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어제 당직설때... 친건데요..
이곡이랑 Balleto 는 퐁세가 바이스스타일로 작곡한 듯 한데..... 바로크를 좋아하는 저한테는 이 두 곡은 저를 흥분되게 하는 그 무엇이었습니다....^^*
전주곡 악보구할려고 외국악보사 다 뒤졌는데.... 없데용..... 근데 국내 악보집 중에 있길래..... 만원... 만원이면 정말 싼거죠... 외국에서 주문하면 훨씬 비싸니깐.....
근데... 제가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냥 악보나와있는데로 그냥 연습했는데.......이틀전에 우연히 친구네집 돌아다니다가 파크닝이 연주하는 걸 들었는데.... 우와... 뭘 그리 빨리치는지..... 내가 잘못치는 줄 알고.... 평소보다 템포를 좀 당겼는데..... 맘에 안드네용....
이곳에서 만난 좋은 형에게 이곡을 바치고 싶은데......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