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3.249.183) 조회 수 10254 댓글 33
Heitor Villa-Lobos  의 Prelude No. 1 입니다.  



==== 폭탄 터지고 나서 ====

사실 기타 시작하고 몇 년 안 돼서 신나게 많이 치던 곡인데 최근 갑자기 이 곡에 필이 꽃혀 정말 오랫만에 연주해 봤네요.     십수년이 지나 악보를 다시보니 그동안 틀리게 연주했던 부분도 많아서 고치느라 애 좀 먹었읍니다.   다들 아시죠?   중간에 메이져로 바뀌면서 리듬이 확 바뀌는거.  ^^  

음악을 많이 올린 편도 아니지만 그새 기타도 바뀌고 녹음기(H2)도 바뀌어서 맞추기는 힘드셨을거예요.   들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뒤에서 지켜보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하던지 ㅋㅋㅋ  

손가락 관절 마디마디가 몇 달째 아파와서 이제는 5분짜리 곡도 간신히 간신히 마칩니다.   엊그제 손전문 의사선생님을 뵈었더니 OTL 관절염이라네요. 아직 창창한 나인데....  손가락을 덜 쓰는게( 결론적으로는 기타를 안치는게) 상책이라는 청천벽력같은 말씀을 -_-    줄기세포에 한가닥 희망을 걸어볼까요? 했더니 우리 세대에는 혜택을 못받을 거라네요.         그래서 손 더 못쓰기 전에 한 곡이라도 더 녹음할까 합니다.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 혹은 전문가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Mendez가 1974년에 그린 노년의 빌라로보스 캐리커쳐,


  
Comment '33'
  • 보리 2011.01.11 23:59 (*.205.30.83)
    부라보~
    저음과 고음 모두 소리가 깨끗하고 울림이 좋습니다.
    기타도 좋겠지만 연주자가 소리를 잘내시는 분같습니다.
    훌륭한 연주 오랫만에 편안하게 잘들었습니다.

  • 홈즈 2011.01.12 00:46 (*.200.73.241)
    와아아! 바야흐로 퍽탄노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가네샤님 훌륭한 연주 즐감했습니다......ㅋㅋ
  • 홈즈 2011.01.12 00:48 (*.200.73.241)
    파크닝팬님 같기도하고......ㅎㅎ
  • Ganesha 2011.01.12 01:29 (*.80.194.73)
    허어 파팬님도 아니고 제이슨님도 아니고.
    또 아포얀도님도 아니고.

    어려운 폭탄 하나 터졌네요.
  • SPAGHETTI 2011.01.12 05:57 (*.73.255.197)
    오우~... 하도 많이 듣던 곡이라 잘 안듣게 되는데... 들어보니 연주 정말 잘 하시네요. impressivo
    번개탄 노리도 하는 분만 하시니... 이 코너는 유독히 자세히 듣게 되죠 ㅋ~

