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16 01:52
하얀 연인들 (13 Jours en France) -- Francis Lai
(*.178.224.211) 조회 수 15953 댓글 11
첨부파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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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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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에 힘이 생긴거같이 느껴지는데요...
새로 만드신 기타와 궁합이 잘 맞는거 같아요... -
악기소리가 고정석님의 감성을 잘 받쳐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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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배경과 함께 아름다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
Claude Ciari 연주로 많이 듣고 말씀처럼 Francis Lai 연주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연주 또 부탁 드립니다^^ -
연주, 녹음, 악기 다 좋네요. 기타영화음악 음반 한번 내시죠.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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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감미롭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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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브 필요 없다는 말이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울림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절제되어 있거나 아름답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1분 정도 들으니 속이 울렁거립니다. 멜로디를 돋보이게 하는 베이스와 트레블의 조화와 협조가 없이 벙~~벙~~벙~~ 합니다. 죄송합니다. 부정적으로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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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2님! 속이 울렁거리는 느낌을 들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녹음을 해보면 음량이 작은 기타가 더 아름답게 들리지만 무대에서는 전달에 문제가 생깁니다.
저의 경우도 음량이 더 큰 코벨라리가 있지만 녹음해보면 음량이
더 작은 하우저 마스터클래스때 만든 기타가 더 아름답게 느껴져서 녹음에 많이 이용합니다.
그렇지만 무대에서는 전달 문제로 코벨라리나 브라만등 다른 기타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음량이 큰 기타를 열악한 장비로 녹음해보면 벙벙거리는 느낌을 떨칠수는 없습니다.
마이크를 더 멀리 떨쳐서 녹음해봐야 겠어요.
기타 소리를 듣고 속이 울렁거리셨다니 굉장히 예민하신가 봐요......
ip를 보니 과거에 [한국공방기타 비평-가격과 품질] 이라는 글을 올려서 논란을 일으키신 분이군요. -
음량이 큰 기타는
무대에서 더 어울리기에
녹음시에는 오히려 마이크를 멀리 떨어트리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아요....
제가 아는분의 기타는 3000만원대 스페인명기인데
연주무대에서는 엄청 효과적인데
작은방안에서는 너무 울림이 많아서 오히려 덜 효과적이더라고요.
음량큰 호주악기에서도 그런 공통된 현상이 있지요... -
네 맞습니다. 그때는 철이 없어서.... 근데 고정석님도 저만큼 예민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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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연주 감상 잘하고 갑니다. 들을수록 멋진연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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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앤이 생기셨으니 연습 더 많이 하시겠네요.
매일 밤새시는 것은 아닌지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