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된 하피스트와 지난봄 선상의 녹음으로 올렸었던 이니스프리 호수의 섬
다시 녹음해 보았습니다.
귀국 1주일전 두번째 만남에서 그냥 녹음해 보았는데
진작에 만났으면 같이 연습도 하고 녹음을 하면서 재미있었을 좋은 친구 입니다.
연주시에 별 대화가 필요가 없을만큼 알아서 잘 맞추어 주더군요,
가지고 있던 19세기 구형 휴대폰이어서 화면도 흐리고
소리도 별로 입니다만
어울리는 하프가 저의 기타와 함께 더 받쳐 주니 노래하기에 더욱 신이 나더군요
ISLE OF INNSFREE(이니스프리 호수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