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8 14:18
알베니즈-야자나무 아래에서
(*.212.223.250) 조회 수 9218 댓글 13
악보가 없길래 만들어서 이중주로 연습해서 녹음해 봤습니다.
탱고풍의 곡으로 빠르진 않지만 아름다운 선율과 화성이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탱고풍의 곡으로 빠르진 않지만 아름다운 선율과 화성이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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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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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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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지방의 파파야나 망고가 떠오르는...
제목처럼 야자나무아래서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네요.
선율과 소리가 매력적입니다^^
멋진연주 잘들었습니다 -
요즘 이중주 매력에 푹~ 빠졌는데,,.,.,많은 공부가 됩니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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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가 없으면 걍 순식간에 만들어요?
그럼 황금팔?...선선한 연주들으니 선선한 나무 그네가 생각나요... -
이쁜 곡들이 참 많군요.
울 나라도 클키 분야에서 많은 작곡가 곡을 발표하면 좋겠네요.
연주 잘들었어요~ ^^ -
야자나무 아래에 흔들침대 걸어놓고 자고 시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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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예전부터 해보고싶었는데 마침 브림과 윌리암스 동영상이 있길래 미디파일과 동영상 참고하여
앙코르 파일로 만들었지요. -
이 곡을 연주하는 브림과 윌리암스의 동영상이 어디있나요? 기타매냐에 있나요?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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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음악 감상실 1249번에 있습니다.
비교감상해 보시고 비평바랍니다. -
전 첨 들어보는 곡이네요? 하지만... <야자나무 아래서> 란 제목과 썩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근데... 브라질 살다보니 야자나무 종류도 무지 많드라구요... 바닷가에 비교적 키가 작은 야자가 있구요... 야자 열매가 있는 가 하면 없는 것도 있고... 잎파리가 넓은 게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고...
누가 그러드라구요?? 믿거나 말거나 이야긴데요... 브라질에서 야자나무 열매에 맞고 일년에 몇명쯤 죽는 사고가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살고 있는 쌍파울로 공원 에는 잎파리가 넓지 않고 무슨 싸래기 나무처럼 생긴 잎이 달린 야자나무가 대부분인데요... 키가 한 30미터쯤은 되어 보이거든요?? 그게 높이 나무에 달려있을 때는 그다지 크게 보이지 않지만... 밤 새 바람이라도 크게 불면... 아침에 커다란 잎이 떨어져 있는 게 보이는데요... 그게 장난이 아니게 커서 야자나무 아래 있다가 잘못하다는 큰 부상을 입겠던걸요??^^
근데 기타레다님들의 연주는 그런 야자가 아니라 바닷가에서 흔히 보았던 키가 별로 크지 않고 먹음직스럼 야자가 달린... 그래서 그 아래 앉아있으면 왠지 마음이 들뜰 것 같은 그런 <야자나무 아래> 이었음당!!!!^^ 연주 조코^^ 듣고있으면 왠지 절로 마음이 평안해지는 음악입니다!!!!^^
Obrigado~~~ (=땡큐) -
좋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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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되도록 노력했는데,아쉬운 부분이 아직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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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나무아래서의 느낌 그대로네요. 감미로운 연주 감상잘하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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