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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1 02:16

Cavatina_Stanley Myers(편집버전RE-UP)

파코
(*.215.246.117) 조회 수 8228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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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녀와서 또 간만에 녹음해 보네요..
휴간 정말 고생길 이었구요...날씨도 안 좋았구..차도 무지막지하게 막혀서리...


웬만한 연주간 다들 이곡 녹음 하길래 저두.....음냐~

옛날 학창시절..써클룸에선 이런 곡들 치기 눈치 보였는데 요즘은 안 그런지?....


오늘은 사운드포지로 리버드 함 넣어 봤는데..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럼...부족한 연주지만..즐감해 주시길.....


p/s...9/13 ...편집버전 다시 올립니다...
                  소음이 조금 줄어든 정도 네요...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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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5'
  • 차차 2002.08.11 02:23 (*.121.236.13)
    여러분! 카바티나는 이렇게 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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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정석 2002.08.11 03:43 (*.218.244.79)
    연주도 훌륭하고 녹음솜씨 훌륭합니다. 유명 연주가 시디와 비교해서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무사시 2002.08.11 09:04 (*.220.115.202)
    여기는 알바장소인데여 컴이 사운드카드가 없네여.. 너무해 "-.-" 요즈음은 눈치 안보고도 치는데요...
    수정 삭제 댓글
  • 기타치고싶은사람 2002.08.11 11:35 (*.51.10.17)
    파코님연주를 들으려고 다운을 받는동안은 마치 새음반을열고 오디오에 올리는 순간처럼 기대감으로떨립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꼬 2002.08.11 11:55 (*.181.118.42)
    파코님. 훌륭한 연주 너무너무 잘들었습니다. 듣다보니 과거회상과 오버랩되어 잠시 멍하게 있었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짱희^^ 2002.08.11 13:00 (*.33.108.92)
    ^^ 너무좋네요..^-^
    수정 삭제 댓글
  • 라파레 2002.08.11 13:09 (*.187.93.134)
    너무 멋진 연주입니다 ㅜ_ㅜ
    수정 삭제 댓글
  • 견이~☆ 2002.08.11 14:11 (*.208.182.160)
    멋져요~실수도 안하시고...음색도 이쁜게 부러워요~ 근데 저번 월광 소나타에서 지적된 부분이 또 나온 것을 발견할 수 있네요^^;(자꾸 지적만하니까 민망해지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정성민 2002.08.11 14:53 (*.191.27.157)
    파코님 안정적이고 차분한 연주 잘 감상했어여 멋진 연주에여~^^;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2.08.11 18:59 (*.233.14.134)
    견이님 우리 그거 계속 끝까징 확인하자...하하하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2.08.11 18:59 (*.233.14.134)
    구름(혹은 솜사탕)위의 카바티나 ...라고 이름붙일래여.
    수정 삭제 댓글
  • ... 2002.08.11 20:19 (*.254.3.221)
    나 혼자 그렇게 느끼는건줄 알고 조용히 있었는데.. 과감히 지적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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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 2002.08.12 01:20 (*.59.129.18)
    파코님, 음반 내시죠. 농담 아님.
    수정 삭제 댓글
  • 셰인 2002.08.12 04:42 (*.155.161.26)
    글쎄요..겹음이 완전 동시에 나와야만 옳다는 법이 있을까요? 이 정도는 저는 문제를 못 느끼며 아름답게 들리네요. 무반주현악곡들의 화음을 시차로 낸다고 이상하게 들리지 않듯이.
    수정 삭제 댓글
  • 견이~☆ 2002.08.12 08:34 (*.208.182.160)
    파코님 것만 죽 들어봤는데 정말 다들 주옥같고 양도 많아서 음반내면 2~3CD는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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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파레 2002.08.12 11:17 (*.245.211.146)
