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07 20:40
Kleynjans/Oraison
(*.125.250.1) 조회 수 11139 댓글 14
oraison은 기도라는 뜻이라는데,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오랫만에 클렌장 곡을 한곡 올립니다.
이곡은 클렌장 곡 답지 않게 운지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맛 내기는 어렵네요. 쉽게 생각했다가 고생했습니다. ㅠㅠ.
기타: 샤콘느 150호
1,2,3번선: Knobloch 미디엄하이
4,5,6번선: 갈리 콘서트 베이스(코아트에서 3천원 주고 구입. ^^)
리버브 약간
오랫만에 클렌장 곡을 한곡 올립니다.
이곡은 클렌장 곡 답지 않게 운지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맛 내기는 어렵네요. 쉽게 생각했다가 고생했습니다. ㅠㅠ.
기타: 샤콘느 150호
1,2,3번선: Knobloch 미디엄하이
4,5,6번선: 갈리 콘서트 베이스(코아트에서 3천원 주고 구입. ^^)
리버브 약간
첨부파일 '1' |
---|
Comment '14'
-
멜로디가 계속 맴도네요..귀에서
어떻게 이렇게 연주에 집중을 잘하시는지 항상들으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
제가 클렌장 덕을 아주 많이 보고 있습니다. ^^; 곡이 워낙 좋으니 모자란 연주력을 덮어줍니다.
녹음할 때 있는 정성, 없는 정성 다 들여서 하고 있는데.. 좋게 들어주시니 보람을 느낍니다.
그런데 사무실에서 녹음하고는 나름대로 만족했는데, 집에와서 들어보니 중간에 지멋에 겨워 막 빨라진 부분이 있네요. OTL -
첨들어보는 곡인데 ... 좋네요.
-
옥수수 튀기는 느낌.... 상큼.
끌렌쟝은 듣기 편하고 다가가기 좋은곡을 참 많이도 작곡하네요.... -
이곡 악보는 저도 본 듯한데...op15님 연주로 처음 들어봐요...
op15님의 차분하면서 감성적인 연주에 항상 감탄합니다. -
간절한 기도가 그려지는 연주!!
-
어떻게 프랑스 사람이 한국 가요적인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구리다는 뜻 절대 아님, 오해하지 마시길...) 도대체 왜 듣다보면 애절한 한국 가요의 분위기가 항상 나는 것인지...
op15 님은 클렌장 (근데, 이분 이름의 정확한 발음은 도대체 뭔지...?) 곡들로 엮어서 독집이라도 내셔야할 것 같은데... ^^ 잘 감상하고 갑니다. -
한국 가요적인 감수성... 딱 맞는 비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만 들어도 마음을 끌어당기나봐요.
발음은 클렌장이 맞는 것 같아요. 아이모레스님이 지난번 프랑스에 다녀오셔서 그곳 사람들이 그렇게 발음한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
클렌장의 노래... (클렌장의 곡은... 그냥 노래죠!!!!^^ )
아니... 언제 끝이 나고, 다시 시작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증말증말 존네~~~~^^ op님 덕분에 클렌장의 새로운 곡을 알게 되네요...^^
-
뭔가 간절히 간구하는 기도 소리... 노래 같이 들리네요
이렇게 들리는 것은 op15님의 연주가 그 간절함을 표현하기 때문이겠죠... -
limnz님 오랫만입니다. 평안하셨죠? 제 연주탓이 아니라 곡 탓이죠. 마음은 더 간절하게 하고 싶은데 손가락과 가슴이 안따라줍니다. ㅠㅠ
아이모레스님... 클렌장 곡은 정말 노래 같아요. 저 때문에 새로운 곡 알게 되셨다니 하우저로 멋지게 연주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클레앙 광팬입니다 ^^ 클레앙 곡들을 수집 중인데 가능하시다면 악보자료실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까요?
이 곡 역시 너무 좋습니다. 클레앙은 600곡 정도 작곡했다고 꽤 오래전에 글을 읽었는데 지금은 몇 곡이나 더 작곡했을까요? 제 꿈은 클레앙의 모든 기타 악보를 수집해서 연주해 보는 일입니다. -
우와... 멋들어지네요^^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랄까요 ㅎ
악보좀 자료실에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니면 nigaheboa@hanmail.net 으로 보내주셔도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