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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ve
(*.61.93.231) 조회 수 12402 댓글 23
5년의 추억.. 마지막은 바로 샤콘느 입니다.

어쩌면 기타를 처음 쳤을때 부터 이렇게 될 운명이었는지도 몰르겠습니다.

단지 처음에는 카바티나 라는 꿈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시작된 인연이 저를 여기 까지 데리고 오는군요.

샤콘느... 죽기전에 꼭 한번 쳐봐야 할곡.

그 꿈에 대한 욕망이 너무 일찍 찾아온건 아닐까..

5년이란 세월동안,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저와 같이 있던 기타라는 소중한 친구를

이젠 잠시 놓아 두려고 합니다.

제 나이 25살.. 이젠 세상으로 나갈 준비와 새로운 저의 꿈 때문이지요..

기타와 함께 하려고 많이 노력해 보았지만  저의 게으름 탓으로 잠시 놓아 두려고 합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 오겠지만, 이젠 마지막이란 생각에 이곡을 선택했습니다.

그 어느곡 보다 좋아했고 그 어느곡 보다 많이 듣고 그 어느곡보다 날 울렸던 그곡.

기타에 대한 마지막추억이 샤콘느라서 행복합니다.

날고 싶습니다.  새처럼 하늘 높게...





안녕하세요.. 이제 정말 마지막이네요 저의 4번째 이야기 입니다.

폭탄놀이 때문에 하루가 또 지나갔네요 ^^;

폭탄설정을 해놓은건.. 익명으로 해서 곡에 대한 평을 듣고 싶어서 였어여.  

누군지 못마추실꺼 같았지만 1004님 한번에.. ㅎㅎ

샤콘느.. 에 관한 많은 추억이..

03년 10월 LG아트홀에서 존 윌리암스의 라이브 샤콘느..

군대가기전에 앙헬의 바흐 엘범과  헨릭쉐링의 바이올린 파르티타 엘범을 동방에 기증하고 갔었어요.

그래서 입대전 마지막으로 들었던 샤콘은 앙헬의 샤콘느..

제 싸이월드 미니홈피엔 파크닝의 샤콘느..

칭구음악듣기에서 베스트는...

일병정기때 휴가 나오자마자 pc방에서 들엇던 "바하의꿈님"의 추모연주회 샤콘느..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직도 이분연주는 가끔씩 들어요 ^^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샤콘은  바루에코의 샤콘느..

이러고 보니 샤콘에 미친거 같네요 ㅎㅎ

4가지 추억중 3개는 하루에 녹음을 하였고요 사용한 악기는 나래기타 50호 입니다.
(동방 로비에서 녹음하느라고 사람이 없는 새벽에 녹음하느라 추웠어요 ^^)




이제 마지막인데요.. 저의 기타에 대한 4가지 추억이야기 어떠셨나요?

5년동안 음악과 함께해서 그리고 우리 폴리포니와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제어게 가장큰 추억인 6번째 연주회를 만들어준 단원과 선배님들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그럼... 이젠 안녕~

p.s 기타는 당분간 치지 않겠지만 기타매니아는 계속 올껀데... 괜찮겠죠?
Comment '23'
  • 샤콘느1004 2007.11.03 11:16 (*.216.42.16)
    .아.... 나고 샤콘느 한번 해봐야되는데...
    여유있게 표현하신게 맘에 듭니다.
    오랜세월 갈고닦으신거 같은데
    혹시 5년만에 샤콘느까지하신건가요...eve님?
  • ROS 2007.11.03 12:05 (*.239.185.123)
    적절히 깔끔하지 못한 녹음이 오히려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 G-Love 2007.11.03 15:46 (*.84.62.95)
    누구시길래..?
    여유있는 차분함..... 부럽슴다.
  • 콩쥐 2007.11.03 18:11 (*.84.126.25)
    멋진 녹음, 멋진 음색,
    리듬은 매우 독특하신분이시네요.
  • ldh2187 2007.11.03 21:14 (*.39.194.219)
    빠르지는 않지만 정확한 표현이 넘 좋네여.......

    폭탄놀이 전문가로써 새로운 대가의 탄생이 기대됩니다.......

