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907은 밧데리가 약하면 잡음이 많더라구요...
새걸로 바꿔서 한번 해보세요...

엠디엔 잘되는데 컴에는 안된다면
사운드카드 문제겟죠?

오... 역시 멋져요. 자욱한 먼지 속의 보석 같은 연주네요. ^^;;;;
제가 생각하기에 원인은
1) 차차님 말대로 밧데리가 약해서 출력이 너무 약했다.
2) PC 쪽에서 녹음 레벨이 너무 낮게 설정이 되어 있다.
둘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1)은 밧데리 갈면 되고, 2)는 제어판의 사운드 설정 들어가서 녹음 볼륨 최대로 하시면 됩니다. 케이블 문제, 사운드 카드 문제일 가능성도 있지만, 이 두가지 중 하나면 좋겠네요. 쉽게 해결날테니... 쉽게 해결나서 좋은 연주 다시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엠디엔 녹음이 잘됐으니.. 밧데리문제는 아닌거 같구요..
설정문제도 아닌것이..
사실 첨에는 컴에 직접 많이 마이크 연결해서 녹음해봤는데..
소리가 넘 작더라구요..(가까이 대고 크게 쳐도 간신히 들리고..
재즈맨님 말씀처럼 사운드 설정을 최대로 해도 별 변화가 없는..ㅡㅡ;)

해서 별수 없이 엠디로 녹음했는데.. 엠디상에는 음질이나 볼륨모두 괜찮았는데..
컴상에서 풀그램(골드웨이브)으로 녹음하니깐.. 제가 올린거같이 되더라구요..
골드웨이브 컨트롤바 상에서 볼륨창을 보면 크기가 1/4까지도 안올라가는걸 보면
사운드카드의 문제인지.. 아님 골드웨이브상에서 설정을 잘못한건지..
워낙 컴맹인지라 해결이 안되네요..

MD 에서 컴으로 연결할때 MD의 헤드폰 잭과 Line out 가 하나로 된 경우에는 기본설정이 headphone out로 되어 있으므로 설정을 Line out 로 바꾸어 주고 컴에 연결해야 하는데 혹시 안그랬다면 문제가 됩니다.

유진님!!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한 밤이라 그런지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감동적이었습니다.ㅜ.ㅜ
유진님이 누굴까 궁금해서 '본인소개'란에 가니 없네요...올려주세요... Please..~~^^!! 예전에 올리셨던 곡들도 다시 듣고 갑니다. 또 올려주세요...

흑...유진님 너무해여~~~ 저를 다시 1997년으로 보내주시는군요~~~
안그래도 그때를 즈음해서 만난사람들이랑 오늘 만나고 왔는데....
진짜 옛날 생각나게 만드시는군요....
완전 러셀음반을 테이프로 녹음한 그 자체군요... 조금 늘어나서 천천히 플레이되는....
그래도 느낌조코... 감동 이빠이~~~~
유진님 팬클럽은 안만드시나? 기도는 누가봐여????

아니 연주하는데 비가 왜 이렇게 많이와...장대비네....
얼렁 잡음없애는거 배우셔서 다시 올리셔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이것저것테스트 해보고 잡음이 안들어가게
공부마니해야겠네요..
연주도 이것저것 신경쓰다보니깐 좀 소극적으로
표현한것도 맘에 걸려서리.. 빠른시일내에 다시 녹음해보겠습니다..

g7life님.. 좋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만..
별로 소개할 건덕지가 없는 사람이라..다음에 오프라인에서 뵐기회 있음
많은 애기 나누는게 좋을거 같아요..죄송합니다~^^;

둥둥 당당 덩덩 하는
저음진행이 매우 일관성이 있네요.
지금보다 더 운동감있게 꿈틀대야 곡의 심오함을 더 느끼게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진님이 바로위에 하신말씀처럼 아직은 소극적인 표현을 하셧어요.
그동안 분석하며 공부한건 다 접어두고
연주할때에는 오로지 기냥 자신의 감정에 맞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화성학을 뛰어넘는
즐거움이 저절로 배어나올거라 생각합니다.

하하하...........
제가 역시 사람을 제대로 본 것 같네여;;;;;;;
유진님께는 전공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꼭 핵교에 가야 전공은 아니지만, 매일 매일 연습하시면 그게 바로 전공이져
음악적인 그림은 이미 유진님 마음속에 있으니 손가락연습이 숙제로 남네여 ^ ^
정성스런 연주 잘 들었어여~

트레몰로가 빠르고 역동적이면 더 좋을것 같으면서도... 트레몰로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게끔 음악이 느껴지는 연주라고 생각되네요. Good~!!!

유진님!! 잘 알겠습니다. 그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즐거운 연주생활 하세요.... 전 요즘,,, 연주자세를 바꾸고 있습니다. 저도 이 곡 꼭 쳐봐야 겠어요... 저번 주에 집에서 운지잡다 시간이 없어서... 잠시 접어두었는데...끝까지 해봐야지...^^ 그럼...

네.. 부족한 연주에도..
과분한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생각해 보고 다시 녹음해 보겠습니다..
(흑.. 사실 좀 두려운 마음이 앞서네요..ㅜㅜ)

바리오스의 문을 두드리는 노파의 힘겨운 노크소리에
비소리가 더해지니 음악이 더 슬프게 느껴집니다..

유진님의 울티모칸토는 숭고한 인간애가 느껴지는 명연입니다.

잡음 문제는 샘플링 주파수가 MD(제 경우에는 DAT)와 골드 웨이브(제 경우는 사운드 포지)가 서로 다를 때 그런 일이 있는 걸 경험 했습니다. 전문용이 아닌 DAT(MD도 마찬 가지 일것임)는 아날로그 녹음시 샘플링 주파수가 48K로 녹음 되는데 오디오 프로그램에서는 44.1K로 셋팅 되어 있을 때 이런 현상이 있었습니다 한번 체크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