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1 21:54
보리밭 / 윤용하 arr. 박윤관
(*.82.152.76) 조회 수 12844 댓글 23
안신영님께서 추석 무렵 귀중한 악보를 많이 보내주셨어요.
그 중에서 한곡 녹음해 봤습니다. 조만간 목련화도 한번 녹음해 볼께요...
안신영님,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1' |
---|
Comment '23'
-
참 듣기 좋습니다. 악보자료실에 악보좀 올려주시면 좋겠내요. 그리고 안신영님 홈피 주소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뿅~~~~~~~,
피아노나 다른 악기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기타만의 음향에,
내 마음 어느새 보리밭 향기 짙푸른 사잇길을 마냥 거닐게 합니다..
계절이 바뀐 줄도 모르고 말이에요~^^*
-
물론 fluid 님의 연주는 당연 최고네요 ^^
박윤관님의 편곡은 참 세련되네요.
화성을 참 청아하게 구사하시네요.
그리고 고조되는 부분의 반주도 참 좋구요. -
보리밭... 고등학교 다닐 때 학교 합창단이 무지하게 불러대던 곡!!!!!
이렇게 다시 기타로 듣게되니 더욱 좋네요...
훌루이드님의 연주는 아이디처럼 자연스레 자연스레 흘러가서 좋군요!!!!
안신영님의 편곡은 너무 난해하지 않아 피부에 잘 와 닿는 것 같아서요...
한번치면... 두번치고 싶고... 자꾸만 자꾸만 치고싶어 지드라구요!!!!!^^
-
Fluid님의 연주 스타일은 한결같은 부드러움을 추구하는거 같아요.
좋은연주 공짜로 들려줘서 감사하구요...짝짝짝
므흣... 좋아라~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목련화...기대하겠습니다.
-
Fluid님 음색은... 제가 닮고 싶어하는 음색이예요... 너무 좋습니다.
-
아~ 기다렸습니다. 무슨 곡이 올라올까? 하고요. 박윤관님곡 편곡이 연주하기가 쉽지는 않은데 참 잘 하십니다.
op15님과 더불어 또 하나의 favorate CD가 하나 만들어 질 것같습니다.
또 다른 곡 기대....
op15님 -그간 안녕 하시지요. 한남자는 손 좀 보시기가 그렇죠?
기타초보님 - 일하는데 좀 집중하려구 내 홈피 없앴습니다. 또 너무 개인적인 사생활이 노출된 것 같다는 소리도 들려서... 혹시 악보 필요하시면 이메일 주시면 보낼게요.
아이모레스님 -약 2년간 별 것 아닌 것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 혹시 초보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봐 올렸었는데 ...
이거 마치 내가 올린 난 같이 되었는데... 오랜만에 한꺼번에 인사 올립니다.
-
안신영님... 안녕하셨어요? 저는 요새 너무 바빠서 기타는 짬짬이 5분 가량밖에 못만져주고 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한남자 편곡해 달라는 제 요청을 흔쾌히 받아주셨는데... 제가 정신이 없는 통에 연주를 못해보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곧 바쁜 일 끝나니까, 그 악보가 빛을 발할 날이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luid님 연주 덕에 안신영님과 말씀 나누었네요. Fluid님께 감사~ -
제목으로 봐서 이 연주곡이, 윤용하님 작곡에 박윤관님 편곡에 Fluid님 연주인 거 맞죠?
그런데 댓글에서 훈님은 박윤관님 편곡이라 그러는데,
아이모레스님은 안신영님의 편곡이라 그러네요?
그리고 안신영님께서는 '박윤관님곡 편곡'이라 하시니 -박윤관님이 작곡한 걸 안신영님이 편곡한 것처럼
그렇게 곡해할 수도 있겠는데, 보리밭은 분명 윤용하님 작곡인 건 알고 있는데, 편곡은 어느 분이 한 건가요? -
↑ 윤용하님 작곡에 박윤관님 편곡에 Fluid님 연주인 것 맞습니다.