    아마추어 기타리스트의 표상을 보여주는 군여.....ㅎㅎ
  • ldh2187 2007.11.03 21:33 (*.39.194.219)
    조심스럽게 음색이 limnz님 같은.......
  • limnz 2007.11.04 10:09 (*.238.119.67)
    ldh2187님이 나를 너무 과대 평가 했나봐요...
    예전에 78학번 선배님이 이곡을 무대에서 연주한 적이 있은 후
    아무도 이곡에 도전을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슴다.
  • 르네상스 2007.11.04 10:32 (*.173.18.9)
    조심히 저희동아리 선배님이 아닐까 추측해보는...
  • ldh2187 2007.11.04 14:27 (*.39.128.217)
    저도 이제 폭탄놀이 전문가 사표내겠슴다.......제이슨님처럼 티나는 연주도 아니고....

    그러나 한음한음 정확히 탄현하시는게 저번에오신 yr선배님 limnz님mw선배님......

    정확한 탄현과 파워넘치는 터칭이 인상적인 분들이져......

    좌우지간 어차피 사표냈스니까.....HWA님......
  • ㅇㅇ 2007.11.05 05:07 (*.151.186.49)
    limnz/ 어느 학교 졸업하신 분인지 궁금하네요.
  • Jason 2007.11.05 08:22 (*.201.170.181)
    1004님!
  • 채소칸 2007.11.05 08:40 (*.238.249.141)
    저도 샤콘느 1004님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데요....
  • ldh2187 2007.11.05 09:50 (*.95.196.240)
    이브님의 연주는 새로운고수의탄생을 알리는 서막이군요.......

    전혀 지루하지 아는 샤콘느였어요....이스피드를 유지하는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어쨋든 축하드립니다....
  • 샤콘느1004 2007.11.05 12:31 (*.216.46.9)
    브림의 샤콘느 혹시 들어보셨나요...
    저도 샤콘느를 마지막에 한번 해보고픈데.. 워낙 껄쩍거려논 곡이 많아서 아직
    가보지못하고있어요..샤콘느외에도 바하의 푸가곡들을
    1003번 안단테..등등 바하곡들은 다가가지못하고 쭈뼛거려지는군요
    어쨓든 정성들여진 샤콘느 연주 좋았습니다. 언제쯤 저는 제 아이디값을 할까요..
    샤콘느한번 쳐보고싶어서 그렇게 지은 아이디거든요
  • eve 2007.11.05 12:34 (*.61.75.145)
    내멋대로 샤콘느입니다. 세고비아 편곡을 보았고요. 몇군대 무단수정 하였습니다...
    좋은말씀 정말 감사 드리고요 ldh2187 님의 많은 관심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수님.. 어려운부탁인줄 알지만.. 4번째 이야기 3번째 위로 가게 해주실수있나용? ㅎㅎ
    폭탄하느라고 순서가 뒤죽박죽.. 가능하다면... 4개 몰아주심 ㄳㄳ
  • eve 2007.11.05 12:37 (*.61.75.145)
    1004님~~ 저도 바흐광팬입니다.
    브림의 샤콘느 앨범은 저희 동방에 비치되어있어서 자주 들어요~
    브림의 음색은 정말 최고이죠.. 연주도 마찬가지 ^^

    1003번 안단테 좋아하시는군요~ ^^ 2007년 저희 봄연주회때 제가 솔로쳤던곡이 바로 1003번의 안단테 입니다.
    비록.... 안습이긴 햇지만 ㅋㅋ
    갠적으로 샤콘다음으로 좋아하는 바흐곡은 998번 전곡..
  • 아이모레스 2007.11.05 19:20 (*.47.207.130)
    우~아 이브님 이셨군요?? 5년만에 샤콘느???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언젠가는 꼭 샤콘느 치고싶었거든요... 그리구... 아마도 기타마니아의 칭구들 중에 반 이상은 바하의 광팬들 일겁니다!!!!^^

    998 다 좋지만... 특히 플렐류드도 꼭 한번 치고싶은 곡인데... 저도 샤콘1004님처럼 딴 거 찝쩍거리느라(?) 차일피일 자꾸 미뤄지네요...

    좋은 연주들 감사드리구요... 4/번에서 끝날 게 아니라... 0000001/1000000 부터 다시 시작하시길~~~^^
  • 콩쥐 2007.11.05 19:35 (*.84.126.81)
    컥...이 연주가 이브님이 하신것이예요?
    계속 놀래키시네요. 음질, 녹음 무쟈게 좋아요.
    샤콘느를 연주할 준비는 다 됐군요.

    다만 세월이 흘러 리듬감(흐름)이 자연스러워지는것만 남은거 같아요.
    한 3년후에는 익은 샤콘느연주를 들을수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JoDaC 2007.11.07 22:31 (*.142.96.29)
    저도 이곡을 친구집에서 첨 듣게되었습니다... 할말이 않나오더군요....... 그동안의 노력이...

