳐다보지도 못했던 부분들이 손에 잡힐듯 말듯도.....^^

    암튼... 이제부턴 녹음 환경도 좀 바꿔봐야겠어요...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것
    으로부터 시작해야겠죠?? 뭐... 하루 아침에야 변할 순 없겠죠... 여러칭구들....
    좋은 한주간들 되세요!!!!!!!!
  • 샤콘느1004 2005.12.16 15:48 (*.36.198.115)
    아이모레스님 조회수 1000회 돌파 축하합니다. ^^ 알함브라에 이어 ....
    공이든 연주는 매냐님들이 저절로 알아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직한 결과죠 . 세상모든일이 그렇지 않을까요?
    하루연습보다는 일주일.. 일주일보다는 한달 .. 한달보다는 1년 연습하면 아마도 더 많은 호응이 있겠지요
    시간을들이는게 절대적으로 연주실력과 연결되는것은 아니겠지만 얼마나 정성을 들여 연습하느냐겠죠 ^^
    그래서 일주일연습이 일년내내 설렁설렁 연습한것보다 나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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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5 Bach-Largo/ Cembalo Concerto No.5 5 file 노동환 2013.03.29 12131
3304 바흐-푸가1001 18 loboskim 2013.03.26 13578
3303 행복을 주는 사람 3 file 노동환 2013.03.25 32556
3302 바흐 쿠란트 첼로 조곡 1번 G장조 7 file 오리베 2013.03.18 11027
3301 [연주] 약속 (Promise) - Kotaro Oshio 11 [꼬] 2013.03.17 12327
3300 정(情) / 아도니스 4 file 야매 2013.03.16 12852
3299 Cliff Richard - Summer Holiday 2 file 노동환 2013.03.16 19646
3298 Suite for two guitars - W.Lawes // Jongo - P.Bellinati 2 정훈. 2013.03.15 11508
3297 Arirang - 아리랑 3 file 노동환 2013.03.14 19732
3296 Sunburst 14 file loboskim 2013.03.12 22558
3295 La_vida_breve;_Spanish_Dance_No.1 11 PJB 2013.03.11 14435
3294 꽃순이를 아시나요 /김국환 7 file 야매 2013.03.09 16488
3293 Valse Triste --- Francis Kleynjans 8 file 고정석 2013.03.09 11612
3292 사랑하기 때문에(유재하) 9 최병욱 2013.03.08 14220
3291 그대와 영원히(유재하 곡 이문세 노래) 1 최병욱 2013.03.07 14812
3290 Serenade to Spring(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3 최병욱 2013.03.07 16506
3289 쇼팽 - 야상곡 녹턴 - Chopin Nocturne Op.9 No.2 21 [꼬] 2013.03.05 14339
3288 자전거(동요) 6 file 노동환 2013.02.27 16084
3287 구슬비(동요) 2 file 노동환 2013.02.27 27882
3286 서울야곡 2 file 노동환 2013.02.27 16172
3285 엘 쵸클로 4 file loboskim 2013.02.26 12922
3284 토마스 무어의 시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2 file ESTEBAN 2013.02.22 11620
3283 Romanza (E.Pujol)-김양식기타 2 김양식 2013.02.21 14853
3282 Paulo_Bellinati - Jongo 파울로 벨리나티 - 종고 12 file 정훈. 2013.02.15 19936
3281 김성태 곡 "동심초" highdama 편곡연주 3 highdama 2013.02.14 13277
3280 [연주] 사랑의 노래 - Liebeslied 14 [꼬] 2013.02.11 14084
3279 홀로 아리랑 8 file 노동환 2013.02.02 26838
3278 "자클린의눈물"악보 부탁드립니다. 하우 2013.02.01 14902
3277 Kelly Chen(진혜림) - A Lover's concerto 8 file 노동환 2013.01.28 16871
3276 If (by Bread) 7 최병욱 2013.01.21 14249
3275 El Oriental -Gerardo Siere 6 file 노동환 2013.01.20 19898
3274 태극기 휘날리며 최병욱 2013.01.19 12496
3273 문 리버 5 최병욱 2013.01.17 13265
3272 The loner(간만에 일렉트릭기타 해봤습니다^^;) 2 loboskim 2013.01.13 11272
3271 Vincent (Starry starry Night) Chet Atkins ver. 9 최병욱 2013.01.11 24372
3270 One fine day in october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 file 노동환 2013.01.11 13918
3269 Never ending story-김태원 9 loboskim 2013.01.07 11754
3268 Magic Castle -마법의 성 8 file 노동환 2013.01.07 10102
3267 J. S. Bach BWV 996 Prelude. 1 file kevin 2013.01.07 16928
3266 Anna Amalia 최아란 2 marin 2013.01.05 12841
3265 Secret Garden 2 file 노동환 2013.01.02 11553
3264 밀롱가-Jorge Cardoso 11 file loboskim 2013.01.02 18534
3263 보고싶다-김범수(정세윤 편곡) 3 loboskim 2013.01.01 14282
3262 雪の華(눈의꽃) 2 최병욱 2012.12.28 13175
3261 쇼팽-야상곡(이근성 선생님 편곡) 11 loboskim 2012.12.27 14469
3260 이웃집의 토토로 leebwj 2012.12.24 11118
