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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3.27 23:29

Tarrega의 Marieta입니다.

(*.178.26.45) 조회 수 7490 댓글 10
용가아빱니다.

다들 안녕하신지요? 한 참 만이네요. 꽤 오랫동안 기타를 치지 않다가 오랜만에 한 번 녹음해 봤습니다. 역시 그렇고 그런 실력이라 어쩔 수 없네요. 뭐.. 기타는 자기만족 악기니까.. 저는 간만에 친 거 치고는 괜챦게 나온 것 같은데... 왠지 최근들어 다시 타레가 곡들이 좋아져서 한 번 휘둘러 봤습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요...


Comment '10'
  • 쭈니 2006.03.28 00:17 (*.240.163.246)
    간만에 잡은 수준이 이정도? 전성기 때를 상상하면 왠지 무섭네요~^^;;
  • 샤콘느1004 2006.03.28 01:01 (*.162.230.184)
    기타리스트같아요 정말 .. 악보를 잘못 보신부분이 몇군데 있긴하지만 그것마저도 자연스럽게들릴정도로
    용가아빠님의 연주는 정말 주의깊게 듣고 있습니다.
    음색이 고우면서도 테크닉이 남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닮고싶은 음색
    카랑하면서 자신감있는 연주입니다.
  • 승원 2006.03.28 09:43 (*.253.60.34)
    오... 멋져요. ^^b
    어느새 또 이런걸...
    전 언제한번 올려볼라나요..

    언제 또 형하고 같이 휘둘러보고 싶사와요~!!
  • 민.. 2006.03.28 21:58 (*.77.96.78)
    잘들었습니다. 소리가 참 이쁘군요~
    근데 전반부 약간 뒷부분의 꾸밈음 중에서 악보랑 다른 부분이 있던데...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제가 틀렸을 수도 있구요~ ^^; 다른 곡도 올려주세요~
  • fernando 2006.03.28 23:59 (*.153.198.43)
    에고 곡이 쫑 날뻔 했네요. 저는 포기입니다요. 악보랑 틀린데가 여럿있네요. 나이들면 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죠. "기억 좋다 자랑말고 다시한번 악보확인!!"...ㅋㅋㅋ
    험프리 소리인가요 소리 정말이뻐요.
  • 첫덧글 2006.03.30 10:57 (*.69.191.108)
    왠지 제 친구가 아닐까해서... 음색이랑 연주 스타일이 똑같네요. 실례지만 정말 아빠신가요?
  • 용가아빠 2006.04.04 09:50 (*.92.68.26)
    틀린 곳이 많다는 지적은 사실 옛날 부터 들어왔는데 운지가 손에 베겨서 바꾸기가 뭐하네요... 함 봐주세요.

    저 진짜 아빠 맞습니다. 용가는 올해 초등학교 들어갔지요. 소생도 어느새 학부형이네요.
  • 콩쥐 2006.04.07 22:19 (*.105.99.135)
    빤짝이며 뽑아내는 음들이 아주 일품이네요...
  • 정모씨 2006.04.08 00:13 (*.114.149.225)
    와...소리만드시는 실력이 보통이 아니신...
  • 관객 2006.04.20 14:36 (*.190.62.25)
    솔직히 마리에타 듣고 감동하긴 처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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