    Ganesha님 vs 아이오와님 vs 시카고님

    녹음 스타일은 아이오와님
    연주 스타일은 시카고님 + 아이오와님
    그 중간 스타일을 노린 Ganesha님

    기타가 좋기는 한데 라미레즈 vs 뭐였지? vs 뭘까? ㅋㅋㅋ

    뭐~ 찍어 봅니다. 파크닝팬님에 한표.
  • 청중1 2011.01.12 09:48 (*.161.14.21)
    노련한 연주네요.....
  • ganesha 2011.01.12 12:34 (*.177.56.162)
    저도 일단 파크닝팬님으로 찍어 봅니다.
  • 홈즈 2011.01.12 13:39 (*.200.73.241)
    가네샤님 눈치9단.....자수하십셔........ㅎㅎ
  • Jason 2011.01.12 14:17 (*.16.133.253)
    저나 파크닝팬님, 혹은 기네샤님은 아닌듯 합니다...
    음 하나 하나에 각별한 신경을 쓰신걸 보면..1004님인듯...
  • 샤콘느1004 2011.01.12 14:53 (*.203.57.126)
    빌라로보스 전주곡의 대가 제이슨님이네요.. 제이름대시는분들이 대부분 폭탄제조자
    전 요즘 기타안칩니다. 녹음장비도업고요
  • 샤콘느1004 2011.01.12 15:03 (*.203.57.126)
    아...아니네요 가네샤님이군요
    제이슨님음색은 브림의음색인데 이건 아니고
    제이슨님은 전주곡을완곡하셨네요
  • ganesha 2011.01.12 15:08 (*.177.56.162)
    저도 사실 오래전에 전주곡 1번 녹음을 올린적이 있죠..
    폭탄을 올린걸 보면 뉴페이스는 아니실텐데... 아 이 폭탄 도대체 누구죠??
  • 오리베 2011.01.12 15:45 (*.60.248.147)
    오, 저와 종씨 덕구님이시군요. 실로 대단한 공력이십니다.
  • ganesha 2011.01.12 16:22 (*.177.56.162)
    홈즈님, 앞으로 오덕구님도 주요 용의자선상에 올려 놓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청중1 2011.01.12 16:24 (*.161.14.21)
    관절염에 젊은사람이 걸린다는건 금시초문인데요....
    환갑넘어서 걸리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분명 다시 좋아지는방법이 있을겁니다....
  • ganesha 2011.01.12 16:30 (*.177.56.162)
    오덕구님 기타는 뭐 쓰세요?
    소리가 참 좋아요.
  • 샤콘느1004 2011.01.12 16:41 (*.203.57.126)
    절믄사람도 담력이약하거나 심장이 예민하거나 신장이 약한체질은 그럴수있습니다. 급성 류마티스성으로
    나타나거나 면역력저하로인한 관절약화로 나타나기도하구요
    요즘 노인들 몸관리잘하는사람들은 젊은이들보다 관절상태가 더 좋은분들도많구요

    마음안정과 깊은수면이 중요합니다. 잠이 잘 오지않으면 문제구요 꿈을많이꾼다던지 코를골거나 이를간다던지

    커피는 삼가하시는게 좋을거구요
  • 오덕구 2011.01.12 16:48 (*.203.249.183)
    샤콘천사님, 마음은 안정된 편이고 잠도 잘 자고 꿈/코/이갈이는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니 할 수 없고 ^^ 문제는 커피인가보군요 하루에 한 세잔은 마시는데...... 어제는 회사에서 커피 제대로 먹을라고 프렌치프레스머신까지 주문했는데 어쩌나 이를.
  • 샤콘느1004 2011.01.12 16:53 (*.203.57.126)
    무대긴장증같은거 없으세요? 손에 땀또는 사타구니에 땀 잘 나지는않으세요? 손이 잘 시렵다던가
    너무 손이 건조하지는않으세요?
  • 오덕구 2011.01.12 16:57 (*.203.249.183)
    뻔뻔해서 무대에서는 긴장하는 편은 아닌데. 땀도 그다지... 시렵거나 그리 건조하지도. 뭔가 유전적인 이유도 있지 않을까요? 어머니 손도 많이 굽었는데. 고생하셔서
  • 샤콘느1004 2011.01.12 17:00 (*.203.57.126)
    보통은 손가락아프거나 고장나(이긴장증 또는 방아쇠증후) 기 전에 전완근 (팔꿈치-손목사이근육)의 피로부터
    풀어줘야합니다. 온찜질..

