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5 09:14
J.S.Bach - BWV1004 Courante
(*.170.81.79) 조회 수 10611 댓글 13
내친 김에 쿠랑트도 녹음해 보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panoramio.com/user/3167785/slide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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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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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소리는 붕붕 뜨고 바이올린 소리는 좀 날카롭게 들릴 때도 있고 기타소리가 젤로 듣기 편하죠. 좋은 연주 많이 들으셔서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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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기초가 느껴지는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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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연주에
댓글이 없는걸보니
프로연주자가 올린걸로 생각들 하시나봐요.... -
오덕구님, 내친김이 샤콘느도 올려 주세요.
아예 파르티타#2 전곡 다 올려주세요~~ ^^ -
아포얀도님 기초가 허약해서 스케일이 부드럽지 못해요. 제 스스로가 잘 아는 문제구요. 저 아래 김은미님의 물 흐르는 듯한 연주를 들어보시면 알아요. 청중님은 오바를 좀 너무 하셨어요 중간만 하셔도 되는데. ^^ 가네샤님 제 소원이기도 합니다만 언제 그 날이 올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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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 뭐가 바쁜지 제가 요즘 기타마니아레 뜸하니 했었는데요...ㅠㅠ
이렇게 오늘 오덕구님의 반가운 연주를 들으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아~ 차암 좋습니다... 저도 욕심은 부리고는 싶은데... 갈 길은 멀고...ㅠㅠ
이렇게 좋은 연주를 감상이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
그렇지 않아도 아이모레스님을 비롯한 여러 칭구분들 요즘 무슨 재미들을 보시길래 뜸할까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구요 좋은 음악 또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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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번중에서 제가 지그담으로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 듣긴 처음이네요.
터치음색을 들어보니 내공이있는 탄현인거같습니다 -
저는 이쪽에는 잘 들어오지 않는 편인데...
잘 들었습니다.
연주실력을 진작 알아보지 못해서 죄송스럽네요. -
우와... 소리가 정말 단단하시네요....
부러운 소리... -
최동수님, PJB님 졸연에 과찬이십니다. 역시 14년 된 50호기타로 연주한 건데 소리가 좋다고들 하시니 어리둥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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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잘들었습니다!!
정말 부러운 기본기를 가지신듯
스케일이 끊기는게 유일한 단점인듯하네요............다른연주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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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겐 이 기타소리로 듣는 꾸랑뜨가 더 좋네요.....
그분은 프로바이올린연주자인데, 오덕구님 연주가 전 더 좋아요...
기타소리라서 그런지 아니면 기타소리가 익숙해서 그런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