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7 11:53
La milanaise - Francis kleynjans
(*.155.120.154) 조회 수 11684 댓글 12
profound 1 (2008, 연필, 29*17)
.......다가온 가을을 가슴깊이 마주합니다..........
그 쓸쓸함에 대하여............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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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너무 좋네요. 그림과 아주 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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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연주 완전 찰떡궁합.
그림을 직접 그리셧어요?...진짜 예술하시는분이시네요.
오잉?...서어나무님 아프세요..? 어서 쾌차하셔요..... -
.....고맙습니다.......
안개 자욱한 새벽 아침이 너무 애잔해서......살짝 이미지만 맘속에 넣어놓았다가 한번 그려봤네욤^^
너무 오랫만에 흰 종이앞에 마주하니 영 연필질이 어색하네요ㅎㅎ
서어나무는 여러칭구님들이 걱정해주셔서 이제 많이 나았답니다.............. -
아프시다니 하루속히 쾌차하시길 빕니다.
님의 아음이 담긴연주 감사합니다. -
.....요즘들어 이곳에 자주 들르게 됩니다.
한때는 잊고 지냈던 곳이었는데........그래도 늘 마음속에 간직한 곳이었죠...........^^
너무 깊어서 빠져나오기 힘든 구렁같은 마음........떨쳐버릴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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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며 연주며... 코지모님 감성을 깊이 느끼게 됩니다.
그렇잖아도 저녁먹고 사무실로 들어오는 길에 황량함, 쓸쓸함 이런게 느껴졌었는데, 이 연주를 듣고 있자니 정말... 가을이네요. -
그림이 너무 좋습니다. 그림을 보다보니 상념이 어느 특별했던 사막노을에까지 이어지네요.
회화전공이신지, 조각 전공이신지 궁금해지는군요.^^
전업주부는 같은데.............한 분은 이렇게 예술성과 연주력을 갖춘 분이고,
다른 한 사람은 가난한 연주력과 텅빈 예술성의 소유자로군요.
서어나무님의 쾌차를 빕니다.
두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무엇을 딱히 전공한것은 없네요^^ 그저 이것저것, 여기저기 배회하다보니 ㅎㅎ
지금은 나무를 만지고 있지만, 아마도 오랜시간 후에는 그림을 그리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레이칙님은 탁월한 감성의 소유자........라 느껴지는데욤............ -
정신연령 15세로 후춘기에 접어 들었답니다.
내년에는 정신연령이 이팔청춘이 되려는지 아니면 퇴행할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군요.^^ 탁월이라는 수식어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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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이신 건 분명한데... 왠지 슬픈 연주를 너무 잘 소화시키시능기 좀.... 걱정스럽기도하구(?)
근데... 사실 모두들 슬픈 음악을 더 오래 더 많이 좋아할겁니다... 그쵸??^^ -
그러게요^....^ 저도 살짝? 걱정스럽기도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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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나무님 아프시다던데..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