    연주하기전에 충분히 풀어주거나 아니면 연습곡같은거를 음량을 작게부터시작해서 크게..연습
    겨울철이니 관절이 뻑뻑하신분들은 또..탄현각이 크시거나 압탄을 즐기시는분들은 더욱...주의
    그리고 연습후 전완근부터 손등손가락까지 뜨거운물에 좀 담궈주시고
    사실 이런거 안해도 되는 체질이 좋은체질이죠 나이가 들수록 ..또는 관절이 일찍 기름이빠지는체질은
    연주에서도 작은음량 작은탄현각부터 큰음량..이렇게 워밍업해서 손에 땀이 약간나는정도로 된후
    본격적 연습이 들어가야되는 ..안타까운 ...하지만 원래 이런방법이 모든운동에 적용되어야하죠
    오래쓸려면...
  • 샤콘느1004 2011.01.12 17:05 (*.203.57.126)
    손가락이상은 손가락만 쳐다보고있으면 답이 안나옵니다. 손목 전완근 그리고 어깨자세 목까지..그리고
    안정적인 자세허리...
    오른어깨에서 전완근 손목 손등 손가락까지 릴랙스된 안정적자세에서 연습하신다면 손가락에 고장 잘
    안날겁니다. 위의 제가 질문한 증상에 해당사항이없다면요
    즉 무리한 연습이나 불량한자세에서 오는경우가 많다는
  • 오덕구 2011.01.12 17:10 (*.203.249.183)
    "손가락이상은 손가락만 쳐다보고있으면 답이 안나옵니다." 명언이십니다. 사실 기타가 문제가 아니라 일할 때의 습관/자세가 문제인거 같아요. 스트레치도 자주하고 운동도 많이 할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ganesha 2011.01.12 17:12 (*.177.56.162)
    오덕구님, 녹음으로 기타 알아맞추는 건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시원하게 어떤 기타인지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저음현 소리가 맑은것으로 봐서 공장제 기타는 절대 아닌것 같구요.
    라미레즈 etude급, 시더 앞판으로 일단 짐작해 봅니다. ㅎㅎ
  • 오적구 2011.01.12 17:26 (*.203.249.183)
    브라만입니다. 스프루스죠. 줄은 다다리오 노멀텐션인데 좀 맘에 안들어요. 녹음기는 크리스마스선물로 받은 H2 ^^
  • ganesha 2011.01.12 17:35 (*.177.56.162)
    거봐요... 완벽하게 틀렸네요. 하하
  • 홈즈 2011.01.12 22:49 (*.200.73.241)
    새로운 오덕구님의 등장으로 퍽탄너리는 다시 새판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퍽탄너리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습니다.......ㅠㅜ
  • 오덕구 2011.01.13 13:26 (*.203.249.183)
    보온병을 던졌으니 잘 못알아보실수 밖에요
  • 최동수 2011.01.13 13:38 (*.255.172.196)
    하여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홈즈 2011.01.13 13:51 (*.125.168.197)
    파크닝팬님과 제이슨님도 위원장을 잘 보필하지못한죄로 의원면직 시킵니다...동귀어진...ㅎㅎ
  • jons 2011.01.13 14:41 (*.197.175.145)
    멋진 연줍니다 ... 가까히 한번 듣고 싶군요, 흠, 진심입니다,
  • 도토라 2011.01.13 15:40 (*.184.129.234)
    소리 참 좋으시네요.
    도입부의 멋진 저음이 비브라토와 함께 참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잘들었습니다.
  • 오덕구 2011.01.14 14:49 (*.203.249.183)
    최동수님, jons님, 도토라님 부족한 연주 잘 들으셨다니 더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05 가을편지 / 김민기곡, 고은 작시, 노래&기타아 연주/마스티븐 전 file 마스티븐 2013.10.28 11616
3004 Fugue 1001-J.S.Bach* 53 file 2004.11.29 11615
3003 이루마의 Chaconne 9 최병욱 2010.08.08 11615
3002 Never ending story-김태원 9 loboskim 2013.01.07 11610
3001 Dedicatoria by E. Granados 15 file Jason 2007.01.12 11610
3000 그치지 않는 비 7 file 야매 2012.09.22 11610
2999 BWV 1004 샤콘느 16변주~ 18 file 스타 2006.04.14 11604
2998 바리오스 - Aire popular paraguayo 12 file 2008.11.22 11601
2997 알함브라의 회상 - 이번엔 폭탄아님 ~~ 24 파크닝팬 2011.02.13 11596
2996 Old-Time Moving Picture Waltz - T.Stachak 8 marin 2013.04.03 11594
2995 달빛이 내마음을 대신해요.... 5 장기타 2011.08.22 11593
2994 실황연주(5월 24일 창원 성산아트홀 El noy de mare) 3 file 섬소년 2008.06.28 11591
