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luctant bride-Ralph Tow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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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iD님 철학자 같다는....ㅋㅋㅋ
어릴때는 참 눈물이 메마른 아이였는데...한해한해 나이가 들어갈수록 장례식 갈 기회가 많이 생기더군요.
가깝거나 아님 크게 상관 없는 사람들의 죽음....
종교적인 관점을 빼고... 죽음이란 사람의 가장 근본적인 슬픔을 자극하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연주는 너무 좋네요.^^ 누구처럼 남의 음반을 들고왔다고 해도 믿을정도로...ㅋㅋㅋ(넝담인거 아시져??)
전 솔직히 음반인줄 알또요.
에혀~~ 이런 연주들으면 항상 한숨이 나오는군요.
언제쯤 저래 칠수 있을까나.........
에혀~~~
여러모로 착찹한 하루네여...
인제 슬슬 퇴근해야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꿈꾸시고... 낼 뵐께요. -
이은주님때문에 몇일 슬펐는데,
이 연주들으며 조금 마음을 가라앉혀봅니다...good~ -
허걱..컴퓨터하면서30분가량을 계속들엇는데도 질리지 않네여...
연주정말 짱인가봐여...오호... -
깊은 추억이 있는 오르골에서 흘러나오는 멜로디처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면서 한 편으로는 슬픔의 음영이 드리우는
오르골의 중앙에서 춤을 추는 한 명의 인형은
태엽의 다 풀릴 때까지 그 은은한 춤사위를 뽐낸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그 마지막은 아쉬움과 묘한 슬픔...
..................
오르골의 멜로디는 태엽이 어느 시점에서 풀릴지 모르기 때문에 그 마지막이 묘한 느낌을 주죠
태엽이 다 풀리기 전에는 무한 반복으로 플레이 되지만 질리지 않고
오히려 그 태엽이 다 풀려서 중간에 곡이 멈추면 도리어 서운해 지고
그 한정된 시간 안에서 자기의 모든 것을 뽐내는 듯한 정열을 표출하면서도 슬픈 인형의 춤..
왠지 그게 생각나네요^^;
이 곡 들으면서 딱 좋은 말 생각났어요..
오르골 인형의 춤.... -
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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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들으면서 LaMiD글 읽으니깐 너무 슬퍼지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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뢀프 타우너의 곡도 아시는걸보니 예사분이 아니시군요...멋진연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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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ce님 전 예사분인걸요.. - -;;;;
어젠 어찌나 감정이 요동을 치는지 너무 힘들더군요.
LaMiD님의 글을 읽고 마음이 좀 나아졌습니다. 정말 모두가 서로에 대해 자신과 이어져 있단 생각을 한다면 평화로운 세상이 되겠죠. 또 연주하면서 집중이 되지 않아 처음으로 돌아가서 반복하는 도돌이를 포기했습니다. LaMiD님의 오르골 얘기를 듣고 보니 그걸 느낌으로 아신것 같네요.. 대단한 정서를 지니신분 같습니다..
정호정님. 제 앞판 깨진 30호 짜리 기타 소리를 음반같다고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넝담같아요.- -;;)
수님, 잔수, 영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슬픔은 나눠야 가벼워지나봐요...... -
앞판 깨진 30호 기타소리가 너무나 청아합니다. 길을 잘들여놓으셨나봐요.
제목이 재밌네요. 처음 들어보는 곡인데 제목을 참조해서 열심히 감정을 잡아보고 있습니다. ^^; 좋은 곡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op15님. 제 기타는 10년 넘게 저를 따라다니며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느라 만진창이가 되었습니다. 앞판은 물론이고 브릿지도 들려서 제가 에폭시 본드로 붙여줬죠..- -;; 얼마전 줄값 아끼느라 하드텐션 벌크로 갈아준후론 버징이 너무 심해져서 이별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랍니다. ㅜㅜ 청아한 소리가 난다면 제 기타가 본인의 운명을 알아서 인가 봐요.
그런데.. 이 곡의 제목이 재미있는건가요? 제가 영어에 약해서.. 왠지 실수를 한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였고, 내심 그녀의 말년의 연기를 기대하였었는데...
너무나 힘든 작업이었나 보네요.
