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콘느1004님에게서 힘을 얻어서 바흐에 곡에 도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바흐의 대표곡 샤콘느를 연습해 보았는데요
너무 길어서 다는 못하고 압축해서 미니버전으로 연주해 보았습니다.
손가락도 꼬이고 무지 힘들게 연주 했습니다. 아르페지오 부분은 지구력의 한계를 느껴서 살짝 넘어가고
D메이져 부분에서 끝냈습니다. ㅎㅎ
몇시간 연습만 하고 쳐서 그런지 악보보기에도 벅차고.. 감정 컨트롤은 커녕 손가락도 컨트롤하기 힘들지경입니다.
곡 선정을 잘못한 느낌이 드네요.. 연습곡으로 차근 차근 기초를 닦아 놓아야 후에 대곡을 연주할때 어려움이 없
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