2993 바흐 - BWV 996 부레 12 file 2005.01.14 11589
2992 [동영상] Cielo Abierto(열린하늘) - Q.Sinesi 7 file 경호 2009.01.06 11589
2991 UN DIA DE NOVIEMBRE (11월의 어느날) 15 file niceplace 2006.11.23 11587
2990 녹턴(by Secret Garden) 2 최병욱 2012.11.10 11568
2989 내마음의 보석상자(동영상) 7 야매 2007.09.07 11568
2988 Symphony No.7 i)Poco sustenoto - vivace - L.V Beethoven 기타인생 5년의 추억 (3/4) - 열정!! 12 file eve 2007.11.03 11565
2987 La Maja de Goya by E. Granados 27 file Jason 2007.03.15 11559
2986 BWV1006a 프렐류드 3 file 좁은길로 2007.06.29 11557
2985 MEETING OF THE WATERS(Tohmas Moore)이미지 사진 3 file ESTEBAN 2012.06.29 11555
2984 바흐 첼로조곡 3번 C 부레 9 file 오리베 2011.09.05 11554
2983 엄마야 누나야 5 이진성 2010.10.14 11539
2982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4 야매 2007.07.28 11533
2981 바다가 보이는 마을 kingdom 2012.12.20 11531
2980 [연주회]canarios - (앙상블 ver.) 7 file 노경훈 2007.09.30 11530
2979 (겨울연가삽입곡)13 jours en france 10 file 스타 2006.02.05 11523
2978 Sainz de la Maza - Campanas del Alba 12 file 파크닝팬 2009.02.16 11514
2977 7현으로 연주하는 카바티나 18 최병욱 2010.09.21 11503
2976 The Isle of Innisfree - Classic Guitar Duo "Adlib" 2 file 진태권 2012.10.03 11503
2975 Mangore / Villancico de Navidad 25 file orpheus15 2007.12.13 11501
2974 La Ultima Cancion (최후의 노래) - A.B.Mangore 8 file 정훈 2011.04.15 11493
2973 Scherzino Mexicano, M. Ponce 24 file jazzman 2008.03.08 11492
2972 가을비 우산속 3 file 야매 2010.10.17 11489
2971 김기혁 - La Strada* 86 file 2005.04.03 11484
2970 페루 왈츠 2 크.. 2009.12.03 11484
2969 Incantation no2 8 file 클래식 2006.07.02 11483
2968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7 file 진느 2008.01.08 11479
2967 잘가오 (김민기작곡) 멜로디언 전주 1 file np 2012.03.30 11473
2966 토마스 무어의 시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2 file ESTEBAN 2013.02.22 11465
2965 오랫만에 글 써봅니다. -정태춘 촛불- 3 file coffie 2012.09.05 11465
2964 TANGO EN SKAI(재업로드) 16 file 봉그니 2006.07.11 11463
2963 바이스-Fantasie* 44 file 2006.08.28 11463
2962 Valse Triste --- Francis Kleynjans 8 file 고정석 2013.03.09 11461
2961 알함브라의 회상 ....... 김완춘 7 이영경 2010.08.26 11461
2960 Julia Florida - A. Barrios Mangore 1 고정석 2020.07.09 11460
2959 Agua e Vinho - Egberto Gismonti 18 file limnz 2007.06.29 11454
2958 보리밭 / 윤용하 arr. 박윤관 23 file 이진성 2006.10.21 11451
2957 The sound of silence 장기타 2011.08.26 11449
2956 꽃밭에서 7 이진성 2013.11.08 11447
2955 BWV1006-prelude 15 file 좁은길로 2009.02.02 11447
2954 It looks like december (Anos dourados) - A.C.Jobim 5 file 잔수 2010.03.07 11447
2953 zapateado///rodrigo 13 김은미 2007.06.03 11446
2952 바리오스 - LONDON CARAPE 8 file 2008.10.27 11443
2951 앙드레 가뇽 Les jour tranquille 12 최병욱 2010.08.05 11443
2950 Vals venezolano No1 5 file 박카스좋아 2007.10.25 11438