    사실, 이친구 군대서 사고를 당해서 오른손중지인대가 끊어져있는상태입니다.

    저도 아르바이트도중 검지인대가 끊어져 봉합수술을받아서인지 그래서

    그 인대장애에대한 기타연주가 어렵다는것을 그 누구보다도 잘알고있지요.

    그런데도 기타를 치는것을보고있노라면

    왜 사람이 대단한지에대한 의문이 풀리지요.

    5년동안 곁에서 봐왔지만 기타에대한 열정은 프로못지않게 높은친구입니다.. 존경스러울따름이지요

    이제 저희도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서 자기스스로 먹고살아야될때가 온거같아요..

    기타로 밥먹고살게아닌이상 저희도 뭐하나는해야겠지요....^^:

    그래서인지 이친구가 잠시 기타를 접는다는의미로 자서전비슷하게 올렸네요...^^

    아무쪼록 이친구가 다시 맘놓고 기타를 칠수있는 그날을 기다려보며.. 글을 마칩니다.
  • 바하의꿈 2007.11.09 21:18 (*.79.123.113)
    이브님 연주 좋습니다. 제 연주를 좋게 들어주셔서 영광입니다.^^ 근데 넘 느려요~^^ 템포를 맞춰주세요
    처음 주제 부분을 차분하게 하시는건 좋은데 너무 늘어져서 숨이 가쁩니다. 16분 음표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템포가 변하면 안됩니다. 32분음표 스케일에서는 다시 늘어지고요. 방법은 32분 음표 스케일의 속도에 전체
    템포를 맞추세요. 아르페지오 나오는 부분에서는 다시 빨라지네요. 템포가 왔다갔다하면 안됩니다.

    전체적인 곡 분위기는 잘 설정하신것 같습니다. 샤콘느는 대곡이고 복잡하고 기술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분석적이고 전략적인 접근 방법을 많이 동원해야합니다. 크게는 세 부분으로 이루어지지만 작게는
    여러개의 변주가 연결되어 있는 구조를 잘 파악해야하고 그 각각의 구조들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각각의
    변주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의미를 부여해서 어떤 심상을 구축할 것인지, 그리고 그 심상을 어떻게
    기타라는 제약조건하에서 혹은 그 기타라는 특성과 능력과 달란트를 활용해서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할 것인지
    기술적인 난점과 음악적인 표현을 어떻게 타협하고 조화시킬 것인지 등등을 미리 사전에 계획하고 연습하고,
    조절하고 숙달시킬 것인지 궁리해야합니다.

    오른손이 다쳤어도 5년만에 이렇게 할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기타 잠시만 접으시는 거지요?^^
  • 정호정 2007.11.10 09:09 (*.138.138.111)
    전 처음 빰~하고 그다음 음나올때까정 숨끊어지는줄 알았어요. 스텝다 엉키뿌고...
  • eve 2007.11.10 21:50 (*.110.63.61)
    템포~~ 넘 느리죠? 느리다기 보다 음표에 안맞는다는게 맞는말인듯..

    그래서 바흐 할아버지한테 죄송합니다. 제멋대로라서 ㅋㅋ

    바흐의꿈님 감사합니다. 집적 댓글 달아주실지 몰랐어요~ 좋은말씀 감사 하구요 ^^

    내친구 기타를 버릴순 없지요. 확실히 다시 돌아 옵니다!!
  • 바하의 꿈 2010.07.08 01:04 (*.68.243.186)
    근데 who ar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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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6 이루마의 Maybe 기타편곡 31 file 최병욱 2007.10.23 13885
3515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 4 최병욱 2012.11.10 13885
3514 김기혁- El Polvo (vals)* 46 file 2004.08.30 13882
3513 이선용-최병욱 이중주, Passing by(Yiruma) 19 최병욱 2010.09.15 13876
3512 황혼 1 kingdom 2012.12.20 13849
3511 Tango en Skai .동영상이요~ 23 file hochma 2005.07.11 13819
3510 La Chanson D`Orphee (흑인올훼) 2 file 노동환 2012.09.24 13816
3509 리브라 소나티네 3악장 5 이하늘 2011.10.14 13811
3508 혁님의 El Polvo 16 file 스타 2006.01.22 13785
3507 One fine day in october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 file 노동환 2013.01.11 13771
3506 태극기 휘날리며 - 고충진 선생님의 연주입니다. 20 최완규 2009.01.29 1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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