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해서 올린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여전히 허접 실력이라 폭탄놀이도 쑥쓰럽고 걍 올립니다.
감히 바하의 곡을 건드렸는데 뭔가 크게 잘 못하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일말의 불안감과 함께...
수준에 좀 버겁긴 하지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번 쳐보고 싶은 생각이 항상 더 크지요. 아무리 마구 후질러놔 버려도 그냥 머리 좀 벅적벅적하면 그만인 것이 아마추어의 특권아니겠습니까. ^^;;;;
다행히 대형 삑사리는 면한 것 같긴 하지만... 흠... 역시 곳곳에 지뢰가... -_-;;;
고수님들 많은 조언을 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