    파코로 검색해보니깐 리플빼고 무려 25개나 되네요 '';; 진짜 음반내세요~~
    수정 삭제 댓글
  • 파코 2002.08.12 14:14 (*.217.167.200)
    칭구분들 많은 관심에 넘~ 감사드려요..글쿠.. 요번엔 시차겹음(전문용어 아니죠?)?이 별로 심하지 않은거 같던데....물론 신경만 쓰면 악보대로 치는거야 별 문젠 없겠지만....
    수정 삭제 댓글
  • 파코 2002.08.12 14:15 (*.217.167.200)
    왠지 화음도 아르페지오로 치고 싶은 충동적인 부분이 간간히 있걸랑요..헤헤..(아마추어의 한계인가??)....
    수정 삭제 댓글
  • 파코 2002.08.12 14:17 (*.217.167.200)
    그래야 음악도 부드~러워지는거 같구요...암튼...좀 더 시차를 두고 연구해 봐야 할 듯 싶네요...(의견들에 감사....)
    수정 삭제 댓글
  • ... 2002.08.12 14:28 (*.254.3.221)
    이런 훌륭한 연주에 괜한 말을 해서 기분이나 상하시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단지 개인적인 느낌이었는데...ㅡ.ㅡ;;
    수정 삭제 댓글
  • 고정욱 2002.08.13 08:43 (*.49.186.12)
    같은 곡인데...ㅡ.ㅡ;;
    수정 삭제 댓글
  • 파코 2002.08.13 12:51 (*.73.16.42)
    ....님 절대 기분 상할 일은 아니예요...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수 있구요...사실..악보대로 치는게 더 좋을지...
    수정 삭제 댓글
  • 파코 2002.08.13 12:52 (*.73.16.42)
    옳고 그름을 떠나..제 기분 나는대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간혹 그런 느낌으로 치지 않았나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파코 2002.08.13 12:54 (*.73.16.42)
    특히 양손가락 (멜로디 와 반주 또는 베이스음) 동시에 아포얀도 할 땐 더 그랬던거 같구요...암튼 재고의 기회도 되고요..많은 도움이 될 듯...감사~~..수님과 견이님께도...
    수정 삭제 댓글
  • 파코 2002.08.13 13:06 (*.73.16.42)
    아니...그런 느낌으로 쳤다기 보다...기분(감정)나는대로 치면 그렇게 될 때도 있다가 맞겠네요...분명 신경쓰고 치면 악보대로 칠 수 있지면...반대로 신경 안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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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코 2002.08.13 13:08 (*.73.16.42)
    또 그렇게 칠 수도 있다는....음~냐....제가 써놓고도 정리가 잘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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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이~☆ 2002.08.13 21:51 (*.208.182.160)
    의견을 받아주셔서 저도 감사한걸요^^ 물론 저나 수님의 의견도 객관적인 의견은 아니니까 그냥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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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인 2002.08.13 23:04 (*.165.110.159)
    지금 바루에코의 빌라로보스를 듣고 있는데 역시 시차연주 콰당,콰당... 헐헐... 그러나 그것때문에 음악이 손상받지않는 이유는 아마
    수정 삭제 댓글
  • 셰인 2002.08.13 23:12 (*.165.110.159)
    비교적 짧으면서 균일한 음가로 진행되어야하는 악구에서 쓰지 않기 때문일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파코님 "월광"의 진행이 부자연스럽게 들렸을 것입니다. 이 곡은 다르겠지요. 이상 졸견.
    수정 삭제 댓글
  • 진성 2002.08.14 01:17 (*.254.203.239)
    셰인님.... 연주좀 올려 주시와요~
    수정 삭제 댓글
  • 병욱이 2002.08.14 02:03 (*.222.193.91)
    헐....저는 겹음을 동시에 내는 일은 거의 없는데....그렇게 하면 너무 정형적인 느낌이 나서...
    수정 삭제 댓글
  • 평론가 2002.08.14 02:14 (*.47.56.204)
    우씨 화난다 왜케 잘쳐요? A+++드립니다. 시차연주문제 전혀없네요
    수정 삭제 댓글
  • 평론가 2002.08.14 02:16 (*.47.56.204)
    여기 프로연주자도 올려도 돼요? ^^ 파코님 미워~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2.08.14 07:33 (*.62.26.189)
    파코님 연주에 칭구분들이 엄청 관심들이 많으시네.....역시 음반내셔야돼....
    수정 삭제 댓글
  • 하루.. 2002.08.14 13:31 (*.225.115.34)
    맞아 음반 내세염.. 돈주구 사서 들어도 정말 아깝지 않은 명곡중의 명곡.~!!
    수정 삭제 댓글
  • 하루 2002.08.14 13:32 (*.225.115.34)
