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9 23:15
From "suite No.3 for orchestra" BWV 1068 - Air (G선상의 아리아)
(*.160.149.144) 조회 수 13341 댓글 8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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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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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이 참 쉬워보이고...노동환님의 깔끔한 연주...굉장히 어려운곡인데...노동환님의 연륜으로 해결하시는군여........
저도 한번 쳐보고싶네여.......잘듣고 갑니다.....^ ^ -
수문님 안녕하세요^^ 과찬을 해주셨네요~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武俠 님 고맙습니다~!!
홈즈 님 반갑습니다^^
스웨덴의 킨드그랜 기타리스트의 편곡작품입니다.
작년에 킨드드랜의 연주를 듣고 너무 좋아서 8불을 지불하고 페이팔사이트를 통해서 구입해놓았다가,
지난 몇 일 동안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바로크음악은 암보가 어지간히 연습해가지곤 안되는군요^^
두 세 군데 운지와 음처리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쉽게 편곡을 해놓았군요
바이올린 같으면 더 느리게 해야 곡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데 기타는 더 이상 느리게 하기가 부담스러워
조금 빠르게 했는데 들은만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나 편안하게 해주는 연주 잘 들었습니다.
연속 듣기 기능이 있으면 틀어 놓고 조용히 삼매경으로 들어 가는데도움이 될듯한 느낌 입니다. -
항상 선생님 연주 잘 듣고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연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 연주회때 직접 들어보고싶은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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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BAN 님 반갑습니다^^
말씀처럼 그런 기능이 있어도 될텐데 유투브도 네이버도 모두 안되는군요
평안하시지요?
한국은 이제 좀 살만한 기후네요
올 여름은 정말 생활하기가 힘들정도로 덥고 습기가 많아서 지루한 여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whitesand 님 감사합니다^^
어제 피아노 독주회에 갔었는데...
문득 소강당에서 정기적으로 독주회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우스 콘서트 위주의 공연을 해온지가 꽤 되어서 정식무대라고 해야하나요? 클래식 홀에서
연주회를 가져 본지가 까마득한 것 같아서 살짝 욕심이 생기더군요^^
서울쪽에서 정기적으로 작은 음악회 형태로 해보고 싶은데 여건이 허락치 않습니다.
나이는 점점 들어가는데 그런 활동도 해야겠다는 강박관념 같은 것이 늘 있습니다.
관심과 격려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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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이 있는 곡, 중독성이 있는 연주...여러번 되풀이 듣게 되는군요. 난곡인데도 플로우 좋고, 감성 표현이 풍부하면서도 쫒기지 않는 여유로운 연주.
노선생님 연주는 언제나 편히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연륜이 주는 내공 때문이겠지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