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jita Musica 를 풀이하자면 음악상자(뚜껑을 열면 딩동거리며 노래소리 나오는...)쯤
될 것 같습니다... 작곡자 Isaias Savio는 우루과이 사람이고... 악보에 보니 1915년 12월
5일 작곡했다네요...
저는 이 악보를 한 7,8년전쯤 아르헨티나 내륙도시로... 인구는 150만쯤 되고, 교육, 관광
도시로 아르헨티나에서 두번째 큰 도시인, 꼬르도바시 꼰쎄르바또리오 교수님한테서 직접
얻어두었던 겁니다... 악보는 이미 이전에 자료실에 올려둔 것 같은데... 아직 있나?? 암튼
멜로디 전부분을 아르모니꼬로 처리하느라 애 좀 먹었습니다... 특히 제 사무실이 소음이
많기 때문에 비교적 이른 아침에 녹음을 했는데도 여~~엉... 좀 더 맑은 소리를 만들고
싶었지만 결국 탁한 소리만 내고 말았네요...
좋은 주말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