3259 Jingle Bell 7 file 노동환 2012.12.24 14349
3258 THE WATER IS WIDE / Esteban Jeon 5 file 노동환 2012.12.24 11269
3257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 - Singer/Esteban Jeon 4 file 노동환 2012.12.24 19809
3256 눈이 내리네 4 file 야매 2012.12.24 12259
3255 바흐 첼로조곡 1번 전주곡 G장조 6 file 오리베 2012.12.22 10425
3254 비내리는 고모령 kingdom 2012.12.20 13429
3253 바다가 보이는 마을 kingdom 2012.12.20 11696
3252 황혼 1 kingdom 2012.12.20 14019
3251 빌라 로보스 전주곡 1번 8 loboskim 2012.12.20 11301
3250 빌라 로보스 연습곡11번 1 loboskim 2012.12.20 11323
3249 시네마천국 4 loboskim 2012.12.20 12477
3248 El Noy de la More - 성모의 아들 file 노동환 2012.12.18 12448
3247 O little town of Bethlehem - 오 베들레헴 작은 골 1 file 노동환 2012.12.17 10904
3246 El bimbo - 영화 '올리브 목걸이' 주제곡 14 노동환 2012.12.09 17951
3245 광화문 연가 /이문세 7 file 야매 2012.12.02 12052
3244 바하의 미뉴엣 1 file Human 2012.12.01 12092
3243 Want to see your face (보고싶은 얼굴) 12 file 노동환 2012.11.27 12901
3242 Weiss - Prelude 23 file 2012.11.24 17033
3241 2012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 박성용 특별상 수상자 고은애 바이올린 독주회 실황 고정석 2012.11.22 12388
3240 Under the Greenwood Tree (푸른나무 그늘 아래서) 7 file 노동환 2012.11.18 16910
3239 BWV1006a prelude - J.S.Bach (동영상) 13 file 정성민 2012.11.12 18394
3238 거리에서 4 file 야매 2012.11.12 11381
3237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3 최병욱 2012.11.10 13861
3236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 4 최병욱 2012.11.10 14050
3235 이문세의 옛사랑(이영훈 곡) 4 최병욱 2012.11.10 14758
3234 녹턴(by Secret Garden) 2 최병욱 2012.11.10 11744
3233 月亮代表我的心(월량대표아적심) 2 최병욱 2012.11.10 13625
3232 가을편지 14 file 노동환 2012.11.07 13845
3231 Cavatina - 5 Minutes (Directors(Film Survival) 디렉터스 시즌2) 21 노동환 2012.11.05 11390
3230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박 건 8 file 야매 2012.11.04 12959
3229 유키구라모토 - 로망스 6 file niceplace 2012.11.03 11323
3228 잊혀진 계절 - Classical Guitar - Played,Arr. NOH DONGHWAN 10 file 노동환 2012.11.03 19246
3227 비목 8 file 노동환 2012.10.31 14236
3226 Estudio Sencillos No.1 - 레오 브라우어 연습곡 1번 1 [꼬] 2012.10.28 12712
3225 Beatles - I will 5 file 재윤아빠 2012.10.28 10052
3224 Asturias 금호아트홀 연주실황 이하늘 4 kingdom 2012.10.26 12449
3223 Eternally - Classical Guitar - Played, 노동환 10 file 노동환 2012.10.24 57613
3222 꿈에 /조덕배 10 file 야매 2012.10.21 11889
3221 동영상 - 아침종, Campanas del Alba 3 파크닝팬 2012.10.19 13253
3220 유달 예술제 (그리운 고향) kingdom 2012.10.18 9538
3219 동영상 : 섬집아기 - 강 효순편곡 6 파크닝팬 2012.10.18 13365
3218 The Isle of Innisfree - Classic Guitar Duo "Adlib" 2 file 진태권 2012.10.03 11645
3217 필로스의 tamacun입니다(하은,하진) 4 file 장형섭 2012.10.02 20283
3216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하수영 16 file 노동환 2012.10.02 34905
3215 비둘기집 - 이 석 황손 7 file 노동환 2012.09.28 19532
3214 만남 - 노사연 1 file 노동환 2012.09.28 36554
3213 La Chanson D`Orphee (흑인올훼) 2 file 노동환 2012.09.24 13981
3212 고향무정 2 노동환 2012.09.23 15797
3211 그치지 않는 비 7 file 야매 2012.09.22 11774
3210 박재범 어쿠스틱 버젼 쳐봤어요 :) Know Your Name 2 TheGUITARIST 2012.09.20 12590
3209 Chopin Waltz NO.7 op.64-2 - F.Chopin 9 file PJB 2012.09.10 12420
3208 From "suite No.3 for orchestra" BWV 1068 - Air (G선상의 아리아) 8 file 노동환 2012.09.09 12338
3207 소나타 라르게토 (Cimarosa) 5 file 오리베 2012.09.07 10638
3206 Villa-Lobos 전주곡 2번 & 1번 3 섬소년 2012.09.05 1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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