일전에 올린 박윤관님의 편곡 "사랑" 악보를 fluid 님이 잘 연주하셨기에 박윤관님의 다른 곡들을 보내드렸는데
보리밭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또 다른 곡들을 기대합니다.
아이모레스님의 글에 나온 저의 이름은 나의 다른 곡들의 편곡에 대한 그의 개인적인 평이었습니다.
물론 전 보리밭을 편곡한 적이 없구요.
편곡이라면 지얼님의 곡들이 일품이지요. 아 지얼님이 그리워라...
-
op15님 가만히 생각해 보니 1년이 지났네요.
무척 바쁘시다니 혹시 경사(?)가 있는게 맞지요? -
아니예요. 학교 일이 바쁩니다. ^^;
-
어쩌면 이리도 부드럽게 연주하시는지...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정말 옛 생각이... 외롭습니다!! -
바람이 휘휘불어 흔들리는 저녁 노을 아래의 녹색물결 보리밭이 그려집니다.
연주 잘 들었습니다.
보리밭 사이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에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 누나. -
플루이드님의 연주를 들으면 항상 느껴지는게 있습니다.
일단 녹음이 너무 훌륭하시고
연주를 노래하듯 술술 하신다는 점
다만 긴장감있고 비트있는곡은 많이 들어보지 못한거 같아요
좋은 노래 잘..듣고 갑니다. -
안신영님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박윤관님이 편곡한 가곡 몇 곡 더 올려 보겠습니다.
op15님 / 항상 좋은 말씀만 해주시고...그런데, 저는 op15님의 또랑또랑한 음색이 더 선명해서 좋아요.
그리고..."한남자" 연주해서 올려 주세요..기대되요.
당배님 /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목련화도 연습해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훈님 / 부끄럽습니다. 그 정도는 아니구요...항상 한곡, 한곡 연주하면서 배운다는 생각으로 연습합니다.
아이모레스님 / 안녕하세요? 요즘 조금은 뜸하신 듯.....아이모레스님도 한곡 올려주세요.
fernando님 / 감사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외롭다고 하시니까...제가 마음이 좀 무거워졌어요...
밀롱가님 / 가사까지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카르카시 연습곡을 하나씩 연습하셔서 올려주시는 분이죠?
모즌 일에 성실한 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샤콘느1004 / 좀더 빠르고 리듬감이 있는 곡들도 연습해 보는데, 잘 되는 곡들이 없어서요...^^;
샤콘느1004님도 이제부터 mp3에 녹음 하신다고 하셨죠? 다른 분야의 곡들도 많이 부탁드려요. 기대할께요.
기타초보님, 애청자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와.. 이젠 가곡 시리즈 이네요 .... 가끔씩 동요도 잊지 말아 주세용 ... ^^
-
Fluid님의 연주 잘들었습니다.
연주하신 여러곡들을 듣고 있는데
마호가니영화주제곡이 있네요
Do you know where you were going to?
너무 듣기 좋습니다. 악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 글 너무 늦게 올려 보실지 모르겠네여
changshwy@kornet.net 입니다. -
이제사 듣게 되네요.....
연주듣다보니 따라서 노래하고 싶네요....콧노래가 절로..
무르익은듣한 음질은 fluid님만의 녹음-노하우(귀) 라고 생각되네요.
왜냐하면 똑같은 md를 많이들 쓰시는데 fluid님은 확실히 다르네요. -
장꼴베르몽드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메일 확인 한번 해보세요..
Solitude님, 최근에 우크렐라(맞나?) 구입하셨죠? 어떤 소리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조만간 한번 들려주세요
그리고,,콩쥐님, 녹음 노하우는 별로 없습니다...그냥..리버브 효과 많이 주고...뭐 그런거죠..^^; -
Fluid님... 그러지 않아도 최근에 찜질방 연주에 올려놓았습니다.... ^^
-
악보잘받았습니다.
멋진연주만들어볼께요.
늘좋은연주부탁드립니다. -
무슨 물방울 톡톡 터지는 소리 같습니다
Fluid님 브라보~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