2949 [re] bwv 1001 FUGA 잡음제거및 음량 키움 2 file yhc 2009.01.09 11437
2948 어제 내린 비 --- 정성조 작곡 고정석 편곡 13 file 고정석 2011.04.17 11436
2947 El Polvo 4 file 포뇨 2009.03.30 11433
2946 M.D. Pujol - Verde Alma 14 file 찬찬 2010.01.01 11432
2945 Le Decameron Noir, II.La Huida De Los Amantes Por El Valle De Los Ecos 21 file ganesha 2009.04.26 11431
2944 Anselmo Kim - Una Noche Blanca 20 file 2010.05.26 11431
2943 Spanish Dance No.10 Melancolica, E.Granados 19 file Jason 2008.03.02 11430
2942 A. Piazzolla Oblivion(망각) 3 file sgq 2007.07.27 11425
2941 부끄럽지만.. 시네마천국 테마 올려봅니다 16 은진 2010.04.27 11425
2940 A.Lauro_Vals Venezolano no.3 13 file 밀롱가. 2008.02.25 11424
2939 슈만의 어린이정경 중 트로이메라이 10 file 더많은김치 2009.10.02 11423
2938 Luis Milan 의 파바나입니다~ 3 file 루이스 2010.06.28 11423
2937 11월의 어느날-Leo Brouwer 6 file 소품사랑 2006.09.10 11421
2936 El Nino_Antonio Lauro 12 file 파코 2002.01.16 11420
2935 동영상 - Schindler's List OST - John Williams 32 file 파크닝팬 2009.10.25 11414
2934 기타편곡 (찬송가)내 구주 예수를 더욱사랑 19 file 최병욱 2009.05.11 11411
2933 바람이 불어 오는곳 1 장기타 2011.08.30 11409
2932 Amertume No.4 (라이브) 15 file orpheus15 2006.04.20 11408
2931 El Colbri - 예현연주 4 예현기타 2014.01.15 11406
2930 lagrima(콩쿠르?) 9 file 서어나무 2008.09.25 11405
2929 20th century Fox fanfare 6 file buyho 2008.07.08 11405
2928 No.11 Schottish-Choro by H.Villa-Lobos 29 file Jason 2006.12.04 11402
2927 Maja de Goya* 9 file 스타 2006.12.01 11400
2926 Leo Brouwer : Un dia de Noviembre (11월의 어느날) 8 file 고정석 2006.10.01 11398
2925 Secret Garden 2 file 노동환 2013.01.02 11396
2924 Tango en Skai.. 8 file 온달 2007.01.27 11394
2923 Study5 미뉴에트 8 file 스타 2005.12.07 11391
2922 Suite del Recuerdo III Chacarera - JL.Merlin file ppodagoo 2002.01.31 11389
2921 이루마의 Kiss the Rain 6 file 최병욱 2007.07.13 11389
2920 Estrellita ---- Manuel M. Ponce 10 file 고정석 2009.03.29 11388
2919 [기타편곡]앙드레 가뇽의 첫 날 처럼 6 최병욱 2010.09.21 11388
2918 Tango En Skai 11 file 좁은길로 2007.08.13 11387
2917 Sarabande - J. Kuehnel by 파크닝 (2013 04 28 - 초록생명마을 연주회에서) 4 섬소년 2013.04.30 11387
2916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리버브 만땅) ^^ 9 file . 2008.01.31 11385
2915 Queen의 Bohemian Rhapsody 12 limnz 2010.04.09 11378
2914 Five Bagatell 중 Alla Cubana 11 file North Sea 2009.04.30 11376
2913 Danny Boy 3 file 노동환 2013.04.08 11376
2912 ETUDE NO.1 -H.Villa-lobos 8 괭퇘 2007.10.31 11372
2911 아리랑 5 최병욱 2013.05.08 11371
2910 지얼님이 연주하신 moon river 4 file digress 2005.12.30 11366
2909 Variations on the Canon - George Winston 15 file PJB 2011.05.03 11364
2908 White Wild Rose (찔레꽃) 마스티븐 전(Masteven Jeon) 2 file 마스티븐 2013.10.22 11361
2907 Cello 조곡 1번 중 Prelude 12 file 용가아빠 2006.05.25 11360
2906 프랑스왈츠 - 끌레양 3 file 박모씨 2006.04.22 1136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