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6 00:41
M. Llobet : Canco Del Lladre
(*.41.125.44) 조회 수 11901 댓글 12
M. Llobet 의 소품 도적의 노래입니다.
날씨가 후덥지근하고 습기가 많아 사실 녹음하기는 힘든데 한 겨울철의 드라이한 소리 보다는 오히려 축축한
소리가 더 나은것 같아요.
날씨가 후덥지근하고 습기가 많아 사실 녹음하기는 힘든데 한 겨울철의 드라이한 소리 보다는 오히려 축축한
소리가 더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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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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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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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님~~ 저도 언젠가는 꼭 한번 쳐보고 싶었던 곡입니다!!!!
언젠가 한번 외워두기도 했었는데... 딴 거 신경쓰느라 차일피일...
지얼님의 칭구음악듣기에서의 연주... 그리고... 오모씨님의 연주...
ㅋㅋㅋ 오모씨의 연주는 제 호텔방에서 쌩으로 들었는데... 쌩으로
들으니... 그리고 아시잖아요?? 오모씨님 콧바람!!!! 그래서 오모씨님은
라이브가 더욱 매력적이었다는...^^!
지얼님의 유연함... 오모씨님의 달콤함과는 다르게... 고정석님의
연주에선... 뭐랄까... 따뜻함이 넉넉함과 편암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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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곡이 이 곡이었군요. 정말 습도가 너무 높아서 기타 소리가 좀 다르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듣고 있으니 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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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지난 소리 .... ㅎㅎ...
도적의 노래 , 콧노래가 절로 나게되는 곡이고 연주네요.... -
고정석님연주는 독특한 냄새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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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LP를 듣는 듯한 따스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그런데, 무슨 도적이 이렇게 낭만적이고 달콤한지... 생계형 도둑은 아닌가봐요.
아님, 마음을 훔치는 도적이란 소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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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님 안녕하세요? 저도 대학때 이곡을 처음 듣고는 왜 곡은 좋은것 같은데 제목이 도적의 노래일까 의문이 들었는데 누군가 설명에 의하면 의적이 잡혀서 형장으로 가면서 부르는 노래 라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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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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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습니다!! 저도 느낌이 수줍고 양심적인 도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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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가 그사람이 목소리에 가까와지면 그건 고수가 되어간다는 얘기죠.
고정석님의 연주가 점점 님의 목소리를 닮아가는 것 같아요^^ -
멋있는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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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인형을 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도적인 줄 알았는데 lladre라는 단어가 도적, 도자기 인형 이라는 두가지 뜻이 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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