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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7.73.183) 조회 수 6527 댓글 11
운지가 좀 만만해 보인다는 이유로 덤벼들었다가... ㅋ
제대로 맛나게 표현한다는 것이 아주 버겁네요.

삼호판 클래식 기타 명곡집 4권에 실려 있는데 누구의 편곡인지가 표시되어 있질 않네요.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

전람회의 그림은 피아노 원곡, 라벨의 관현악곡, 야마시타의 기타 독주, 심지어 EL & P의 락 버젼까지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만, 그 그로테스크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살려낸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라는 (당연하지, 걸 이제 알았단 말이냐!)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그냥 좋아하는 곡(의 일부)를 연주했다는 데 의의를...다행히 운지가 그다지 어렵지 않아 소형 삑사리 몇개로 선방(?) 했습니다.
Comment '11'
  • jazzman 2005.06.11 00:56 (*.207.73.183)
    어허... 다시 악보를 보니 악보랑 좀 다르게 연주한 데가 두어군데 있네요. 어째 좀 잘 안 외워지더라니... ^^;;;;
  • op15 2005.06.11 01:06 (*.156.201.79)
    이 곡 들으면서 웹서핑을 하는데, jazzman님 연주인줄 까먹고 야마시타 연주인줄 알았잖아요. 멋있어요. 짝짝짝~
  • Reverty 2005.06.11 01:27 (*.147.121.104)
    와 ! 멋지당 ^^ 나두 이담에 함 쳐봐야겟당...^^; 짝짝짝짝~ <-- 오르페우스 님보다 하나만음에 유의...
    멋진연주 잘 들었습니다.^^
  • 2005.06.11 09:13 (*.227.72.3)

    jazzman님의 연주로 듣게 되니 더 감동스럽네여....스케일도 크고...
    지난번 연주회장에서 만나뵈서 이제 연주들을때
    무소르그스키가 아니고 jazzman님 얼굴까지 떠올라요....

    엇....오른손 손톱소리가 생각해보니 더 많이 좋아졌어요....
  • 고정석 2005.06.11 12:51 (*.92.51.47)
    녹음도 좋고 연주도 무척 감동적입니다. 락음악 부터 classical music까지 레파토리가 무척 다양하셔서 놀라울 따름입니다.
  • 2005.06.11 18:37 (*.238.165.27)
    ( - -)// ~ 셈납니다.
  • 포에버클래식 2005.06.12 02:45 (*.235.166.20)
    헐...진짜 재즈맨님 연준가여?? 놀래라..^^;; 연주가 엄청 업글되셨군요..부라보예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 jazzman 2005.06.12 16:51 (*.207.64.246)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닷!
  • Fluid 2005.06.12 22:13 (*.82.152.69)
    Jazzman님은 정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 주시는 것 같습니다. 시종일관 장엄하면서도 엄숙한 분위기를
    잘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 꿈틀 2005.06.12 22:35 (*.204.253.238)
    야모씨보담 훨낫네요 ㅋㅋ
  • 한민이 2005.06.16 02:13 (*.232.23.162)
    이제서야 들어보네요~~ 연주 짱입니다 ^^ 굿!! 녹음은 항상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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