불새처럼 살다간 그녀를 기억하며 영화속 이야기 같은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
Ralph Towner미 오레곤 주 포트랜드출신 몇번 만나보았는데 (80 년대) 이런게 아름다운 곡을 쓰나니.. 감동입니다. 혹시 이분이 녹음한 알범의 이름을 아시나요? 스틸(Jazz)기타로 녹음된는지 클기했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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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직접 만나보셨다니.. 사실 전 Ralph Towner의 음악을 잘 모릅니다. oregon 시절 음반중. aurora는 무척 좋아했는데 음악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 이 곡은 ANA라는 음반에 있습니다. 클기로 연주했구요. 아직 쉽게 구할수 있는 음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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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97년 정도에 레코딩된 곡으로 알고 있구요,클래식기타로 레코딩되었어요.
앨범이름은 Ana라네요... 이 앨범엔 스틸기타로 연주한 것도 몇곡 있더군요. -
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리네요 ..반복듣기로 계속 듣고있습니다.
아마 하루종일 듣게 될거 같네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곡입니다. 그런데 제목의 뜻이 뭔가요
릴럭턴트가 뭐더라..ㅋ
좋은연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혼이 하기 싫은데 어쩔수 없이 해야되는 신부라는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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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urias - I. Alben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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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Tarrega, Lagr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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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ombe en Mi-M.D.Puj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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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ion Carorena_Rodrigo Ri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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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negrito-A. La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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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띠모 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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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울띠모 깐또(저도 한번 줄여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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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울띠모 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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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eto-weiss~p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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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alleto-weiss~ponce(볼륨업 좀 해보았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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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V1004쿠랑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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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동영상 BWV1004쿠랑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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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se Venezolano No.2 Antonio La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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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로보스 전주곡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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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 Tommy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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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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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olta-M.Preto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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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ant I -Micheal Pretoro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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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ant II by Micheal Preto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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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시 연습곡 다장조 안단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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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V996 Allem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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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 빔보 이중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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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병우 (다시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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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 Sonatina - III. Fu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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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uro - la ne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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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u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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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 타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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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렌임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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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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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 정훈희 노래 / 이봉조 작곡 /안형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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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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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녕 - 이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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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 자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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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왈츠 - 클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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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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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Bach, Two Minuets from Notebook for Anna Magdalena 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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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서고병님이 치신 아람부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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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Drops : G.Lind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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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궁전의 추억 - 세고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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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ade op96-1(F.Carulli) 연주IRIS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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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o for Three Guitars(Hayden) 연주 IRIS합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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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uragement(F.Sor) 연주 IRIS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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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ude No.11(빌라로보스) 연주자 IRIS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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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rree(J.S.Bach) 연주자 IRIS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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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kos Post(H.NECKE) 연주자 IRIS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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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Op.49-2(베토벤) 연주 IRIS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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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et 알를르 부인을 위한(G.Bizet) 연주 IRIS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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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naise Concertmto Op137-2(M.GIULIANI) 연주 IRIS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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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ation1,2(J.S.Bach),Oriental(E.Granados) 연주자 - - IRIS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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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in D --J.Pachel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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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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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ang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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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Walton의 Bagatelles 중에서 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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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orious의 ballet(Tercichore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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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uctant bride-Ralph Tow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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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f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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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로보스연습곡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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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atina : Stanley Myers, Arr. by John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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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 아이네 크라이네 나흐트 뮤직 2악장 합주 한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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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조곡5번 Gavotte BWV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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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Villa-Lobos의 Etude No.1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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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롱가 - 기타레타의 여성 트리오 연주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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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피아레스기타로연주한 알함브라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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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피아레스기타로연주한 알함브라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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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s Kleynjans의 Valse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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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타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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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ija(Ele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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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derno Brasiliano-Carlo Domenic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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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close to me - Tommy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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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atina : Stanley Myers, Arr. by John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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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anini Sonata in e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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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basa - Tommy E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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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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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 Sonatine Fuoco -R.Dy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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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ine Romanze : Luise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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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V1000 fuga - J.S 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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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락엔 기타가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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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불속 고양이-- 앞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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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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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주엘라 왈츠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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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혁 - Gato no 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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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시다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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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chen-어떤기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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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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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rrega-Adel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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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내 주시여 -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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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ses Poeticos(시적왈츠) - E. Grana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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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 BWV 996 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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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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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혁 - Da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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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ce De Am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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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read -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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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시 사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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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가-장화홍련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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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or-etude in C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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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간 이중주 - Suite for two guitars - W. La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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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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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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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erno Porteno - A. Piazzo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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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implicitas from Badenjazz suite J.Ji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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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더 이상 '우리'와 한 세계에 공존하지 않는 다는 사실은
왠지 모를 슬픔을 안겨줍니다...
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자 또 다른 자신이며 어딘가 모두 이어져 있는게 아닐지
막연하게 생각해 봅니다...
happywhale님의 연주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오늘은 많은 음악을 듣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고 그리고 행복한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