    파코님을 프로로 인정합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진성 2002.08.15 00:43 (*.59.125.62)
    파코님은 프로 아닙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프로는 안 할겁니다. 제 생각에....
    수정 삭제 댓글
  • 진성 2002.08.15 00:44 (*.59.125.62)
    저의 나이 비슷한 파코님, 고정석님, 노유식님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고의석 2002.08.16 11:01 (*.99.4.48)
    선율만 떼어놓고 생각해보시는 것도 바람직할듯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고의석 2002.08.16 11:04 (*.99.4.48)
    시차겹음?이란것도 다른현악기에선 서너개의 화음을 동시에
    수정 삭제 댓글
  • 고의석 2002.08.16 11:08 (*.99.4.48)
    연주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쓰는것 뿐이죠
    수정 삭제 댓글
  • 고의석 2002.08.16 11:09 (*.99.4.48)
    기타연주자들도 가끔 모든줄의 화음을 낼땐 그렇게 연주하기도하죠
    수정 삭제 댓글
  • 고의석 2002.08.16 11:12 (*.99.4.48)
    하지만 그런 주법이 음악적 흐름을 부드럽게하기도 부자연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고의석 2002.08.16 11:18 (*.99.4.48)
    그런데 파코님은 paco de lucia좋아하시나바요 저두 무쟈게 좋아하는데
    수정 삭제 댓글
  • 고의석 2002.08.16 11:20 (*.99.4.48)
    fandango넘 잘들었어요 저도 예전에 허접으로rio ancho연주했었는데
    수정 삭제 댓글
  • 고의석 2002.08.16 11:22 (*.99.4.48)
    paco의곡 연주하신거 또있음 올려주세요^^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또 주책없이 주절 주절 했네요 안녕히 계세요^^
    수정 삭제 댓글
  • 파코 2002.08.16 16:52 (*.217.162.156)
    네..맞아요..유명 연주가들도 필요할때 간간히 그런 주법을...물론 멜로디의 흐름을 부자연스럽게 되게 하거나 필요이상 과용함 안되겠지만요..
    수정 삭제 댓글
  • 파코 2002.08.16 16:53 (*.217.162.156)
    진성님 말대로 프로는 안 할거구여...암 부담 없이 즐길수 있는 아마가 헐 좋아여...글쿠 프로하긴 이미 늦었겠져...
    수정 삭제 댓글
  • 파코 2002.08.16 16:54 (*.217.162.156)
    빠코는 제가 첨 클기 배울 초창기(70년대 중반) 시절부터 음반을 통해 알게 된 후 그 마력에...틈틈히 플라멩코를 독학(당시엔 플라멩코는 배울데가 없어서)하게 되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파코 2002.08.16 16:55 (*.217.162.156)
    고의석님 정말 반갑구요..어떻게 해야 의석님 처럼 잘 칠수 있는지 궁금...글쿠 rio ancho는 솔로로 하기엔 좀 허전 할텐데...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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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8 Bach Prelude in G Major.(BWV 1007) 7 file limnz 2015.05.17 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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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6 Walts from "La Boheme" / Puccini 16 이진성 2006.02.26 8327
2615 las dos hermanitas입니다... 1 file Song 2002.09.01 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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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3 [3회작은음악회] 지얼님이 연주하는 일본작곡가의 곡~ 4 file 오모씨 2004.03.23 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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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 BWV998 Prelude - J.S Bach 3 file 차차 2004.05.17 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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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 Julia Florida - A.Barrios Mangore 7 file 고정석 2004.08.05 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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