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s(Film Survival) 디렉터스 시즌2
대한민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필름 서바이벌
신준형 감독의 작품입니다.
영화 내용은 5분짜리 아주 짧은 단편영화로서,
스피노자,마틴루터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남겼다는 유명한 명언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라는 말이 연상이 된다고나 할까요
영화에 나오는 두 사람은 5분 뒤에 세상이 끝나는 상황을 알고도 평상시의 생활을 초연하게 하면서,
커피를 마시고 기타연주를 하는데,,,,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꼭 이런 설정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죽음은 맞이한다고 하니,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한번 상기하게 됩니다.
http://www.tooniland.com/ongame/leagueVod.tl?leagueId=directors2&mIdx=12223
5분안에 Cavatina 곡 전체를 연주 할 수 없어서 임의로 줄여서 했습니다.
연주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난생처음 연기까지 하려니 어색하고, 아무튼 좋은 경험과 기록을 남겨져서 감사할따름입니다.
부족하지만, 끝까지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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